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통사고는 어느 때 만나는가?
-. 일주가 칠살기운에 제극 당할 때..
-. 대운과 세운이 일주를 충극하거나 용신을 제극할 때..
-. 형상기국이 파할 때..
-. 재성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기운에 돌입할 때..
[실례 1] 乾命 陽曆 1969年 1月 17日 午時 陰曆 1968年 11月 29日 12時 00分
2001(辛巳)년 9(戊戌)월 13(己卯)일 15(辛未)시 88도로에서 졸음운전하다 중앙선을 침범, 마주오는 1.5톤 트럭과 충돌사고(이마에 유리가 박힌 상처는 있으나 쌍방 모두 무사함).
壬水일원 축월에 정관이나 년간에 戊土 칠살이 나왔으니 월상 乙木상관이 이를 제지한다. 상관제살의 명조이다. 辛巳年 乙辛충하니 제살의 기운이 약해지고 있는데 戊戌月의 칠살운을 맞아 일지 진술충되어 일주가 상대적으로 심약해졌다. 비록 사고는 대형사고를 불러 일으킬 소지가 다분하였으나 대운의 향배가 형상기국을 도우니 목숨만은 부지할 수 있었다.
46 36 26 16 6
丙 壬 乙 戊 男 庚 己 戊 丁 丙
午 辰 丑 申 午 巳 辰 卯 寅
[실례 2] 坤命 陽曆 1972年 4月 7日 未時 陰曆 1972年 2月 24日 [平月] 14時 00分
상기명조인과 사고 당일 조수석에 타고 있었는데 역시 무사하였다.
戊辰일주 진월에 三土가 一子水를 극거하는데 子辰이 반합하여 사주원국이 묘하게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역시 신사년은 土旺이 극에 이르고 戊戌월은 辰戌이 쌍충되어 반회국이 깨어지고 一子水를 극거하는데 막을 방비가 없다.
41 31 21 11 1
己 戊 甲 壬 女 己 庚 辛 壬 癸
未 辰 辰 子 亥 子 丑 寅 卯
2. 교통사고
-. 흉신(凶神)이 월에 있으면 그 달의 병고요,
흉신(凶神)이 년에 있으면 그 해의 병고이다.
흉신(凶神)이 계절에 있으면 계절의 기운이 곧 사고의 경과시기가 된다.
[실례3] 坤命 陽曆 1930年 3月 11日 巳時 陰曆 1930年 2月 12日 [平月] 10時
庚申일주 專祿인데 卯月에 사주원국이 지지와 천간의 세력으로 나뉘었다. 천간은 토금이요 지지는 목화의 기운이 강하니 일지 신금이 고립되어 천간의 기토를 바라보고 있는 양상이다. 69세 戊寅년에 도로에서 자동차에 치어 5개월간 입원하였다. 25세 丙대운중 甲午년에 火官 남편이 왕하여 結婚하였고 30세 己亥년에 得女하였으나 이내 35세 甲辰년에 남편을 잃고 과부가 되었다. 사주가 火局之勢인데 비겁을 돕는 인성이 천간에만 있어 통관신이 되었는 바 土가 용신이다. 戊寅년에 인신충되어 일주의 뿌리가 흔들린 것이니 木火의 기운을 만나면 일주의 제극이 지나치게 되니 일주는 그 힘을 잃는 것이다.
42 32 22 12 2
辛 庚 己 庚 女 甲 乙 丙 丁 戊
巳 申 卯 午 戌 亥 子 丑 寅
[실례4] 坤命 陽曆 1943年 7月 5日 辰時 陰曆 1943年 6月 4日 [平月] 08時 00分
甲子일주가 午월에 상관인데 지지원국이 자오충되어 格을 세우지 못하고 午未辰이 화토로 일지 자수를 가둬놓고 있으니 년간의 계수 인성이 그 역활이 미미하다. 다행한 것은 일시의 자진이 신금을 기다리며 반합하여 수국을 이루려하니 금운을 보는 것은 무방하나 다시금 화토를 보는 것은 좋지 못하다.
26세 戊申년에 결혼하여 29세 辛亥년에 득녀하고 32세 甲寅년에 득남하였다. 壬戌대운의 戌운중 토세가 득세하니 40세 壬戌년에 남편이 죽고 말았는데 그 후 43세 乙丑년에 서울로 전근을 왔는데 48세 庚午년에 교통사고가 났다. 57세 己卯년에도 사고가 났다.
61 51 41 31 21 11 1
戊 甲 戊 癸 女 乙 甲 癸 壬 辛 庚 己
辰 子 午 未 丑 子 亥 戌 酉 申 未
3. 교통사고
-. 辰戌丑未 四庫의 충은 피부와 살점에 주의를 요하고
寅申巳亥 四生의 충은 근육과 뼈에 주로 찰과상을 주의하고
子午卯酉 四旺의 충은 주로 사지와 뇌손상에 주의해야한다.
