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개혁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한국교회는
하나님으로 부터 당할 수밖에 없다.
한국교회가 정상이라고 보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한국교회는 그 누구로 부터가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차별금지법을 통해서든지
하나님의 그 어떤 수단과 방법에 의하여 한국교회는 재앙을 당 할 수밖에 없는
타락한 상태의 절정이 지금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한국교회는 어떻게 타락했나?
성경적인 교회는
다음과 같이 생겼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고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는 지체들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이고
교회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고
순종으로 따라 행동하며 살아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교회이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한자로 쓰면 基督敎會/ 기독교회)
이러한 모양새가 성경적인 교회이다.
그러나 지금 한국교회는 이러한 성경적인 교회가
절대 아니기에
차별금지법을 통해서든지
하나님의 그 어떤 그 무엇을 통해서든지
그 누구로 부터가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극심한 재앙을 당해
무너질 수밖에 없는 상태이다.
한국교회의 지금 현실 모습 상태를
그림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한국교회는 성경을 가지고
성경적인 교회 모양을 하고 있기에
마치 성경적인 교회처럼 보이지만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머리 위에 올라서서
WCC 사상.WEA 사상. 로잔 대회 사상, 좌파 우파 사상을
하나님의 말씀 보다 더 중요하게 강조하고 있다.
이 같은 저들의 사상에 의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 받아야 할
하나님 나라에 속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사람들의 사상으로
세상 사람들 보다 더 세상 사람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마 23: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이해되나?
이해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WCC.WEA. 로잔 대회, 좌파 우파가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머리 위에 올라서서
그들의 사상을
하나님의 말씀 보다 더 중요하게 강조하게 될 수 있었는가?
명분을 가지고
명분을 앞세워서다.
사람이 앞세우는 명분은 분명 맞다.
그런데 누구에게 맞다는 것인가?
사람에게다.
그런데 사람에게 맞는 명분은
정 반대로
하나님께 절대 맞지 않다는 사실을 알라!
예컨대 이스라엘의 경우,
쳐들어 가야하는 성은 높고
적군의 수는 많고 장대하며
그에 비춰 보아 이스라엘은 메뚜기 같고
아무런 무기도 없는 빈손이기에
그래서 쳐들어가면 자신들만 죽게 되는 것이 아니고
자식들 까지 다 죽게 된다는,
명분이 생겨나고
명분을 따라 살길로 돌이킴에
그것이 어떤 결과를 초래 하였는가?
하나님의 뜻,
곧 쳐들어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거역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었고
그들은 광야 사십년 고난의 일을 걸어야 했었고
마침내 모두는
죽음으로 사라지고 만 이스라엘이 아니었나?
사무엘이 늙으매 아들들을 사사로 삼았다.
아비 사무엘과 달리 아들들은 타락했고
이것을 본 이스라엘은
명분을 가지게 되었고
가진 명분을 앞세워
왕을 세워 이스라엘을 다리게 하자는 것이었다.
맞아 보여서 앞세운
그 명분의 결과가 어떻게 나타났었는가?
이스라엘의 왕이신 하나님을 버린 것이 되고
하나님 대신 사람을 왕을 세우게 되었고
그 결과는 비참한 신세임을 다음과 같이 보여준다.
삼상8: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8:10 사무엘이 왕을 구하는 백성에게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일러
8:11 가로되 너희를 다스릴 왕의 제도가 이러하니라
그가 너희 아들들을 취하여
그 병거와 말을 어거케 하리니
그들이 그 병거 앞에서 달릴 것이며
8:12 그가 또 너희 아들들로 천부장과
오십부장을 삼을 것이며
자기 밭을 갈게 하고
자기 추수를 하게 할 것이며
자기 병거와 병거의 제구를 만들게 할 것이며
8:13 그가 또 너희 딸들을 취하여
향료 만드는 자와 요리하는 자와 떡굽는 자를 삼을 것이며
8:14 그가 또 너희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의 제일 좋은 것을 취하여
자기 신하들에게 줄 것이며
8:15 그가 또 너희 곡식과 포도원 소산의 십일조를 취하여
자기 관리와 신하에게 줄 것이며
8:16 그가 또 너희 노비와 가장 아름다운 소년과
나귀들을 취하여 자기 일을 시킬 것이며
8:17 너희 양떼의 십분 일을 취하리니
너희가 그 종이 될 것이라
8:18 그날에 너희가 너희 택한 왕을 인하여 부르짖되
그날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지 아니하시리라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의 말씀 앞에
지체된 교회는 어떤 명분도 앞세우지 말아야 한다.
돌을 옮겨 놓으라면
옮겨 놓아야 한다.
죽은지가 나흘이 되고
냄새가 벌써 나는 시체라는
돌을 옮겨 놓지 못하게 하는
사람의 사상에서 비롯되는
명분을 내세우지 말아야 한다.
돌을 옮겨 놓으라는 주님의 그 말씀으로
천지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우리가 믿고 순종해야 하리라.
히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베드로는 주님의 말씀을 거역 할 수 있는 명분을 가졌었지만
그것을 꺽고 주어진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그물을 내렸었다.
결과를 보자.
눅5: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5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5:6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5: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렇지만 지금 한국교회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가 아니다.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세워지지 않고
사람에 의한 WCC.WEA.로잔 대회 사상과
우파 좌파 사상이 세워지고 있다.
이는 교회를 무너뜨리는 대적 행위이다.
머리의 지시를 받아 행동해야 할 지체인 교회가
어떻게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올라 설 수 있었는가?
명분을 앞세워서 이다.
WCC.WEA.로잔 대회, 좌파 우파등이
명분을 앞세워
예수 그리스도 머리 위에 올라서서
하나님의 말씀 보다
인간 사상을 더 강조 하여 세우고 있으니
어찌 무너지지 않겠는가?
차별금지법을 막아 한국교회를 지켜내자!
참 명분 좋다.
그래서 서울로, 서울로 모든 교회가 10월27일날 올라온다.
이 명분을 누가 거역 할 수 있겠는가?
그런데 이면을 보라
주일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이다.
버스에서 예배드리고 일찍 올라 가자는 소리도 들린다.
그런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이신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이어야 하지 않겠나?
무엇이 더 중요한가?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는 것이
그리고 받으시는 예배가 천배 만배 더 중요하고
가치 있음을 왜 모르나?
하나님으로부터 도리어 차별금지 법을 제정 당하여
한국교회의 입이 봉해져도
한국교회는 항변 못하리라.
지금 한국교회는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통치를 받고
순종으로 행하고 사는 삶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머리 위에 올라선
WCC.WEA.로잔대회와 좌파 우파의 사상을 따라 행동함으로
그러므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다음 그림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 머리 위에 올라서 있는 목을 쳐내야 한다.
이 같은 개혁이 없다면
한국교회의 미래는 없다.
그러나 개혁할 의지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지금의 한국교회 현실임으로
뜻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한국교회가 처한 사실과 문제를 이해 인식하고
각처에서 함께
하나님의 긍휼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원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