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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8일(금) 주일설교 살후 2:1~12 ‘미혹되지 말라' 새찬송가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오늘은 데살로니가후서 2:1~12 본문을 중심으로 ‘미혹되지 말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겠습니다.
최근에 소위 ‘보이스피싱’(voice phishing)이라는 전화금융사기 사건의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5년간(2018년~2023년 상반기, 전체 금융회사) 보이스피싱 피해자수는 148,760명, 피해건수 237,859건, 피해금액 1조7천499억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보이스피싱은 사람들의 허를 찌르는 속임수를 씁니다. 자녀를 납치했다거나 자녀가 사고를 당했다고 부모를 속여, 돈을 요구합니다. 국세청을 사칭해서 세금을 환급한다고 속여, 정보를 알아냅니다. 신용카드사나 은행을 사칭해서 신용카드가 도용되었다고 속여, 신용카드 번호를 알아냅니다. 백화점이나 가전회사를 사칭해서 경품행사에 당첨됐다고, 은행계좌번호를 알아냅니다. 대학입시에 추가 합격했다며, 등록금을 입금토록 합니다.
이런 보이스피싱의 수법은 한마디로 ‘미혹’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화를 받고 미혹되는 사람은 큰 피해를 보게 됩니다. 그러나 전화를 받고도 미혹되지 않는 사람은 피해를 면하게 됩니다. 그래서 금융당국은 여러 경로를 통해 대국민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 메시지를 한 마디로 정리하면 ‘미혹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본문을 보면 바울은 당시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미혹하는 자들이 있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3절을 보면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데살로니가 교회에는 예수님이 곧 오실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이 곧 오실 거라는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거짓 선지자나 이단들에게 미혹되기 쉬운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많은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나타나서 무언가 보여준다는 겁니다. 표적과 기사를 보여주어서 많은 믿는 자들을 미혹케 한다는 겁니다.
사도행전 7:1에 보면 ‘때와 시기에 대해서는 너희가 알바가 아니라’고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이 언제 오시려는지 그 날과 그 시(時)에 대해서는 관심을 둘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다만 예수님이 언제 다시 오시더라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해놓고, 항상 깨어있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타난 ‘미혹’이란 단어는 ‘속다’, ‘무엇에 홀려 정신이 차려지지 못하다’라는 뜻입니다. 신앙생활에서 미혹을 받으면, 신앙생활에 브레이크가 걸리고, 심지어는 신앙을 떠나 배교하는 경우까지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미혹을 받지 말고, 더 나아가 미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미혹을 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로 미혹되지 않으려면, 주의 강림이 임박했다고 주장하는 이단이나 극단주의자들의 말에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1~4절)
오늘 본문 3~4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3절에 그 날이 이르기 전에는 반드시 ‘배교하는 일이 있을 것’이고, ‘불법의 사람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4절에 나오는 ‘대적하는 자’는 적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즉, 자기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는 자입니다. 이들이 바로 ‘거짓선지자’요, ‘이단’인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이들에게 미혹되지 말라고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박태선’이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박태선이 만든 종교를 ‘천부교’라고 스스로 지어 말했던 것입니다. 양도천 목사는 자기가 메시야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불법의 사람’ 곧 이단들은 자기 하나님이라고 내세웁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런 사람에게 ‘미혹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는 모든 사람이 다 두 눈으로 볼 수 있게 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군가에게 ‘예수님이 어디에 오셨다.’라는 소리를 들으면, ‘또 이단이 나타났군.’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절대로 미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조용히 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오시는 날에는 전 세계가 큰 충격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면 주 안에서 죽은 자들이 부활하며, 주님과 함께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살아있는 성도들은 다시는 죽지 않고 썩지 않는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화되어서 주님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 모습을 전 세계 사람들이 보면서 통곡을 하고 가슴을 치면서 후회하고 슬퍼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는 날은 이런 굉장한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없는데도, ‘누가 예수다’고 하면 그것은 분명 이단인 것입니다(마24:29~31).
이단에 대해서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를 디도서 3:10~11에서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2서 1:10~11을 보면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라”고 했습니다. “일단 들어보고 판단하리라”가 아니라 이단이라는 낌세만 있어도 관심조차 두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주위에 이단을 만나면 어떻게 대하십니까?