[실례5] 乾命 陽曆 1956年 8月 24日 卯時 陰曆 1956年 7月 19日 [平月] 06時 00分
癸亥일주가 申월에 인수격인데 지지원국이 금수목으로 상통하고 시주에 식신이 년월의 양병화를 생조하니 식신생재격이라 음식 장사에 소질이 다분하다하겠다. 왕신인 금은 목운을 꺼려하는 바 43세 세운의 寅목은 충돌사고를 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년월의 양신금과 쌍충되는고로 장사처를 옮기거나 집의 거주지를 옮기는 것이 좋고 거주지에 움직임이 없으면 신체에 충돌 사고를 받게 되니 특히 寅卯목 세운에서는 몸을 주의해야 한다.
일찍 고향을 떠나 서울로 이사를 왔고 부친을 일찍 여의고 아들을 늦게 두었다. 중국음식점에 기술을 익히고 26세 辛丑년에 己亥생과 결혼했는데 궁합이 나뻐 자주 다투고 그로인해 술을 많이 마시게 되니 술버릇이 좋지 않았다. 32세 丁卯년에 아들을 두고 그 후 단독으로 중국 음식점을 개업했는데 43세 戊寅년에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하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큰 상처를 입고 병원에 입원했었다.
45 35 25 15 5
乙 癸 丙 丙 男 辛 庚 己 戊 丁
卯 亥 申 申 丑 子 亥 戌 酉
[실례6] 坤命 陽曆 1939年 3月 9日 戌時 陰曆 1939年 1月 19日 [平月] 20時 00分
乙巳일주가 卯월에 건록격인데 지지원국이 목화토로 상통하고 천간 또한 목화토로 상통하는 三生格의 사주명조이다. 월간의 식신은 주로 맏이 노릇을 하게 되는 바 큰 딸, 큰며느리가 되었는데 술중신금 관성이 암장되어 兩卯木으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는바 일지 巳火 상관에 의지하고 있다. 묘목은 왕신인지라 금을 보면 충돌하게 되니 申酉년에는 충돌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남편덕이 없고 부모형제자매가 모두 단명한 사주이다. 27세 乙巳년에 큰며느리로 결혼을 하여 28세 丙午년에 득남하였고 30세 戊申년에 득녀하였는데 이 딸은 후일 잘 살게되었고 32세 庚戌년에 또 득녀하였는데 이 딸은 후일 고생을 많이 하게 되었다. 55세 癸酉년에 교통사고를 만나 두달간 입원하였다.
69 59 49 39 29 19 9
丙 乙 丁 己 女 甲 癸 壬 辛 庚 己 戊
戌 巳 卯 卯 戌 酉 申 未 午 巳 辰
단명사주와 죽음
1. 일찍 죽고 오래사는 것이 하늘의 뜻이라면 이 또한 운명인 것이다. 타고난 자신의 운명 중 어떠한 부분을 보고 단명하는지를 판단하는가? 태어나자마자 요사하는 신생아가 있는가하면 젊은 나이에 요절한다거나 늙지도 않은 때에 황천객이 되는 사람이 있다. 이는 모두 오행의 내용이 氣濁神枯하기 때문이다. '기탁신고'라 함은 日主의 氣가 혼탁하고 그 정신이 枯塞(고갈되고 막힌 상태)된 것을 말함이다. 일주의 氣가 혼탁하고 弱한데 用神의 기운까지 淺薄하며 忌神의 기운이 深重하고 사주의 제강지신이 時支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거나 년지와 일지가 불화하고 충을 필요로할 때 충이 되지 않으며 합이 필요치 않을 때 합이 되며 흐르는 행운과는 정이 없고 오히려 기신을 도와 일주를 위협하면 이 또한 죽음을 면하기 어려운 것이다. 神枯하다고 한 것은 일주가 약한데 印星이 태중하거나 왕한 일주에 극설이 없거나 신약한 일주가 인성을 쓰고자하는데 재성이 괴인을 하거나 신약일주에 인성은 없고 식상만 중첩되어 있거나 寒金에 水冷한데 土까지 濕하거나 火焰土燥하여 枯木의 상태가 되는 사주를 타고난 사람이라면 비록 결혼을 하였더라도 자식 없이 요절을 하게 되는 것이다.
