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올려야지 하면서도
일 하다가 들어오면 바로 코 골고 쓰러져버리니.....에효~
이제나 저제나 목 빠지게 기다렸다는 조숙재님 냉면~
은파 장남 눈물나게 먹었다는 문자 받았습네다.
물론, 육계장도 넘~맛있다 합니다.
알바하랴 공부하랴 반찬만들 시간 없어 내내 하루 두끼는 라면을 먹었다네요.
아마도 조숙재님네 냉면이랑 육계장 울 아들에게는 구세주(??)가 아니였을까요...
뭏튼 감사드리며
무늬만 엄마인 저도 아들이 라면만 먹었다는 문자받고 마음이 짠~하여 밑반찬 더러 만들고 제주도세기고기 양념하여 단단히 포장 맞쳤습니다.
조숙재님 신경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젖소맘님, 당조고추는 이곳제주 택배값이 얼마인지 몰라서 제 생각대로 2키로 택비포함 25000원을 입금 하였습니다.
전화를 통 받지 않으셔서.....
잘못 계산이 됐다면 쪽지 부탁합니다.
연하고 아삭거려 새로운 고추 맛 입니다.
저흰 청량고추만을 고집했더랬는데~~~ㅎㅎ^^
생각보다 훨씬 많아 양파하고 같이 더러는 고추지를 담아봤습니다.
그냥 먹는거랑 차이가 있는지요?
정성어린 젖소맘님 손길을 느낄수 있어서 감사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첫댓글 7월 안더워서 옥상을 이고사는 우리 식구는 살만하지만 날씨가 더워야 숙재님네 냉면이 불티가 날낀데...............우짤꼬~~~~힘내시소~~~~~넘어진김에 쉬어가라고 쪼매쪼매 쉬어가며 사세요~~~~
앞만 보고 달려 왔더니 넘어질까봐 강을 만들어 두드려서 안전하게 건너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도 또 빕니다. 병원생활 끝내고 나오신 소감은 어떤지요? 이것저것 먹고 즙다더니.. 뭘 먹고 즙으지요. 아들 편으로 조금 보내드리리니 말씀 해 보이소. 빙문안도 못가봤는데..
저도 인사가 늦었어요. 조숙재님 육개장 냉면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얼마동안 띄었다가 육개장 냉면 육수 다시 주문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들 잊지 않고 계서서 항상겁습니다. 좋은 곳을 만들어 함께 할 수 있도록 해 주신 분들께 늘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만날 수 있어 얼마나 인지 모른 답니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귤 지키러 다니시느라 많이 바쁘실텐데.. 이렇ㄱ 글을 다 주시고.. 제가 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전 따님인줄 알았습니다. 유학보낸 보람이 있을 것 같아요. 입금은 미리 받고 주소가 없어서 깜박 잊고 있다가 보내드렸더니 아드님께서 많이 기다리다 먹어서 더 맛있었나 봅니다. 귤은 언제 익는지요 하우스 귤 하면서 많이 비싸게 팔더라구요. 다른 곳에 보니까.. 저는 마당에 귤이 7개다 렸습니다. 제주도로 이고 팔러 갈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