적용) 나는 ‘주의 날이 이르렀다’며 두려운 말로 나를 미혹하는 이단이나 극단주의자들에게 마음이 흔들린 적이 있습니까?
둘째로 미혹되지 않으려면, 여러 불법한 상황에서도 하나님 말씀에 기준을 두어야 합니다(5~8절).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과 함께 있을 때에 주 예수의 강림에 대해 말한 것은 그들에게 상기시킵니다. 그리고 주님의 재림 전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겠지만, 그가 나타날 시기도, 재림하신 주님에 의해 죽게 될 결말도 이미 정해져 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대부분 많은 이단 종파들이나 사이비 집단은 “이 성경 66권 이거 좋은 책이야. 그러나 여기에는 너무나 거짓말이 많아.”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보통 이단 종파들은 이단 종파의 교주나 또는 지도자들의 말이 성경 말씀보다 더 위에 있습니다. 이단 종파의 지도자들이나 교주들은 자기가 예수든지 아니면 하나님을 대치할 수 있는 어떤 존재로 자기를 각색하기 때문에 이 말씀의 권위를 약화시키고 자기 말을 더 강화시켜야만이 자기 정통성을 주장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신앙의 유일한 기준을 이 66권의 성경 외에서 찾으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세상의 어떤 책도 어떤 경전도 이 성경에 덧붙여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이 66권의 성경이면 충분한 하나님의 계시인 말씀입니다. 그런데 통일교의 문선명은 원리 강론을 이 성경보다 더 중요하게 내세웁니다. 각 종파마다 여러 가지 책자들이 나와 있습니다. 여러분 속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유일한 신앙의 기준은 성경임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과거에 은혜 받은 말씀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내게 베풀어주신 은혜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1517년 독일인 신부 마틴 루터에 의해 종교개혁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교회는 성경 진리에서 멀리 떠나 구원을 돈으로 사고 파는 엄청난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습니다. 면죄부 사건은 당시 교회가 복음 진리에서 얼마나 멀리 벗어났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것이었습니다. 당시 교회는 세속 정부를 간섭할 만큼 힘이 있었고 조직화되어 있었습니다. 교회당 건물은 오늘날까지 보존될 만큼 아름답고 견고하게 지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진리에서 떠났고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때 종교개혁의 선봉에 선 사람이 바로 마틴 루터였습니다. 그의 주장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성경으로 돌아가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증거했습니다. 딤전 3:15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 진리가 없는 교회는 참된 교회가 아닙니다. 올바른 교회의 지표는 말씀의 바른 선포에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의 교회가 성경 말씀으로부터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타락을 가져온 것입니다. 마틴 루터의 주장은 분명했습니다. 교회가 진리로부터 멀어져서 타락했으니, ‘성경 말씀으로 돌아가서 교회를 다시 새롭게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개신교 운동의 시작이었습니다. 교회의 타락은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멀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인들이 성경을 가까이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경책은 모두 가지고 있지만 펴서 읽지 않고, 묵상하고 적용하고 배우기를 기뻐하지 않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가까워지기를 원한다면 말씀을 듣고 읽고 배우는 일에 적극적이 되기를 바랍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베풀어진 것이지만 하나님과의 관계는 여러분이 하기에 달려 있습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과 친밀해질 것이요, 말씀을 멀리하면 하나님과도 멀어질 것입니다. 시편 73:28 KRV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시편 25:14 KRV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 그랬습니다.
적용) 나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말씀을 가까이 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내고 있습니까? 말씀을 가까이 하려는 올해 나의 각오를 말해 봅시다.
셋째로 미혹되지 않으려면, 말씀으로 자기 욕심과 죄를 깨닫고 순종해야 합니다(9~12절).
바울은 예수님의 재림 전에 악한 자가 나타나 멸망하는 자들을 미혹할 텐데, 주님이 그들을 거짓 것을 믿도록 내버려두심으로 심판하실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진리의 말씀 듣기를 거부하고 자기 죄를 감추며 불의를 좇아 살아가는 이들은 자기 욕심 때문에 결국 거짓 기적과 능력을 나타내는 가짜 그리스도에게 미혹됩니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야고보서1:14-15) 이단의 미혹은 시험을 받는 것입니다.
자신이 시험이 빠졌을 때 "내가 시험에 빠졌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자신이 시험에 빠진 것도 모르기 때문에 진짜 시험에 빠진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까지도 시험에 빠진 줄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시험을 이길 수 있고, 시험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까요? 그러믈 우리는 시험이 어떤 것인줄을 알아야 합니다.