[실례 1] 乾命 陽曆 1925年 9月 29日 卯時 陰曆 1925年 8月 12日 [平月] 卯時
丙火일원이 세 인성에 扶身을 하고 있으나 지지에 酉丑이 반합회국하고 辰酉가 지합하면서 모두 토생금하니 월령인 金氣에 모두 由氣(기운이 모여 머무는 곳)하니 시지 묘목이 위태로운데 어러한 때에 행운에서 寅을 보아 목국을 이루게 되면 금목이 상쟁하여 서로 반목하게 되니 천간의 두 乙木은 地支不載라 凋枯하게 되었으니 丙火의 일주가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분란이 일게된다. 壬午대운에서는 酉金을 파하고 卯木을 지키는 운이 됨으로써 당주가 아들을 얻을 수가 있었으나 辛巳대운이 들어오자 대운의 향배는 동방을 향하는 과정이라 분쟁의 소지를 안고 있으며 신사는 金을 도와 지지의 구조가 모두 火→土→金으로 金에 由氣하는 바 재성이 塊印하는 고로 일주의 원기 또한 손상을 입게 되고 년월의 인성이 모두 다치니 神을 손상케 되어 젊은 나이의 부부가 雙亡하였다는 사람의 사주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원국의 왕신인 금국지세를 행운에서 木운이 충발케 하는 것은 불리하다는 점이다.
67 57 47 37 27 17 7
辛 丙 乙 乙 男 戊 己 庚 辛 壬 癸 甲
卯 辰 酉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辛金分野)
[실례 2] 乾命 陽曆 1889年 4月 5日 戌時 陰曆 1889年 3月 6日 [平月]
辛金일주가 重土에 둘러싸여 土多金埋되었는데 주중에 木이 없으므로 중토를 소토할 疎揚之利가 전무한 사주가 되었다. 일지에 亥水 상관이 있으나 왕토에 의해 극절이 되니 病處가 되었고 亥중 甲木과 辰중 乙木의 장간이 전혀 작용을 못하니 쓸모가 없어진 것이다. 봄철의 土는 氣虛하니 암장된 재성인 木을 용신으로 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초운이 동방목운인 관계로 어려서는 부모의 덕이 유여하였고 寅대운을 지날 때에 일찍 아들 하나를 얻었으나 丑土의 운으로 들어서자 북방수운을 향배하는 것이 원국의 왕신과 충발케되고 丑土가 다시금 土氣에 합세하여 金이 매장되니 요절하게 된 사람의 사주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원국의 왕신인 토국지세를 행운에서 水운이 충발케 하는 것은 불리하다는 점이다.
70 60 50 40 30 20 10
戊 辛 戊 己 男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戌 亥 辰 丑 酉 戌 亥 子 丑 寅 卯
[실례 3] 乾命 陽曆 1943年 1月 18日 辰時 陰曆 1942年 12月 13日 [平月] 9時 00分
섣달에 난 丙火가 비록 년지 午火에 뿌리를 내이고자하나 월령은 癸水가 당령하고 천간에 모두 壬癸水가 발출하니 殺이 중첩되었다. 子辰이 水로 회국하니 午火가 丑土를 생조함에 더욱 일주의 氣가 虛하게 되었다. 다행히 대운이 인묘목을 보니 모대 法學科를 나와 軍 특수장교로 대위까지 하면서 초년에는 잘 지내다가 丙辰대운을 만나니 대운의 향배는 남방운을 향하고 丙運중 火가 旺하여 水를 거역하니 婦人이 유방암으로 죽었고 丁巳대운중에 들어 丁運에 화왕함이 丑辰土에 모여 일지 자수를 에워싸니 殺星이 단절됨이라 관성마저도 끊기게 되어 본인도 죽게 되었다. 일지는 본인의 身과 같아 부조함이 단절되거나 갇히게 되어 기운이 유통치 못하면 유명을 달리하게 되는 것이다. 24세 乙巳년 대학졸업과 동시에 학사장교로 입대하였고, 28세 己酉년에 멀리 월남에 파병되어 갔다가 30세 辛亥년에 대위로 진급되고 세 살 아래의 乙酉年生 여인과 결혼, 군단 특수부대 행정과장이 되었고, 31세 壬子年에 득남하고 32세 癸丑年에 허벅지에 총을 맞고 귀국했으며 33세 甲寅年에 둘째 아들을 두고 재미있게 살다가 37세 戊午年에 부인의 유방암으로 재산을 많이 지출하게되고 군복을 벗고 제대하였으며 이사하였다. 40세 辛酉年에 某市의 洞長이 되었으며 43세 甲子年에 喪妻했고 자신도 몸이 아파 病院에 다니고 있었다. 44세 乙丑年에 자기 부인을 간호하고 살림을 해주던 家庭婦를 맞았는데 아주 마음씨가 나쁜 惡妻로 소문이 나 그 妻가 먼저 집을 팔고 인천에 작은 아파트를 사서 자기 명의로 이사하고 점포도 자기 이름으로 계약해 놓고 2~3년을 같이 살다가 남편이 낮에 나가고 없는 사이 미리 돈을 다 빼돌려 도주해 버렸는지라 아무 것도 모르는 남편(본 사주의 주인공)이 저녁에 돌아와 보니 다른 사람이 이미 이사짐을 옮겨 놓은지라 그때서야 모든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고 쓰러져 뇌일혈로 죽고 말았다.
