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음..갠적인 소견입니다만,,, 브라더는 좀 부드러운 여성쪽이라면 썬스타는 힘좋은 남성...주끼도 부드럽고.. 하여간 사절미싱이 좋구요, 아직 조이는 써보지 못했어요. 그리고 가정용 삼봉은 괜찮긴한데, 두꺼운 시접쪽 넘어갈때 바늘땀이 뛰는 경우가 있어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도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기계의 단점인것 같구요, 그래서 그부분 다시 박으면 바늘땀이 예쁘지 않습니다. 여유가 되시면 공업용 삼봉 강력추천드립니다. 혹시 단추구멍 하실 필요도 있으시다면 가정용 미싱 버리지 마시고 가지고 계시구요, 구입하실 의향이 있으시면 자노메(라이온) 강추합니다. 일반 원단에서는 비슷하지만 자노메(라이온)은
제가 지금 조이 쓰고 있어요.^^ 오픈하면서 들인거니 거의 3년 다되어가네요. 양재학원이랑 여성회관다니면서 썬스타도 써보고 부라더도 써봤어요. 가게오픈전에 집에서 쓰던 가정용미싱은 라이온(자노메)구요..^^ 저가형 가정용 미싱 중에서 자노메가 젤 힘이 좋다네요. 그리고 뭣보다 A/S가 끝내줍니다. 경험에서 나온 말입니다.~~ 아직도 단추구멍때문에 가지고 있어요. 얘는 13년쯤 된거 같은데 아직도 잘 돌아갑니다.ㅎㅎ
재봉틀 너무 빠르게 나가는거 전 너무 무섭거등요...^^;; 그래서 최저속도로 놓고 써요. 수선할때 드르르르륵하고 빨리 밟을 일도 별로 없구요.. 그리고 중요한거... 바느질 끝날때 항상 바늘이 원단에 꽂히도록 하는 기능이 있어요. 사절이 아닌데도 말이지요.. 이 두가지 기능에 반해서 조이로 결정했었어요. 지금 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 보통 청바지용으로 미싱을 하나 더 추가해서 많이들 쓰시던데.. 전 아직은 조이 하나로 쓰고 있어요. 18호 바늘까지 사용가능해서 청바지도 무난히 잘 됩니다. 도움 되셨길 바래요~
첫댓글 음..갠적인 소견입니다만,,,
브라더는 좀 부드러운 여성쪽이라면 썬스타는 힘좋은 남성...주끼도 부드럽고..
하여간 사절미싱이 좋구요, 아직 조이는 써보지 못했어요.
그리고 가정용 삼봉은 괜찮긴한데, 두꺼운 시접쪽 넘어갈때 바늘땀이 뛰는 경우가 있어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도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기계의 단점인것 같구요, 그래서 그부분 다시 박으면 바늘땀이 예쁘지 않습니다.
여유가 되시면 공업용 삼봉 강력추천드립니다.
혹시 단추구멍 하실 필요도 있으시다면 가정용 미싱 버리지 마시고 가지고 계시구요,
구입하실 의향이 있으시면 자노메(라이온) 강추합니다.
일반 원단에서는 비슷하지만 자노메(라이온)은
다이마루에서 단추구멍할때 특히 뛰어납니다.
완전 자동보다는 수동이 훨씬 좋습니다.
자동은 스톱되면 방법이 없어요.
가격도 저렴한 수동을 추천합니다.
가격은 20만원 미만입니다.
보슬비님은 기계모르는게 없네요 전들어보지도 못한기계들이 많아요 그러고보니 저는 기본적인거 밖에없어요 아일렛트 칠때 그것도기계로 치나요?인터넷에 재료 구입하다보니까 65000원하는기계있더라구요 저는 그냥 망치로치는걸로 하다보니까 츄리닝 밑단밖에 못치겠고 깔끔하게 안나와서 기계로 살까 생각하고있는데 이것도 설명좀부탁드려도 될까요?
물론기계있죠.일단 불량율이 거의없죠. 오픈하기전에 이미 대부분의 기계와 몰드는있었기때문에 기에따른 스트레스는 없었어요
티셔츠 종류를 많이 만들다 보니 단추구멍도 많이하고 도트도 많이써요
지금은 병원이다보니 자세한 설명은 못하겠고 나중에 사진도 보여드릴게요
보슬비님말씀이 맞아요 미싱구입에 도움이되시길바랍니다^^
제가 지금 조이 쓰고 있어요.^^
오픈하면서 들인거니 거의 3년 다되어가네요.
양재학원이랑 여성회관다니면서 썬스타도 써보고 부라더도 써봤어요.
가게오픈전에 집에서 쓰던 가정용미싱은 라이온(자노메)구요..^^ 저가형 가정용 미싱 중에서 자노메가 젤 힘이 좋다네요.
그리고 뭣보다 A/S가 끝내줍니다. 경험에서 나온 말입니다.~~
아직도 단추구멍때문에 가지고 있어요. 얘는 13년쯤 된거 같은데 아직도 잘 돌아갑니다.ㅎㅎ
참... 조이얘기하다 딴길로 샜네요.
가격대비해서 괜찮은거 같아요.
저는 사절아니고 본봉쓰고 있어요.
학원다닐때 부라더사절이랑 썬스타 사절 써봤는데 저는 굳이 사절을 써야할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속도조절때문에 사절쓰신다는 분도 계시던데...
조이 본봉은 딥스위치로 속도 조절이 가능해요. 전 설치할때 기사님께 말씀드려서 최저속도로 놓고 쓰고 있어요.
발 조절 잘하면 한땀씩 박는것도 가능하답니다..ㅎㅎ
재봉틀 너무 빠르게 나가는거 전 너무 무섭거등요...^^;; 그래서 최저속도로 놓고 써요.
수선할때 드르르르륵하고 빨리 밟을 일도 별로 없구요..
그리고 중요한거... 바느질 끝날때 항상 바늘이 원단에 꽂히도록 하는 기능이 있어요.
사절이 아닌데도 말이지요..
이 두가지 기능에 반해서 조이로 결정했었어요.
지금 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
보통 청바지용으로 미싱을 하나 더 추가해서 많이들 쓰시던데..
전 아직은 조이 하나로 쓰고 있어요.
18호 바늘까지 사용가능해서 청바지도 무난히 잘 됩니다.
도움 되셨길 바래요~
오호 조이 본봉 이라는 말이지요?
속도 조절에 바늘은 항시 꽃혀있는기능이 있다하니
이 기계는 가격이 얼마 쯤 하는가요?
3년전에는 새걸로 70정도였어요.^^
다른 브랜드 본봉이랑 가격차는 없었어요.
@도르가(평촌) 네 감사합니다^^
모든 선배님들의 조언 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