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의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땅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제자는 그것을 늘 자랑해서 제자들 사이에서 불협화음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소크라테스는 그 제자에게 아테네의 지도를 펴놓고 거기에서 그대의 땅을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정밀 지도가 없었겠지요.. 이 제자는 열심히 애썼지만 자기 땅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그대는 지도에 나와 있지도 않은 땅을 가지고 무어 그렇게 자랑을 하는가?"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부터 그 제자는 땅 자랑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님 앞에 서면 이 세상의 소유나 지위나 학식이나 인기는 이것과 같이 됩니다.
독일의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 ; 1483∼1546)는 “인생 종국의 목적은 구원이 아니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구원받고 축복받은 후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있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향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가장 고상한 목적이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십시오. 유대인에게나 이방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 걸림돌 같은 존재가 되지 마십시오. 나처럼 하십시오. 나는 나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들의 유익을 구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도록 모든 면에서 모든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하였습니다. <고린도전서 10장 31~33절>
한 해 동안 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기독교 정신을 담아낸 작품과 작가를 선정해 시상하는 기독교문화대상이 올해로 22회를 맞아 2월 26일 오후 서울 방배동 백석대학교 아트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크리스천으로서 모범적인 방송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손범수 아나운서가 방송 부문 기독교문화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손범수씨는 수상 소감에 나서 “올해가 방송을 시작한 지 20년을 맞는 해인데 하나님께서 더욱 분발하라고 채찍 대신 이렇게 큰 상을 주시는 것 같다”면서 “방송을 하면서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 방송생활을 하는 동안의 저의 목표인데 이번 수상이 다시 한번 도전과 돌아봄의 계기로 작용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시상식 후 가진 손범수 아나운서와 미니 인터뷰 내용입니다.
방송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크리스천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나.
20년 전 아나운서 시험을 앞두고 하나님께 ‘저를 아나운서 자리에 세워 주시면 많은 이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라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부족한 자의 간구를 들어주셔서 수월하게 아나운서 시험을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이름 석 자를 세상에 알리게 된 지금, 스스로 돌아봅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진정 응답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허락한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지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위해 정신 없이 달려온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방송을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저는 방송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진실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침마당>과 같이 게스트가 많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는 더욱 진솔한 모습으로 다가가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진솔한 모습으로 다가갈 때 출연자들도 마음을 열고 그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꺼내놓는 것을 봅니다. 이번 수상도 <아침마당> 진행을 통해 사람들의 이면을 진솔하게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된 것 같습니다.
저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전 출연자들을 위해 늘 기도를 합니다. 또한 방송을 진행하면서 저를 통해 출연자들에게나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이 흘러가길 마음속으로 간구합니다.
그 동안 진행했던 프로그램들 중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은?
제가 진행했던 프로그램들 중 특히 <아침마당>, <사랑의 리퀘스트>,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등 교육적이면서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가족이 함께 둘러 앉아 보기 좋은 프로그램 말이죠. 저는 가족이 함께 봤을 때 거부감이 생기거나 눈살 찌푸리는 내용들이 아니라 건전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내용의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그런 프로그램들을 통해 가족들 간의 대화의 장이 트이고 더욱 화목해질 수 있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앞으로의 방송활동에 있어 마음가짐을 말한다면?
최근 힐러리 장관이 방한해 한 대학 강연에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두 가지는 사랑하는 것과 사랑 받는 것이다. 다른 것은 배경화면일 뿐이다’라고 한 말이 크게 공감이 됐습니다. 저는 방송활동을 하며 지금까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 앞으로는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것이 제게 남겨진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들은 끊임없이 자기 변신을 시도합니다. 그래서 어느 날 갑 가지 그 동안의 분위기와는 전혀 색다른 이상한 의상을 입고 출연을 한다든지 아니면 헤어스타일을 바꾼다든지 아니면 자신에게서 풍기던 전체적인 분위기나 이미지를 바꾸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 합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인기를 얻거나 이미 얻은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변신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연예인들이 그렇게 해야만 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사람들이 얼마 가지 못해 싫증을 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싫증으로 그들이 얻은 인기는 얼마 가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변신을 통해 자기 인기를 관리하려는 것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Westminster Confession) 제1조에도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첫째 되는 목표는 ‘돈’이 아닙니다. ‘명예’가 아닙니다. ‘자기 자신’이 아닙니다. 인간의 첫째 되는 목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3대 성악가 하면,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래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를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호세 카레라스는 신앙의 사람으로도 유명합니다.
1987년 7월 오페라 「라보엠」의 주인공을 맡아서 촬영하던 도중, 그는 쓰러져서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백혈병이라는 진단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형 선고를 받은 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정신을 차리고 말씀을 생각하며 히스기야 왕처럼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면 오직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노래하겠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살려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치료를 받으며 계속해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백혈병에서 완전히 고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 후 그는 백혈병 재단을 세우고 자신의 공연 비의 50%를 떼어 백혈병 환자들에게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주는 전도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는 어느 신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냥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내게 생명을 연장시켜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가수로서, 사업가로서, 정치가로서, 각자 서 있는 위치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그러면 그 인생이야말로 빛나고 아름다운 인생이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에게 영원히 존경과 칭찬을 받게 될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 9∼13절의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주기도문)’에 보면, “…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라고 끝을 맺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도 마지막에는 꼭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그리고 죽을 때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마지막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빛나는 인생이 되십시오.
