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내리는 주일입니다. 그래도 믿음의 신실한 일꾼들이 모였습니다. 기독교인에게는 예배가 곧 천국 잔치이기 때문입니다. 담임목사님이 감기 몸살로 힘든 가운데 최소한의 예배 격식을 차리고 마쳤습니다. 그래도 주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셨을 줄로 믿습니다. 우리 믿음의 식구들이 유독이 환자가 많아 이 찬양을 불렀습니다. 나도 은혜를 받고 우리 식구들에게도 같은 은혜가 내리길 기원드렸습니다.
찬송가 330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1절) 고통의 멍에 벗어려고 예수께로 나옵니다. 자유와 기쁨 베푸시는 주께로 옵니다. 병든 내 몸이 튼튼하고 빈궁한 삶이 부해지며 죄악을 벗어 버리려고 주께로 옵니다.
2~4절(생략)
유튜브 동영상 https://youtube.com/watch?v=K2J8qFz8QyI&feature=share
첫댓글
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월요일에 못나갔습니다.
아이구 그러셨구나. 나도 한 시간만 하고 왔습니다.
코로나가 아직도 기승이네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