36 26 16 6
壬 丙 癸 壬 男 丁 丙 乙 甲
辰 子 丑 午 巳 辰 卯 寅
[실례 4] 乾命 陽曆 1962年 2月 4日 丑時 陰曆 1961年 12月 30日 [平月] 2時
酉丑이 금국을 이루고 사주의 원류가 모두 토금수로 지지는 금국으로 유기하고 천간의 금수는 수기발출하고 있다. 습토에 줄러싸인 계수의 기가 凍한 관계로 소위 음탁지기가 극심한 사주가 되었다. 주중에 생발지기가 없으니 '기탁신고'한 사주가 되고 말았다. 비록 대운의 흐름은 금수의 방향으로 원국의 흐름과 위배됨은 없으나 조후의 치우침이 과중한 관계로 당주의 기질은 우매하기 짝이 없었으며 무엇 한 가지라도 이룰만한 능력조차 지니지 못하게 되었다. 대운이 戊戌운에 이르자 토생금하여 수지한랭하니 일주가 젊은 나이에 요절을 하였다. 흔히 말하길 兩干이 不雜하고 청명한데 地支三朋 또한 갖추었으니 金水가 쌍청하여 귀격의 명조라고 말하지만 참으로 어불성설의 말인 것이다. 상기 명조는 이미 조후의 균형이 과중하고 살인상생하는 배열에서 지지에 三生(→土金水)하지 못한 관계로 요절지명이 된 것이다. 이렇듯 사주의 원국을 세밀히 관찰하고 예리한 판단력으로 명국을 분석하여 오판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29 19 9
癸 癸 辛 辛 男 戊 己 庚
丑 酉 丑 丑 戌 亥 子
2. 日支는 身과 같아 너무 몸을 에워싸면 메마르고 고쇠한다. 日柱가 기력을 보존하지 못하여도 단명한다.
[실례 5] 乾命 陽曆 1977年 5月 27日 未時 陰曆 1977年 4月 10日 [平月] 14時 00分
1977년 양력 12월6일(辛亥月 丁酉日) 오전에 사망. 년월지가 일지에 지합하나 역시 화극금인지라 년간에 동출한 정화 상관이 일지 관성을 제압하는 것이 지나치게 되었다. 제살태과인데 일주에 병이 들었으니 조사자가 된 것이다. 이 사주는 제살태과에 상관의 왕기를 누설할 재성이 용신인데 초년운로가 용신을 파극하는 비겁운인지라 일지 관성이 이겨내지 못한 것이다. 원국에 식상이 왕신이니 수기가 오는 것은 불붙음을 더욱더 부채질하는 꼴이 되므로 水 또한 제 역할을 상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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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 甲 乙 丁 男 甲
未 申 巳 巳 辰
[실례 6] 坤命 陽曆 1957年 9月 19日 辰時 陰曆 1957年 8月 26日 [平月] 辰時
19세 乙卯년에 연탄가스로 사망. 甲己가 합하여 천간에 土勢요 지지 또한 土勢를 거역치 않으니 화토격으로도 볼 수가 있겠다. 그러나 화격이라기 보다는 사주원국이 화토금으로 삼생하는 삼생격의 사주이다. 일견 보기에는 두려울 것이 없어 보이나 인성의 부조가 없는 신약한 일주가 의지할 데가 없으니 대세에 從하고자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만약 진토와 오화의 위치가 서로 바뀌었던들 수운을 크게 무서워하지는 않았으리라, 官旺한 金氣가 水運을 만나니 일지 오화를 여지없이 충파하기에 신약한 갑목일주가 버텨날 재간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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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 甲 己 丁 女 辛 庚
辰 午 酉 酉 亥 戌
[실례 7] 乾命 陽曆 1997年 11月 6日 巳時 陰曆 1997年 10月 7日 [平月] 10時 00分
1998년 3월24일(戊寅年 乙卯月 庚午日) 庚辰時에 질병으로 사망. 원국의 지지에 금이 없는 것이 아쉽다. 사주의 구조를 보면 축술토와 사화에 갇혀 있는 일지 자수는 身인데 주변에 구제할 神이 없다. 초년대운이 金運이라 좋은 것인데 10대운이라 그 대운을 타야할 거리가 멀어 세운의 영향을 더욱 받게 되었다. 태어나서 일년을 넘기지 못하고 일지가 상해를 받으니 早死하고 말았다. 죽은 년월일시를 보면 木方局에 일지 충하며 들어오는 火氣이 되었으니 매우 무섭고 두려운 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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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 壬 庚 丁 男 己
巳 子 戌 丑 酉
[실례 8] 乾命 陽曆 1961年 8月 24日 未時 陰曆 1961年 7月 14日 [平月] 15時 00分
36세 대운교차기때 (丙子년) 음력 1월 7일에(庚寅月 壬辰日) 타인에게 살해당하고 말았다. 사주의 원국이 모두 토금의 양신으로 자리잡았으니 당연히 金의 유기하여 왕신이 되었다. 병화는 合生하니(辛金에 합하고 일주에 생되고 있다) 壬水를 보는 것이 가장 꺼려지고 흐르는 행운은 금국을 깨뜨리는 목운이 가장 무서울 따름이다. 대운 접목운이 가장 변화가 극심한데 그 향하는 운의 흐름이 내리막을 달리니 신약한 기토가 초년의 인성운만으로 버텨 오다가 본 힘을 잃고 단명하고 말았다. 이렇듯 왕신을 충발하거나 원국을 깨뜨리거나 신약한 일주를 관살이 집중공략하여도 단명한다.
