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하나님 앞에서.
“코람 데오, Coram Deo” <하나님 앞에서>라는 말이 있다.
라틴어로 <코람, Coram>은 “앞에서”라는 말과
<데오, Deo>는 “하나님, Deus”이란 단어가 합성되어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경건하게 살아야 한다.
노아는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삶>을 살았다.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하나님)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창.7:1).
<의로움>은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게 살다”는 뜻이다.
모두가 불신앙으로 타락한 삶을 살 때에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의롭게, 바르게, 진실하게, 경건하게” 살고자
노력했기에 하나님 앞에 의롭다!고 인정을 받았다.
“노아는 의인이요 완전한 자라 하나님과 동행하였다!”(창.6:9-5).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는 삶>을 살았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창.12:1).
아브라함은 우상의 도시에서 살 때에 하나님께서
“너는 고향을 떠나라! 내가 가라는 곳으로 가라!”는 말씀을 듣고 순종하였다.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한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히.11:8).
아브라함의 순종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순종이다.
순종은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는 모습이다.
하나님 앞에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은 축복이 된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출.17:1).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사람>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고,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이고,
하나님 앞에서 묵상하며 기도하는 사람이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이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고,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사람”이다.
*묵상: “사무엘은 어렸을 때에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서 섬겼더라!”(사무엘상.2:18).
*적용: 예배와 찬양, 묵상과 기도, 섬김과 헌신, 사랑의 수고는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사람의 경건의 실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