제주시에 있는 부지 공원을 빌려 제주 전통 감물들이기를 하였습니다..
감즙을 이용해 손수건800장을 감물들이기
1차는 쑥과 양파 홍화씨.등등자연에서 나는 것을 먼저하고 .
2차는 감으로 물들이고
3차는 철매음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감물들이기를 하면서 힘든 점도 많았는데 오묘함의 극치를 이루는 염색작업은 힘든많큼 행복감도 가져다 주지요..
넑은 잔디와 6월 뜨거운 햇살아래 생명의 살아 움직이는 감의 예술의 그림이지요..
우리 자연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감물들이기를..
바람이 너울 거리는 형형 색색 손수건 솔솔부는 바람과 함께 힘은 들지만 하얀 손수건의 형형 색색으로 변해가면서 자연색으로 변하는 과정을 거쳐 아름다운 자연색을 보니 참 행복했답니다..
첫댓글 자연에서 나는 쑥과 양파 홍화씨 등등 ..
하얀 손수건이 자연 갈색으로 이쁜 색깔로 변해가는 형형색색들.
오늘 한라봉사회 회장님과 총무님의 맛있는 빵과 함께 체험장을.
찾아주시니 체험현장이 웃음가득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한라봉사회 회장님과 총무님 오늘 즐거워고 정말 고맙습니다..
제주의 멋을 아름답게 살려주는 감물들이기...아름다운 모습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한장한장에 청솔의 정취와 혼이담긴 스카프가 되겠군요....과연 대단하십니다....
오늘 청솔향의 담긴 스카프 잘받았습니다... 향기가 그윽한 스카프에 감각기관이 행복해합니다...
청솔 50주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탄탄대로 발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