35 25 15 5
(壬)辛 己 丙 辛 男 壬 癸 甲 乙
(申)未 丑 申 丑 辰 巳 午 未
죽음의 종류에는 크게 나눠서 보면 다음과 같은 다섯 종류가 있다. 천재지변이나 교통사고와 같은 주변상황에 의한 돌연死가 있으며 남의 고의적 또는 실수로 인한 타살이 있으니 이 또한 예측이 어렵다. 그리고 자신의 수명을 다하고 소위 천수를 누렸다고 하는 일반死와 사고의 원인이 누적되거나 질병으로 인한 자연死가 있다. 그리고 스스로의 용단에 의한 목숨을 끊는 자살이나 정신적 자각과 영혼의 각성에 인해 해탈하는 자의死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사주로 말하는 죽음의 원인은 오행의 생극제화와 그 치우치고 넘치는 태과불급의 균형에 있는 것이니 다음과 같은 요인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할 것이다.
-. 사주 중 어느 오행이든 太旺하여 주체를 못하거나 不及하여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을 때에는 질병이 발생한다.
-. 사주의 體가 약한데 용신 또한 通根치 못하고 쇠약하면 그 병이 깊다.
-. 지나치게 寒濕하거나 暖燥되면 평생 마르거나 습한 병으로 시달린다.
-. 오행의 中和됨이 없고 忌神이 沈藏하면 간질 고생이 많다.
-. 일주가 심약하고 沖剋이 심하면 상해를 당하기 쉽다.
-. 용신과 희신이 合去나 沖去되면 死亡에 이른다.
-. 일주가 심약한데 기신운에 다다르면 사고를 당하기 쉽다.
-. 인성만 태왕한데 身이 약하면 그 體를 보존키 어려우니 단명하게 된다.
-. 신약한 사주가 식상이 중중한데 식상운을 만나면 몸을 다치거나 죽게된다.
-. 양팔통이나 음팔통의 사주가 형충을 만나면 사망하기 쉽다.
-. 용신이 미약한데 운에 이르러 용신을 剋害하면 생명이 위험하다.
[실례 9] 乾命 陽曆 1975年 2月 1日 戌時 陰曆 1974年 12月 21日 [平月] 20時 00分
庚辰대운중 1997년 7월 19일 (丁丑年 丁未月 壬戌日) 戊申時에 수영도중 익사함. 사주지지 토목상쟁이라 소통신인 火運이 길한데 庚辰대운 丁丑年 丁未月에 土日이 되자 사주원국의 土木相爭의 균형이 깨어지니 근골이 원할치 못하고 氣가 소통되지 못하니 죽고 말았다.
21 11 1
壬 戊 丁 甲 男 庚 己 戊
戌 寅 丑 寅 辰 卯 寅
[실례 10] 乾命 陽曆 1934年 4月 17日 辰時 陰曆 1934年 3月 4日 [平月] 9時 00分
1983年 1月 13日 (壬戌年 癸丑月 辛丑日) 고속도로에서 충돌로 즉사하니 머리를 알아볼 수 없었다. 화토의 양기성상이나 갑목칠살이 의지할 데라곤 일지오화 뿐인데 대운이 서방 금운에 들어 왕신을 설기하니 잘 나가는 것인데 사주와 행운의 오행이 모두 土 일방이라 넘치면 덜어야 하는 것인 바 오행의 태과가 지나치니 土氣는 일주와 같은 기운이라 태과한 즉 화기가 손상되어 갑목을 구제하지 못하니 년간의 甲은 신체상 머리 부분이라 상해를 당하게 되었다. 중요한 것은 대운의 향배이니 이미 북방수운으로 들어가는 것이 원국의 왕신을 출발케 하는지라 비록 이 때 목숨을 부지하더라도 오르는 길이 험난할 뿐이다.