시험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닙니다(약1:13).
시험은 자기욕심에 끌려 가다가 시험에 빠지게 됩니다.
시험은 욕심과 이기심과 교만으로부터 옵니다.
시험에 든 사람은 자기내면의 갈등을 겪으며, 사람들과의 갈등을 겪고, 하나님과의 갈등을 겪게 됩니다.
시험에 빠진 사람은 성경에 줄곧 나오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향해 보였던 태도처럼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며, 기도하지 않으며, 기도할 수 없는 죄로 빠져듭니다.
시험은 끊임없이 고집스럽고, 완고하며, 교만하며, 트집을 잡고, 문제를 일으켜 관계를 악화시키고, 갈등하게 만들며 관계를 깨뜨리기까지 합니다. 이단이나 세상에 미혹되어 빠진 사람도 돌아올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결국 그 속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힘은 바로 하나님께 있고, 하나님이 깨닫게 하셔서 피할 길을 주심으로 감당할 때 가능한 것입니다(고전10:13)
고린도전서 10:13 KRV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적용) 스스로 땅에 나타난 메시야라고 주장하는 가짜 그리스도들이 거짓 기적과 능력으로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까?
[큐티인간증]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정택함
고등학생 때 교회 수련회에서 은혜를 받은 뒤 신학생이 되겠다면 성경과 신앙서적을 탐독하고 여러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 때 저는 우연히 알게 된 어떤 분의 권유로 한 교회를 다니게 되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곳은 이단 교회였습니다. 평소 기독교 교리에 의심이 많던 저는 그곳에서 성경공부를 하며 ‘이것이 진리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저는 친구를 이단 교회로 전도했는데, 어느날 친구가 이곳의 교주라는 사람이 뉴스에 나왔다고 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믿지 않다가 얼마뒤 정말로 내가 다니는 교회가 TV에 방송되는 것을 보고 혼란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당시 공부에 지치고 사람의 인정과 사랑에 갈급했던 저는 저에게 친절히 대해주고, 또 거짓을 그럴듯하게 믿도록 포장하는 그곳을 쉽게 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가 이단에 다니는 것을 모르시는 어머니께서 저를 부르시더니 꿈에서 제가 귀신에게 잡혀 있는 모습을 보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꿈에서 누군가 어머니의 기도덕분에 대장 귀신이 오기 전에 저를 서둘러 데려갈 기회를 주겠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어머니 뿐 아니라 지체들의 기도덕분에 저는 주의 은혜로 이단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일을 겪으면서 사람들을 이단으로 유혹하는 사탄의 실체와 진리보다 내 눈에 보기 좋은 대로 믿는 저의 완악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믿음의 공동체에 속해 진리의 말씀을 들으며 영적인 분별력을 기르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전의 저처럼 사람의 인정을 좇아 진리를 찾아 헤매는 이들에게 참진리의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멸망에 이를 수 밖에 없던 저를 건져주신 예수님이 저의 사랑하는 지체들도 구원의 길로 인도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적용하기) 가족모임에 가서 이단에 빠져있는 막내 삼촌에게 신앙서적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외삼촌에게 추석 때 작은 선물을 드리고 문자로 설교영상링크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결론)
우리를 세상에서 불러내어 구원의 길로 인도해주신 주님께서는 우리가 신앙의 길을 벗어나서 자신의 욕심이라는 미혹에 빠져 살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미혹에 빠지지 않으려면 진리에 대한 분별력이 있어야 하고, 실제적으로 내가 사는 이 세상에 나를 신앙의 길에서 멀어지게 하는 이단세력이 존재하고 있음도 인식해야 합니다. 즉 내가 가야할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것을 판단하고 분별하는 분별력이 있어합니다. 특별히 나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로 하여금 그곳에 빠지지 않게 하실 것이고, 혹 내가 그곳에 빠졌다 할지라도 나를 그곳에서 건져내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은 각종 사이비 종교와 이단의 세력이 난무하고 있는 세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말씀과 기도’로 깨어 근신하며 주님 오실 날을 기대하는 슬기로운 다섯처녀와 같이 신랑 오실 날을 준비하는 자로 매일 매일의 삶을 살아야 될 것입니다. 이런 은혜가 저와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