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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을 위하여 기도하라
요즘 세상은 자신의 이익과 관련하여, 사생결단(死生決斷)하는 행동으로
자신의 뜻을 드러내고, 그 뜻을 관철시켜서, 자신에게 이익(利益)이 된다고
생각되는 바를 실현시키기 위하여 온갖 수단과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은 눈살을 찌푸리고 있으며, 꼴사나운
일들로 인하여 안타까운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세상은 왜 있는 것이며, 모두가 원하는 평안한 세상은 정말로
이 세상에서 이루어지지 않을 것인가요?!
이에 대한 명확한 답이 이스라엘의 역사서이며,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이러한 세상이 끝이 나고, 사자가 풀을 먹을 날이 이를
것이라고까지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사람의 힘으로는 이룰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만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믿고,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는
사람에게 임하시는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열매를 맺는 사람들만이 구원의
은혜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낸 사람들은 예루살렘에서 온갖 짐승들과 함께
평화를 누리면서 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며,
그들이 말을 마치기도 전에 내가 들어주겠다.
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풀을 먹으며,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으며,
뱀이 흙을 먹이로 삼을 것이다.
나의 거룩한 산에서는 서로 해치거나 상하게 하는 일이
전혀 없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시다.
이사야 65 : 24 ~ 25절 - 새번역성경
자신이 현재 살고 있는 곳의 평안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이 평안을 누리기 위한 것이라고 하시면서, 자신의 마음에는
내키지 않더라도,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1 이것은 예언자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에서 보낸 편지로서,
포로로 잡혀 간 장로들 가운데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비롯하여,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바빌로니아로 잡아간 제사장들과 예언자들과
온 백성에게 보낸 것이다.
2 이 때는 여고냐 왕과 그의 어머니와 내시들과 유다와 예루살렘의
고관들과 기술자들과 대장장이들이 예루살렘에서 떠난 뒤이다.
3 이 편지는, 유다 왕 시드기야가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에게 보낸
사반의 아들 엘리사와 힐기야의 아들 그마랴를 시켜 바빌로니아로
전달하였다. 다음은 편지의 내용이다.
4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예루살렘에서 바빌로니아로 잡혀 가게 한 모든 포로에게 말한다.
5 너희는 그 곳에 집을 짓고 정착하여라.
과수원도 만들고 그 열매도 따 먹어라.
6 너희는 장가를 들어서 아들딸을 낳고, 너희 아들들도 장가를 보내고
너희 딸들도 시집을 보내어, 그들도 아들딸을 낳도록 하여라.
너희가 그 곳에서 번성하여, 줄어들지 않게 하여라.
7 또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이 평안을 누리도록 노력하고,
그 성읍이 번영하도록 나, 주에게 기도하여라.
그 성읍이 평안해야, 너희도 평안할 것이기 때문이다.
8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분명히 말한다.
너희는 지금 너희 가운데 있는 예언자들에게 속지 말고, 점쟁이들에게도
속지 말고, 꿈쟁이들의 꿈 이야기도 곧이듣지 말아라.
9 그들은 단지 나의 이름을 팔아서 너희에게 거짓 예언을 하고 있을
뿐이다. 그들은 내가 보낸 자들이 아니다. 나, 주의 말이다.
10 나, 주가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바빌로니아에서 칠십 년을 다 채우고
나면, 내가 너희를 돌아보아, 너희를 이 곳으로 다시 데리고 오기로 한
나의 은혜로운 약속을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 주겠다.
11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오직 나만이 알고 있다.
내가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재앙이 아니라 번영이다.
너희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려는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12 너희가 나를 부르고, 나에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의 호소를 들어주겠다.
13 너희가 나를 찾으면, 나를 만날 것이다.
너희가 온전한 마음으로 나를 찾기만 하면,
14 내가 너희를 만나 주겠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너희를 포로생활에서
돌아오게 하겠다. 내가 너희를 쫓아 보냈던 세상의 모든 나라,
모든 지역에서 너희를 모아 오겠다. 내가 너희를 포로로 보냈으나,
나는 너희를 그 곳에서 너희의 고향으로 다시 데려오겠다.
나, 주의 말이다.
15 너희는 '주님께서는 바빌로니아에서도 우리에게 예언자들을 보내
주시지 않았느냐?' 하고 말한다.
16 그렇기 때문에 나, 주가 지금 다윗의 보좌에 앉아 있는 왕에게,
그리고 지금 이 도성에 살고 있는 모든 백성, 곧 너희와 함께 포로로
잡혀 가지 않은 너희의 친척에게 말한다.
17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내가 그들에게 전쟁과 기근과 염병을 보내어,
그들을 아무도 먹을 수 없는 썩은 무화과처럼 만들겠다.
18 내가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그들을 뒤 쫓아 가서 칠 것이니,
세상의 모든 나라들이 이것을 보고 놀라게 하고,
그들은 나에게 쫓겨 가서 사는 모든 민족들 사이에서,
저주와 놀라움과 조롱과 조소거리가 되게 하겠다.
19 나, 주의 말이다. 이것은, 내가 그들에게 나의 종 예언자들을 서둘러서
보내어 나의 말을 전하였으나, 그들이 나의 말을 듣지 않아서 내리는
벌이다. 그들이 듣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 주의 말이다.
20 그러므로 내가 예루살렘에서 바빌로니아로 쫓아 보낸
너희 포로들아, 이제 너희는 모두 나 주의 말을 들어라.