46 36 26 16 6
丙 戊 戊 甲 男 癸 壬 辛 庚 己
辰 午 辰 戌 酉 申 未 午 巳
[실례 11] 乾命 陽曆 1973年 4月 5日 巳時 陰曆 1973年 3月 3日 [平月] 10時 00分
1997年 6月 22日 (丁丑年 丙午月 乙未日) 丑時 대학생인데 학업부진을 이유로 자살. 사주원국이 모두 화토의 기운인데 년시간의 양계수가 인성인 土氣에 의해 수원이 끊어진 상태이다. 사주에 金이 없는 것이 애석하다. 토가 왕신이니 북방수운은 왕신을 충발시키고 원국의 투쟁을 부채질하니 더욱 불리하다. 죽은 년월일시가 모두 土일방으로 치우쳤으니 이로 미루어 보더라도 오행은 태과하면 설기함이 마땅한 것이다.
21 11 1
癸 辛 丙 癸 男 癸 甲 乙
巳 未 辰 丑 丑 寅 卯
[실례 12] 坤命 陽曆 1966年 6月 10日 戌時 陰曆 1966年 4月 22日 [平月] 20時 00分
午火戌土가 모두 日身인 자수를 공략하고 있으며 시상에 투간된 병화 또한 가세하니 선천적으로 타고난 명이 짧다하겠다. 흐르는 운로가 동남방인지라 늘상 감옥살이와 같은 마음이라 근근히 연명은 하였으나 대운의 향배가 북방수운의 충발운의 흉운으로 접어들기도 전에 대세운과 월운이 모두 財運으로 신약재다하니 시지 술토 인성을 파극하여 인성의 부조가 끊긴 일주가 버텨나질 못하였다.
1999年 2月 25日 (己卯年 丙寅月 戊申日 己未時) 8층에서 추락사-자살판정.
31 21 11 1
丙 庚 甲 丙 女 庚 辛 壬 癸
戌 子 午 午 寅 卯 辰 巳
4. 단명사주와 죽음 - 자의가 아닌 죽음들의 경우
[실례 13] 乾命 陽曆 1962年 4月 5日 辰時 陰曆 1962年 3月 1日 [平月] 辰時
1998年 9月 5日 (戊寅年 庚申月 乙卯日) 申時 등산길에 실족 사망. 계수일원 묘월에 인묘진이 방국을 이루니 식신격국이다. 천간의 임계수는 일지 유금의 발출처요 설기처이니 일주는 진토에 의지하여 병화를 바라보니 용희신이 모두 時柱에 자리하였다. 흐르는 운로가 남서쪽인데 서방운은 사주의 격국과 대치되는 방향이라 이미 운의 흐름이 내려감을 알것이고 화운과 수운은 통관운이니 그래도 괜찮은 것이다. 정미대운 미운중 寅년에 사고를 당한 것은 목국태왕으로 일지 유금이 여의하지 못하며 월일시가 모두 금목상쟁하여 원국의 안정을 깨뜨리기 때문이다.
31 21 11 1
丙 癸 癸 壬 男 丁 丙 乙 甲
辰 酉 卯 寅 未 午 巳 辰
[실례 16] 乾命 陽曆 1937年 01月 29日 丑時 陰曆 1936年 12月 17日 [平月]
부친을 일찍 여의고 부부궁도 좋지 못하여 처가 둘이며 일찍이 서울로 올라와 대학을 다니다 중단하고 개인택시를 운전했는데 31세 丙午年에 결혼했고 부인(癸未生)과는 궁합이 좋지 못하여 애정이 없고 32세 丁未年에 득남했고 33세 戊申年에 또 득남하더니 그 후 1男을 더 낳아 3男을 두었는데 부인과는 애정이 없어 한 때 젊은 여성과 딴 살림을 차렸었는데 58세 癸酉年에 자동차 사고로 숨지고 말았다.
丙辰일주 축월에 신금이 사령신으로 월간에 나왔으니 정재격이다. 지지에 축진은 토기운이고 년지자수는 수기운인지라 수토상극의 구조 배치가 되었다. 신약한 병화일원이 인성의 부조를 받지 못하고 식상태과로 인해 무력하기 짝이 없는데 다행히 운의 향배가 동남방인지라 비록 격은 좋지 못하나 운은 일주를 받쳐주고 있다. 아쉬운 것은 소통신의 서방금운을 향하고는 있지만 신약한 일주가 원국의 균형을 잡을 수가 없으니 정미대운 미운중에 토왕지세에 년지 자수관성이 이겨내지 못하고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었으니 이는 病神을 무리지어 일방적으로 협공하였기 때문이니 일주의 기력이 꺾인 것이다.