소크라테스의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땅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제자는 그것을 늘 자랑해서 제자들 사이에서 불협화음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소크라테스는 그 제자에게 아테네의 지도를 펴놓고 거기에서 그대의 땅을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정밀 지도가 없었겠지요.. 이 제자는 열심히 애썼지만 자기 땅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그대는 지도에 나와 있지도 않은 땅을 가지고 무어 그렇게 자랑을 하는가?"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부터 그 제자는 땅 자랑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님 앞에 서면 이 세상의 소유나 지위나 학식이나 인기는 이것과 같이 됩니다.
독일의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 ; 1483∼1546)는 “인생 종국의 목적은 구원이 아니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구원받고 축복받은 후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있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향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가장 고상한 목적이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십시오. 유대인에게나 이방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 걸림돌 같은 존재가 되지 마십시오. 나처럼 하십시오. 나는 나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들의 유익을 구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도록 모든 면에서 모든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하였습니다. <고린도전서 10장 31~33절>
한 해 동안 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기독교 정신을 담아낸 작품과 작가를 선정해 시상하는 기독교문화대상이 올해로 22회를 맞아 2월 26일 오후 서울 방배동 백석대학교 아트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크리스천으로서 모범적인 방송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손범수 아나운서가 방송 부문 기독교문화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손범수씨는 수상 소감에 나서 “올해가 방송을 시작한 지 20년을 맞는 해인데 하나님께서 더욱 분발하라고 채찍 대신 이렇게 큰 상을 주시는 것 같다”면서 “방송을 하면서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 방송생활을 하는 동안의 저의 목표인데 이번 수상이 다시 한번 도전과 돌아봄의 계기로 작용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시상식 후 가진 손범수 아나운서와 미니 인터뷰 내용입니다.
방송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크리스천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나.
20년 전 아나운서 시험을 앞두고 하나님께 ‘저를 아나운서 자리에 세워 주시면 많은 이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라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부족한 자의 간구를 들어주셔서 수월하게 아나운서 시험을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이름 석 자를 세상에 알리게 된 지금, 스스로 돌아봅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진정 응답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허락한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지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위해 정신 없이 달려온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방송을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저는 방송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진실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침마당>과 같이 게스트가 많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는 더욱 진솔한 모습으로 다가가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진솔한 모습으로 다가갈 때 출연자들도 마음을 열고 그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꺼내놓는 것을 봅니다. 이번 수상도 <아침마당> 진행을 통해 사람들의 이면을 진솔하게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된 것 같습니다.
저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전 출연자들을 위해 늘 기도를 합니다. 또한 방송을 진행하면서 저를 통해 출연자들에게나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이 흘러가길 마음속으로 간구합니다.
그 동안 진행했던 프로그램들 중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은?
제가 진행했던 프로그램들 중 특히 <아침마당>, <사랑의 리퀘스트>,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등 교육적이면서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가족이 함께 둘러 앉아 보기 좋은 프로그램 말이죠. 저는 가족이 함께 봤을 때 거부감이 생기거나 눈살 찌푸리는 내용들이 아니라 건전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내용의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그런 프로그램들을 통해 가족들 간의 대화의 장이 트이고 더욱 화목해질 수 있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앞으로의 방송활동에 있어 마음가짐을 말한다면?
최근 힐러리 장관이 방한해 한 대학 강연에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두 가지는 사랑하는 것과 사랑 받는 것이다. 다른 것은 배경화면일 뿐이다’라고 한 말이 크게 공감이 됐습니다. 저는 방송활동을 하며 지금까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 앞으로는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것이 제게 남겨진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들은 끊임없이 자기 변신을 시도합니다. 그래서 어느 날 갑 가지 그 동안의 분위기와는 전혀 색다른 이상한 의상을 입고 출연을 한다든지 아니면 헤어스타일을 바꾼다든지 아니면 자신에게서 풍기던 전체적인 분위기나 이미지를 바꾸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 합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인기를 얻거나 이미 얻은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변신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연예인들이 그렇게 해야만 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사람들이 얼마 가지 못해 싫증을 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싫증으로 그들이 얻은 인기는 얼마 가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변신을 통해 자기 인기를 관리하려는 것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Westminster Confession) 제1조에도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첫째 되는 목표는 ‘돈’이 아닙니다. ‘명예’가 아닙니다. ‘자기 자신’이 아닙니다. 인간의 첫째 되는 목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3대 성악가 하면,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래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를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호세 카레라스는 신앙의 사람으로도 유명합니다.
1987년 7월 오페라 「라보엠」의 주인공을 맡아서 촬영하던 도중, 그는 쓰러져서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백혈병이라는 진단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형 선고를 받은 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정신을 차리고 말씀을 생각하며 히스기야 왕처럼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면 오직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노래하겠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살려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치료를 받으며 계속해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백혈병에서 완전히 고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 후 그는 백혈병 재단을 세우고 자신의 공연 비의 50%를 떼어 백혈병 환자들에게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주는 전도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는 어느 신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냥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내게 생명을 연장시켜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가수로서, 사업가로서, 정치가로서, 각자 서 있는 위치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그러면 그 인생이야말로 빛나고 아름다운 인생이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에게 영원히 존경과 칭찬을 받게 될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 9∼13절의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주기도문)’에 보면, “…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라고 끝을 맺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도 마지막에는 꼭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그리고 죽을 때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마지막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빛나는 인생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