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요 근래 눈이 자주 내렸는데 아마 이 날을 위해 내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추운 건 싫지만요🤣
내일은 바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 라구요~
크리스마스 이브 맞이 기념!
크리스마스 트리&선물과 함께 찍은 아이들 사진을 대 공개합니다~~
(사진 촬영하면서 간사 광대가 내려올 틈이 없었다는 건 안 비밀...🤭)
선물을 받은 첫번째 타자는 바로~
흰동이랍니다🐶
푸딩님께서 선물로 주신 트리에 후원자님들이 보내주신 간식꾸러미를 달아
특별 제작한 간식트리로 아이들의 환심을 사보았답니다
후원자님들 덕분에 이런 이벤트도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네요💖
사진을 찍다보면 아이들의 성향도 보이는 게 너무 재밌는 것 같아요
모자 쓰고 선물 주는 간사가 수상해보이는지ㅋㅋㅠㅠ
의심스러워 보이는 동심이의 표정이 너무 웃기더랍니다 🤣
저래놓고 간식 맛있게 먹은 건 안 비밀
간식이 주머니 안에 들어 있어서 그런가
냄새를 잘 못 맡는 것같은 느낌에
트리 사이에 간식을 끼워주었어요
그런데도 못 찾던 우리 두리...
괜찮아 넌 귀여우니까...괜찮아...
우리 똑똑이 반달이는 역시 혼자서도 잘하더라구요~ㅎㅎ
신나게 냄새 맡고 개껌도 하나 득템한 굿보이랍니다
근데 사진 찍으면서 웃겼던 게
아이들이 간식 양말보다 저 할아버지 인형에 더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우리 뉴페이스 귀남이도 트리 구경 신나게 즐겼답니다~
간사가 주는 간식 선물 받으려는데
간식이 빨리 먹고 싶었는지ㅎㅎ
폭 안겨서 뒷걸음질 치는 간사를 따라오더라구요
그리고 의외로 사진 찍기에 협조가 안되던 오공이...
간사가 움직이면 움직이는대로 따라오는 바람에
처참히 실패하고 말았답니다 오공아 누나 많이 슬퍼...ㅋㅋㅋㅋㅠㅠ
밖에서 선물 전달식 진행했으니 이젠 찾아가는 서비스도 있어야겠지요?
찾아가는 서비스 첫번째 손님은 바로 스포일러의 주인공
호동이랍니다
아무래도 저 모자가 아이들에게 많이 낯설었나봐요ㅎㅎㅜㅜ
얘들아 산타 할아버지는 원래 모자 쓰고 다니시는 거야...
의심스러워도 간사가 씌워주는 대로 모자도 잘 쓴 우리 호동이 넘 귀엽지 않나요?😍
우리 복실이 왕자님도 사진 찍기 초고난이도에 속하더라구요
뭐~~그리 의심이 많은지 🤣 간식 냄새가 나는 양말도
수상쩍게 보던 우리 복실이랍니다
내가 너한테 뭐 나쁜 거 주겠냐...그래도 열심히 찍은 끝에
예쁜 결과물 건질 수 있었답니다ㅎㅎ
마지막은 역시 쎄리 공주님이 장식해야겠죠~~
쎄리는 특별히 켄넬 위에 크리스마스 장식 세팅해주었답니다ㅋㅋ
간식 먹고 싶어요...간절한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어찌 안 줄 수가 있겠어요...
후원자님들의 사랑 덕에 올해 아이들의 크리스마스는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 찰 것같네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회원님들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첫댓글 사랑하는 아그들아~~~
메리메리 쿠리수마수~~~!!!!
내년에는 다들 따뜻한 가족 품에서 가족들과 함께 산타할부지한테 선물 받기를 기도할께~~!!!🎅🎅🎅
우리 브링미홈 친구들, 건강과 소중한 인연을 선물 받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간사님들의 아이들 생각 하는 따뜻한 마음이 여기까지 와요~~~ 항상 감사합니당. 얘들아 크리스마스 잘보내^^
ㅎㅎ 우리 귀요미들♡
메리크리스마스♡♡♡
사랑둥이들! 메리 크리스마스
아프지말고 더더더 행복하자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구나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