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봉사회, 경로식당 식사봉사 '밥퍼스' 전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한가람봉사회(회장 이선주)는 지난 4월 3일, 여주시 창3통 경로당에서 봉사원 4명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만들어 드리는 '밥퍼스'를 전개했다.
한가람봉사회는 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봉사원 4~5명이 참여, 창3통 경로당에서 분과별로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맛있게 정성껏 해드리고 있다. 창3통 김용숙 통장, 최성희 노인회장은 봉사원들에게 늘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며 봉사원들을 챙기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이날, 두부조림, 취나물 무침, 콩나물 무침, 오이 무침, 단무지 무침, 김치, 아욱국으로 어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매주 수요일 30여분의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시며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라고 하실때 봉사원들은 부모님을 대하 듯 보람을 느낀다.
봉사원들은 아침부터 재료를 손질하고 만들고 상차리기, 다 드신 후 설거지, 수저와 행주를 살균처리까지 마음을 담아 봉사하고 있다.
첫댓글 여주지구협의회 한가람봉사회(회장 이선주) 봉사원 여러분 여주시
창3통 경로당 어르신들 점심식사를 만들어 드리는 '밥퍼스'를 전개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이선주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