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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조기 발견에 도움되는
갑상선 이상 증상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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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위별로 확인하는 갑상선 이상 징후
○ 목에 생기는 질환이 모두 갑상선질환은 아니다.
: 부위에 따라 갑상선 이외의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다만 이는 자가 진단일 뿐이므로 참고 사항이며, 이상 징후를 발견하면 빠른 시일 안에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① 목 중앙 아래 부분 → 갑상선 혹 또는 갑상선 기능 이상
: 목 중앙 아래 부분의 양쪽이 비슷한 정도로 커져 갑상선의 전체 윤곽이 보이거나 짚이는 갑상선의 기능이 항진 또는 저하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
② 턱 좌우 밑부분 → 턱밑샘
: 양쪽 턱 아래에는 턱밑샘(침샘)이있다. 턱밑샘은 크기가 3㎝가량 되므로 손으로 조금 깊이 누르면 사탕처럼 만져진다.
③ 목 옆 또는 뒤쪽 → 림프절
: 목 옆이나 뒤쪽에서 만저지는 것은 대부분 림프절이다. 림프절은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면역 기관으로 평소에는 작아서 만져지지 않지만, 어떤 이유로든 면역 활동에 관여해 커지면 겉으로 만져진다.
④ 턱 밑 정중앙 → 갑상선설관낭종 또는 림프절
: 갑상선은 발생과정에서 혓바닥 아래에서 생겨 목 중앙으로 이동하는데, 이동하는 경로가 막히지 않고 물주머니처럼 남기도 한다.
⑤ 목 뒤쪽 → 임파선, 지방종, 선청성 물혹, 피지종
: 임파선 이상의 가능성이 가장 높다. 또는 지방종, 선천성 물혹, 피지종의 가능성이 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보 「건강보험」 8월호 웹진 링크 참조
☞ http://www.nhis.or.kr/static/alim/paper/oldpaper/202108/sub/s01_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