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4일 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말 한마디에 한사람의 인생이 바뀌어 집니다
한사람의 인생을 바꾼 말 한마디
<미국>의 한 대기업 CEO가
지하도를 건너다가
길거리에서 연필을 팔고 있는
걸인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행인처럼 그 CEO도
1달러만 주고 연필을 받지 않고
그냥 지하도를 건너갔습니다.
지하도를 얼마 지나지 않아
CEO는 갑자기 걸음을 멈춰 서서
왔던 길을 돌아 걸인에게 다가갔습니다.
"방금 제가 1달러를 드렸는데...
연필을 못 받았군요.
연필을 주셔야지요."
걸인은 처음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냥 1달러를 주고
지저분한 연필을 가지고 가는
사람은 없었기 때문 입니다.
"자 연필들 좀 봅시다.
이 연필 한 자루가 좋겠군요.
연필 사장님"
그러자 거지는 또 다시 이상한
표정으로 CEO를 쳐다보았습니다.
"이제 당신은 더 이상 거지가 아닙니다.
당신도 저와 같은 사업가 입니다."
매일 연필을 들고 돈을 구걸하면서
이제까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사장님이란 말을 들은 걸인은
갑자기 자신의 자아 이미지가
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업가? 그래 맞아.
나는 연필을 팔았으니까. 나도 사업가야.
당당하게 연필을 팔고 돈을 받는 사업가지!"
그 CEO의 말에
걸인은 갑자기 자아의 벽이 깨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자신이 달리 보이기 시작했고
자기 스스로에게
"난 거지가 아니야. 난 거지가 아니야
난 사업가야" 하며 스스로에게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만약 그가
"난 거지야...
그래서 거지처럼 행동하고
거지처럼 비굴하게 굴고
거지처럼 표정 짓고 살아야해" 라고
생각했다면 그는 거지의 자아의 벽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겁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그는 걸인이 아닌
사업가로 당당히 성공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후에 그는
그에게 연필을 사 주었던
그 CEO를 만나서
"당신은 나의 은인입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고맙다고 찾아 왔다는 실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지금
꼭 거지가 아니더라도
우리 스스로의 어떤 벽에
우리를 가두어 버린다면
위 글의 거지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고 싶은데
자신은 전혀 벗어날 생각조차 못하고 있다면.
스스로에게 벗어날 수 있다고
자아에게 외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아의 벽을 깨어 부수고
당당히 지금까지 와는 다른
세상으로 나오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언제나 마음먹은 대로
"할 수 있습니다."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마음가짐이
당신의 삶을 결정합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당신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야 합니다.
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이 안 되고.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 안 되며.
건강을 모르는 사람은
비싼 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 게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 게 아닙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나 자신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내 자신입니다
내가 변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변하는 게 없습니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듭니다.
내가 빛이 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웃음꽃이 필 것입니다.
매일 똑같이 원망하고. 시기하고. 미워하며
매일 똑같이 분노하고 좌절하고 고통스러워하면
내 인생은 지옥이 될 것입니다.
내 마음이 있는 곳에 긍정과 희망을 원하면
내 인생의 행복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화내도 하루” “웃어도 하루”
“힘들어도 하루” “고통스러워도 하루”
어차피 주어진 시간은
“똑같은 하루”입니다
기왕이면
불평 대신에 감사를!
부정 대신에 긍정을!
절망 대신에 희망을!
오늘도 좌절하지 말고
희망의 내일을 위해서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승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힘차게 시작합시다.
반드시 말 한 데로
꿈은 이루어집니다.
<오늘의 묵상>
<마가복음> 9장 2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기침 날 때 특효입니다.
기침은 기도 안에 생긴 이물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방어적인 반사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식물이 기도에 들어갔거나 이물이 기관에 들어갔거나.
연기나 가스가 기도에 들어갔을 때 하는 기침은
기계적 자극에 의한 방어적 반응인 것입니다.
그러나 감기. 편도염. 기관지염. 폐염. 기관지천식.
폐결핵 때 기침을 하는 것은 기관지에 어떤 병변이
생겨서 일어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기침은 가래가 섞여 나는 습한 기침과
가래가 없이 나는 마른기침이 있습니다.
마른기침이 나는 경우는 주로 늑막염인데
기침할 때마다 병이 생긴 쪽 가슴이 더
아파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습한 기침은 감기. 폐염. 기관지염.
기관지 확장증. 폐결핵 때 볼 수 있습니다.
