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어제 부터 내린 비가 다행이 아침에 멋었다.
새벽 헬스에 가서 가볍게 달려 주었다.
정말 달리기를 다시 시작 할려고 하니 힘들다.
잘 달려 지지도 않고 의지력도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호흡이 뒷받침이 잘 안되는것 같다.
어찌된것인지 스피드8도 내게 힘들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운동이니 다시 시작 해야 할것같아.
달린다.
헬스장 들어서니 Kt회원님들 비가 온다고 여기에 다 모였네
다행이 밀이 하나 남아 있다.
밀에 올라 45분 7키로 달려주고
KT팀들 밀감 먹고 있네 두세게 얻아 맛나게 먹고 다시 밀에 올라 조금 달려주고
마무리 했다.
아침 간단하게 먹고
아내랑 진주 금곡 내려가 표고버섯 관련 관계자들을 만나
오전을 보낸다.
김사장은 국내산 배지를 넣었는데 아직 눈을 뜨지 않는다고 한다.
백사장은 버섯이 너무 많이 나서 작년에 나처럼 식겁을 하고 있다.
강사장은 배지를 손수 만들었는데 실패를 거듭하더니 지금은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제발 강사장 배기가 성공되기를 빈다. 그래야 나도 강사장 배지를 사다 쓸건데.
점심을 짜장면으로 때우고
다시 마산으로 오면서 추곡집에 들려 대봉감을 땃다.
정말 크기도 크고 올해는 감 농사가 잘되어 양도 많다. 200개 정도
ㅎㅎ 이걸 어떻게 다 먹어.
오면서 국화 축제장 들려 천원숍들려 몇가지 사고 집으로 향한다.
토요일 하루
내가 하고자 하는 일들 여유롭게 마무리 한것 같다.
창원 가음정 포스코더샾 일반분양을 받을까 가 볼려고 했는데 요게까지는
오늘 마치지를 못했다.
내일 들려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