52 42 32 22 12 2
己 丙 辛 丙 男 丁 丙 乙 甲 癸 壬
丑 辰 丑 子 未 午 巳 辰 卯 寅
[실례 17] 乾命 陽曆 1934年 1月 5日 子時 陰曆 1933年 11月 20日 [平月]
본처인 丁丑生은 辛未대운 초반에 사별하고 슬하에 딸만 하나 있었는데 바로 再娶하여 아들 하나를 두고는 庚申대운 후반에 죽고 말았다. 이유는 酉운중 노름으로 하루 쌀 150가마 값을 잃고 화병으로 죽고 말았다. 32세 甲辰年에 결혼하였고 丙午年에 딸을 하나 낳았고 39세 己酉年에 喪妻하고 38세 庚戌年에는 술중정화가 身을 돕고 재성년이 되어 再娶하였고 39세 辛亥年에 재취댁에서 아들을 낳았으며 40세 壬子年에 殺旺할 때 역마에 문상까지 가게 되니 아들 돌을 지내고 죽고 말았다.
丙子일주 자월에 지지 금생수하니 사주 원국이 모두 殺旺함에 있다. 재관이 상생하고 투관된 정관이 비록 뚜렷한 격을 갖추웠으나 그 흐르는 대운이 서북방이니 조후가 이미 균형을 잃었는 바 비겁운이 오는 49세 이전 庚申대운 壬子年에 관살이 강하게 치우칠 때 극약한 일원이 의지할 곳이 없어 죽고 말았다.
39 29 19 9
戊 丙 甲 癸 男 庚 辛 壬 癸
子 子 子 酉 申 酉 戌 亥
☞ 일찌기 喪妻하고 좋은 운도 제대로 만나지 못하였으니 27세 을사년에
결혼하여, 31세 기미년에 득남 했으며 32세 경신년에 상처했고 35세
계해년에 재취(再娶)하였고 49세 병자년에 죽고 말았다.
☞ 병오일주 오월에 년지 묘목이니 시지 자수가 심히 위태롭다.
子는 官인데 양오화에 쌍충되어 그 뿌리가 상하였으니 묘목 재성의
원조가 요원할 따름이다. 운의 흐름이 동남방인 것은 사주원국의 분쟁
을 다스리는 통관운인지라 그래도 좋다고 할 수 있는데 50세 부터는
북방수운으로 향하는지라 원국의 왕신을 충발시켜 身이 위태로운 것이다.
임수해월 祿地 임수투간 건록격인데 칠살이 모두 화살되고 재성 또한 갖추
웠으니 貴格이 되었다 그러나 지지 인오술이 회국을 이루어 월지 해수를
제극하니 水火의 상전양상이 되었는 바 흐르는 운에 金運이 통관치 않으면
매우 불리함을 알 수 있다. 인성인 金을 보았다면 일주가 위태함을 면하였
을 것이나 대운과 원국이 모두 이를 저버렸으니 단명을 면치 못한 사주이다.
3세 庚申년에 신장(腎臟), 방광(膀胱), 심장(心臟)이 동시에 弱해졌고
소아마비(小兒痲痺)에 걸려 다리를 절게 되었으며 서럽게 살다가 寅運중
34세 辛卯년에 죽고 말았다.
경금 진월 무토분야인데 司令神은 없고 庚申專祿에 토금이 滿柱해 있어
旺金에 월상갑목이 크게 위태롭다. 초년에 중학교때 학업을 중단하고
농사를 짖고 살다가 29세 경자년에 계유생과 결혼하였고 33세 갑진년
得男하고 35세 병오년에 得女하고 37세 戊申년에 논에 농약을 뿌리다
중독되어 병원에 입원하면서 죽을 고비를 넘겼는데 肺가 원래 약한데
庚運중 53세 甲戌년에 죽고 말았다.
-. 임진일주 임오월에 지지원국이 화생토하며 천간의 동태 또한
수목화로 모든 기운이 화토에 집중되어 있다. 대운의 향배가
북방수운을 보니 형상을 파하는 곳이며 세운 또한 해자축의
찬 기운을 보게 되니 旺神인 火土와 衰神인 水氣는 서로 상충
되어 형상격국이 모두 무너지게 되어 사망한 것이다.
-. 95(을해)년 포장마차를 하며 자식 둘을 기르느라 몹시 고생하다
97(정축)년 교통사고로 사망(동숭한 다른 사람들은 모두 무사함)
-. 기미일주 지지원국은 화토금이요 천간동태는 토생금이다.
신강한 사주에 화토의 기운은 강하나 금의 발설이 조토에 의해
막혀 있다. 화극금의 구조배열인데 대운의 향처가 또한 동방목
운인데 세운 또한 화왕신을 충발시키는 수운이다. 용신인 金이
더 이상 버텨날 재간이 없다.