이때 기침은 병이 심하면 많은 가래가 나오며
병이 나아가면 가래도 점차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백일기침은 마치 숨이 막히는 듯한
고통을 느끼면서 '쿨룩쿨룩'하고 기침을 계속한 다음
"히어"하고 숨을 들이쉬게 됩니다.
개가 짖는 것 같은 기침을 하는 경우는
<후두 디프테리아>를 고려할 수 있겠습니다.
심장병으로 폐에 울혈이 왔을 때와 특히
기관지천식 환자의 경우에는 만성적으로
기침을 오래합니다.
기침은 병을 더 심하게 할 수 있으며 기침으로 하여
환자들에게 여러 가지 고통을 줍니다.
병의 치료와 함께 기침을 막기 위한 대처를 하시면
병의 치유기간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1) 생 무 :
무는 기의 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담을 없애며 소화를 촉진하는 식품이다.
기의 순환을 돕는 작용은 생 무와
가열한 무의 경우 그 성질이 각각 다르다.
생것을 먹으면 기가 위로 올라 머리. 속이 개운해지고
두통이나 현기증. 목안의 염증이 없어지며
가열한 무를 먹으면
기가 아래로 내려가서 소화를 돕는다.
천식이나 만성기관지염 개선에 큰 효과가 있다.
이와 같은 치료에는 매 끼니마다 무를 먹되
건강증진이 목적이라면 하루에 한 끼라도
무를 먹도록 한다.
그리고 무의 성분에는 매운맛이 크게 관계되므로
약효를 바란다면 생 무를 먹는 것이 좋다.
생으로 먹을 때는 무채로 해서 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무채를 하루 작은 접시로 3접시를 먹으면 된다.
그리고 무채는 그대로 먹어도 되지만
다른 식재와 섞어서 무쳐 먹는 것도 좋다.
섞어 먹으면 좋은 재료로는
오이. 매실 말랭이. 유자. 레몬. 감귤 즙 등이 있으며
검정깨를 많이 섞어 먹으면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안정된다.
천식이나 만성기관지염 개선에 큰 효과가 있다.
이와 같은 치료에는 매 끼니마다 무를 먹어도 좋다
2) 검은 콩 :
검은 콩 2컵을 깨끗이 씻어 하룻밤 물에 담 구어. 두었다가
물 2배 양을 넣고 2시간 삶는다. 그 다음 바구니에
콩을 건져 놓고 물을 받아 그 물에 설탕을 적당히 넣고
기침이 날 때마다 한번에 한 컵씩 마신다.
또는 검은 콩에 물 2배가량 타서 말랑해질 때까지 삶는다.
거기에 설탕을 적당히 넣고 더 삶은 다음 불을 끄고 하룻밤 둔다.
이것을 한번에 2숟가락씩 기침이 날 때마다 먹는다.
3) 바나나 :
바나나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와 지질. 점액 다당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목 안을 촉하게 해 통증을
개선하고 기침을 진정시킨다.
그러므로 감기 초기에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날 때는
바나나를 잘 씹어서 먹으면 기침뿐만 아니라
목 안의 염증을 없앤다.
또 기관지염 같은 염증이 심해서 체력이
소모되는 증상에 바나나는 즉효성이 있다.
더욱이 바나나에는 유기산이 없으므로
목안을 자극하지 않고 기관지염을 개선할 수 있다.
바나나 한 개를 믹서에 갈아서 소량의 우유와 섞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맛의
바나나 쉐이크가 된다.
이것을 아이들의 목 앓이나 기침이
그치지 않을 때 먹이면 유용하다.
4) 마늘 :
기침이 세게 나고 가래가 많이 날 때는
마늘 한 개를 삶아 짓찧어 달걀 한 개에 섞어서
한 번에 먹어주면 효과를 본다.
5) 부추 :
기침이 심할 때는 부추 생즙을
한 되 가량 마시면 효과가 있다.
6) 연근 :
기침과 가래가 심할 때에 연근을 강판에 갈아 즙을 짜서
여기에 꿀을 넣어 먹든지 <모과>를 적당히 잘라 꿀을 넣어
병에 7일 정도 두면 액즙이 우러나는데 이것을 끓여 먹으면 좋다.
7) 모과차. 모과술 :
기침과 천식을 가라앉히며 감기와 피로회복에
좋은 효과가 있고 신경통 요통에도 좋다.
모과차:
모과를 닦아 부채모양으로 썰어 씨를 빼고
꿀. 설탕으로 재어둔다. 1~2개월 재워둔 모과시럽을
뜨거운 물에 진하게 우려 입맛에 맞게 대추나
호두를 넣어 마신다.