21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지금 나의 이름을 팔아
너희에게 거짓 예언을 하고 있는 골라야의 아들 아합과, 마아세야의
아들 시드기야를 두고 말한다.
내가 그들을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겨주어,
너희가 보는 앞에서 그 왕이 그들을 죽이도록 하겠다.
22 그리고 그들 때문에, 바빌로니아에 사는 모든 유다의 포로 사이에서는
'너도 주님께 형벌을 받아, 시드기야와 아합처럼 바빌로니아 왕에게
화형이나 당해라' 하는 저주가 생길 것이다.
23 이것은,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으로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될 망측한 일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기 이웃의 아내들과 간음하였고,
나의 이름을 팔아, 내가 시키지도 않은 거짓말을 하였다.
이것을 내가 안다. 내가 바로 그 증인이다. 나, 주의 말이다."
24-25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느헬람 사람 스마야에게
전하라고 하시면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스마야는 이미 자기의 이름으로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백성과
마아세야의 아들 스바냐 제사장과 모든 제사장에게 편지를 보냈었다.
스바냐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26 "스바냐 제사장님, 주님께서 여호야다 제사장을 대신하여 제사장님을
주님의 성전 감독관으로 세우셨을 때에는, 제사장님께서 예언자
행세를 하는 미친 자들을 다 붙잡아 차꼬를 채우거나,
목에 칼을 씌우는 일을 맡기시려고 그렇게 하셨습니다.
27 그런데 지금 제사장님께서는 어찌하여, 아나돗 사람 예레미야가
여러 사람 앞에서 예언자처럼 행세하는 것을 책망하지 않았습니까?
28 그는 바빌로니아에 있는 우리에게 아직 때가 멀었다고 하면서,
이 곳에서 정착할 집도 짓고, 과일을 따 먹을 수 있도록 과수원도
만들라는 전갈까지 보내 왔습니다."
29 스바냐 제사장은 이 편지를 나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읽어 주었다.
30-32 그 때에 주님께서는 스마야에 관한 다음과 같은 예언을
바빌론에 있는 모든 포로에게 보내라고 나에게 말씀하셨다.
"나 주가 느헬람 사람 스마야와 그의 자손에게 벌을 내리겠다.
나는 그를 예언자로 보내지 않았는데, 그는 마치 자기가 예언자라도
되기나 한 것처럼 예언하였고, 너희에게 그 거짓 예언을 믿게 하였다.
그러므로 나, 주가 말한다. 스마야가 그들에게 나 주를 거역하게 하는
말을 하였으니, 그는 자손을 보지 못할 것이다.
이 백성과 함께 어울려 살 자손이 없을 것이다.
또 내가 지금 내 백성에게 베풀 복을 마련하고 있지만 그의 자손
가운데는 그 복을 누릴 사람이 없을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예레미야 29 : 1 ~ 32절 - 새번역성경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결재를 하셨기에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모든 일 중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기
위하여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여, 이미 말씀하신 말씀 중,
어느 시점에 해당되는지?!를 깨닫고 중보의 기도와 함께 사랑의 마음으로
말씀의 거울에 자신의 삶을 비추어 보면서, 조심스럽게 살아야 할 때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거스르는 말과 삶을 살지 않아야 캄캄한 날이 이를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는 시온 성, 곧 예루살렘으로 피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평안을 위하여 위정자들을 위하여,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위정하더라도 위정자들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지혜로운 위정을 위하여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대적 자가 되는 민족으로 지도하지 않고,
말씀 안에서 사랑의 통치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네가 대접받고자 하는 그대로 대접하는 삶을 살라고 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돌보아 주라고 명령하십니다.
이는 모든 영혼의 참 부모가 하나님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는 호칭을 듣지 말아라.
너희의 선생은 한 분뿐이요, 너희는 모두 형제자매들이다.
9 또 너희는 땅에서 아무도 너희의 아버지라고 부르지 말아라.
너희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분, 한 분뿐이시다.
10 또 너희는 지도자라는 호칭을 듣지 말아라.
너희의 지도자는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11 너희 가운데서 으뜸가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2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마태복음 23 : 8 ~ 12절 - 새번역성경
요즘세상은 못난 사람이 하나도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함부로 남을
판단하고 정죄를 하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날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과 완전히 상반되는 말씀을 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삶을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거울삼아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아야 겨우 불 섶을 헤치고 나오듯이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밭이며, 하나님의 건물입니다.
10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를 따라, 지혜로운 건축가와 같이
기초를 놓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그 위에다가 집을 짓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집을 지을지 각각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11 아무도 이미 놓은 기초이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또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습니다.
12 누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집을 지으면,
13 그에 따라 각 사람의 업적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 날이 그것을 환히 보여 줄 것입니다.
그것은 불에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이 각 사람의 업적이 어떤 것인가를 검증하여 줄 것입니다.
14 어떤 사람이 만든 작품이 그대로 남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15 어떤 사람의 작품이 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지만
불 속을 헤치고 나오듯 할 것입니다.
16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18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거든, 정말로
지혜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9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리석은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신다" 하였습니다.
20 또 기록하기를
"주님께서 지혜로운 자들의 생각을 헛된 것으로 아신다" 하였습니다.
21 그러므로 아무도 사람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상이나, 삶이나, 죽음이나, 현재 것이나,
장래 것이나,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3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 : 9 ~ 23절 - 새번역성경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며,
생명으로 인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깨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