[韓信將軍]
時 日 月 年 <命式>
乙 乙 丁 辛
酉 卯 酉 酉
庚 辛 壬 癸 甲 乙 丙
寅 卯 辰 巳 午 未 申
-. 한고조가 된 유방(劉邦)을 도와 皇帝를 만들어 준 대업을 이루었다가
몸이 형장(刑場)의 이슬로 사라진 英雄 한신 장군의 명조이다.
을목일원이 유월을 맞아 편관칠살이 투간되고 지지에 三酉가 있어
왕신 금을 제압할 월상의 정화 식신을 용한다. 흐르는 대운이 동방운
을 향하는 것은 왕신을 충발케하는 연고로 短命을 면치 못하는 것이다.
★음회지기(陰晦之氣)와 양명지운(陽明之運)★
★음회지기(陰晦之氣)와 양명지운(陽明之運)★
'음회지기'란 주주에 음습한 기운이 충만된 기운을 말하는 것으로 본래가
분발(奮發)의 기운이 부족하여 어떠한 작위를 일으키기가 어려운 것을 말
한다. 예를들어 습목(濕木)의 장간에 음화(丁火)가 들어 있게 되면 陰氣
가 태성(太盛)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화염(火焰)을 발산 시킬 수 없으므로
그러한 구조의 사주를 타고난 당주에게 자연히 습체지환(濕滯之患)이 형성
되어 마음으로는 무엇인가를 빨리 이루고 싶어 하더라도 현실적으로는 지체
가 되어 하는 일 마다 도중에 막히게 되어 항상 안타까운 처지에서 허덕이
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다 보면 당주에게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매사에 머뭇거리는 습관이 나타나게되고 그 심중에는 의심이 많아지게
되어 쉽사리 남을 믿지 않으며 성격 또한 소심해지는 것이다. 이럴 때에는
운로의 방향이 목화통명(木火通明)의 양명지운으로 운이 진행되어야만 암장
된 목화의 기운을 인통시킬 수가 있어 운 또한 좋아지는 것이다.
실례 1>
壬 癸 辛 癸
戌 丑 酉 亥
甲 乙 丙 丁 戊 己 庚
寅 卯 辰 巳 午 未 申
계수일원(癸水日元)이 酉월에 나고 토금수(土金水) 삼생(三生)의 구조를
이루었다. 오행이 모두 금수의 한습지기로 응집되는 바 亥중에 들어 있는
甲木이 습목(濕木)이 되어 戌土 속에 들어 있는 丁火의 기운이 화염을
발산할 수가 없는 형상을 띄고 있는 사주이다.
하지만 당주의 운행이 동남의 양명지기로 흘러 암장되어 있는 정화(丁火)의
기운을 인통시키게 되어 당주가 발갑의 몸으로 벼슬길에 나서게 되고 자신의
뜻을 펼 수가 있었다.
실례 2>
癸 癸 辛 丁
亥 亥 亥 丑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계수일원이 해월에 나고 주주에 해수와 하나의 축토가 있어 방국을 이루려
하는데 천간 또한 신금 계수가 있어 방국을 돕고 있으니 주주의 음탁지기
가 만국(滿局)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연간으로 투출한 丁火의 氣가 허탈하여
가사상태(假死狀態)에 있으며 해중 갑목 또한 습목이 되어 生火를 시키지 못
하고 있는 구조이다. 하지만 당주의 운행이 중년을 넘어 양명지기인 火木運을
달리게 됨으로써 화기를 인통케되어 병오대운 정미년에 과갑에 오르게 되고
그 벼슬이 계속하여 직위가 관찰사에 까지 오르게 되었다.
실례 3>
癸 辛 己 辛
巳 酉 亥 丑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신금일원이 해월에 나고 지지에 사유축삼합회국을 이루어 원국의 흐름이 토금수
로 상생되고 천간에 계수 신금이 뜨니 음탁지기가 성한 사주이다. 시지에 사화가
있어 앞사주 보다는 화기를 강하게 갖추워 좀 더 나아 보이기는 하지만 土가 옆에
없고 사왕지인 유금이 있으니 삼합회국에 본 기질을 빼앗기고 있는 위치가 되었다.
흐르는 운에 화운을 보았어도 벼슬길에 나아가지 못하고 마침내 출가하여 중이 되
었다. 만약 유금과 축토의 배열위치가 달랐다면 화운에서 능히 사화의 작용이 컸을
것이다.
첫댓글 누구 글인지 적어놓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끝내 주는 자료네요... 감사.....
교통사고 1. 교통사고는 어느 때 만나는가? -. 일주가 칠살기운에 제극 당할 때.. -. 대운과 세운이 일주를 충극하거나 용신을 제극할 때.. -. 형상기국이 파할 때.. -. 재성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기운에 돌입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