모과술 :
모과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 얇게 썬 다음
모과와 설탕을 한 켜씩 밀폐용기에 채워 넣는다.
1주일 후에 적당량의 소주를 붓고 서늘한 곳에서
3~6개월 숙성시킨 다음 거즈로 건더기를 거르고
술만 따로 보관하고 한두 진씩 마셔준다.
8) 오이 즙. 도라지
아이가 기침이 심하고 천식기가 있을 때는
오이 즙이나 도라지 달인 물이 효과가 있다.
오이 즙:
미내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정혈작용과 노폐물의 배설작용이 뛰어나므로
오이 피클를 만들어 두고 일상에서 자주
먹어주면 좋고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먹이면
천식 발작에 좋은 효험을 보인다.
도라지 달인 물 :
깨끗이 씻어 말린 도라지를 달여
그 물을 마시면 기관지염과 천식에 좋은 효과가 있다.
벌꿀을 조금 넣어 먹기 좋게 해도 좋다.
<노인의 심한 기침과 가래가 성하는데
아래의 식품을 이용하면 좋은 효과를 본다>.
(1) 무엿 :
무를 네모나게 썰어 벌꿀에 재워 병에 넣어 7일 정도
냉장고에 보관하면 무 즙과 벌꿀이 혼합된 액체가
우러나는데 이것을 매일 3회 반 컵씩 떠먹으면 효과가 있다.
(2) 무즙 :
무우를 깨끗이 씻어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그대로 마신다. 벌꿀을 조금 넣어도 좋다.
(3) 흰파:
대파의 아래 흰 부분을 짓찧어 헝겁에 싼 다음
콧구멍에 대고 숨을 들이 마시면 기침이 멎는다.
(4) 배. 무. 생강즙:
배와 무 우를 강판에 갈아 각각 반 홉씩 준비한 다음
생강즙 5스푼을 넣어 잘 젓은 후 마시면 기침을
잦게 하고 가래 해소에 효과가 있다.
(5) 질경이 달인 물:
질경이를 뿌리째 말려 달여 마시면 기침이 멎는다.
(6) 도라지 달인 물 :
도라지는 건위 강장의 묘약이다.
음식으로 즐겨 먹으면 좋다.
웬만한 기침은 도라지 말린 것을 달여
그 물을 마시면 곧 멈추게 된다
<약재를 이용하여 치료>
1) 오미자 :
오미자 20~3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오미자 100g에 더운물 1리터를 부어
10시간 이상 우린 물을 한번에 30㎖씩
하루 3번 먹어도 좋다.
오미자는 폐를 보호하고 기침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다.
가슴이 답답하면서 기침이 날 때 만성 기관지염으로
기침이 자주 날 때 쓰면 기침도 멎고 몸도 보할 수 있다.
2) 도라지. 율무쌀 :
도라지 20g, 율무쌀 30g을 물 400㎖에 달여
절반 정도로 졸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먹는다.
또한 도라지 12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어도 된다.
도라지의 주성분인 사포닌은
기관지 안에 있는 가래를 묽게 한다.
율무쌀과 같이 쓰면 그 효과가 더욱 증대된다.
3) 황 매화 :
황 매화 꽃 12~20g을 물 200㎖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황 매화는 기침 멎이 작용. 가래 삭임작용이 있어서
오랜 기침에 쓴다. 이밖에 소화불량. 부기를
해소 하는데도 활용된다.
4) 살구 씨 :
살구 씨를 물에 20~30분 담궜다가 속껍질을 벗겨 버리고
짓찧은 것 10~15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기침이 심하게 날 때 먹는다.
살구 씨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것이 기침 중추를 진정시킨다. 그러므로 살구 씨의
적은 양은 기침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다.
주로 감기. 기관지염. 기관지 천식으로
기침이 나고 숨이 찬 때 쓴다.
5) 살구 씨. 도라지:
각각 20g에 물 600㎖를 넣고 200㎖가
될 때까지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오랫동안 기침이 심하게 나는 데 쓴다.
6) 복숭아씨 :
복숭아씨 2배 양의 술에다 1~2일 동안 담궜다가
전져 내어 말린 다음 가루 내어 한번에
3g씩 하루 3번 먹는다.
복숭아씨 에는 <아미그달린> 성분이 있어
기침 중추를 진정시켜 기침을 멎게 한다.
냉장고에 있는 음식 자료를 잘 활용하시면
환절기 감기나 기침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