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협정식] 개최
- 장애인계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간의 노력
한자연 소속 장애인과 활동보조인 등의 관련자 3년간 등록금 50%할인 특혜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상임대표 안진환, 이하 한자연)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학부(총장, 이승헌)와 사회복지 발전에 필요한 정보교환 및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협정을 맺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학부는 다문화사회복지. 고령사회복지, 상담심리의 총 3개 전공과정의 학부로 선진화된 사회복지의 교육 훈련과정을 제공하고 있는 4년과정의 사이버 교육기관이다.
협정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의 공동연구와 교육과정의 교육교재 공동개발, 전문 인력의 양성을 위함과 동시에 인적․물적 자원 등의 교류를 통한 협동사업들이 주다.
또한 한자연 소속 회원센터 장애인과 활동보조인을 포함한 관계자는 3년간 등록금 50%의 할인 특혜가 주어지며 한자연에서 운영하는 자립생활대학 졸업생 일부에게는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한다.
앞으로, 양 기관은 협정을 통해 장애인계의 전문 인력 양성과 상호간의 교육 훈련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문의: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 IL사업팀 / 서지은 / 02-785-7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