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원하는 것은?
친구들과 MT를 떠나는 딸을 앉혀놓고 어머니가 교육을 시키고 있었다.
"만약 남자가 손목을 잡으면?"
"얼른 뿌리쳐야죠."
"옳지~!
그럼 네 몸을 더듬으려고 하면?"
"무조건 반항을 해야죠."
옳지, 옳지!
그럼 키스를 하려 들면?" "사정없이 반항해야죠."
"훌륭하다, 내 딸.....
그럼 옷을 벗기려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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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참! 엄마도, 반항하는데도 한계가 있지, 여자 힘으로 어떻게
더 버틴단 말이에욧!" ♥
비서
저녁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만직이가 새로 들어온 비서에 관해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했다.
"그 아가씨는 능률적이고,
품위가 있을 뿐더러 똑똑하고 매력이 철철 넘친다고." 그리고는 이렇게 말을 맺었다.
"진짜 인형이야.".....
그러자 여섯 살짜리 딸이 느닷없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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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그럼 아빠가 그 여자를 눕히면 눈을 감나요?"
천국은 좋다
천국은 매우 아름답다고 목사님이 설명을 늘어놓는다. 어느 교인 하나가
"목사님, 목사님은 천국에 가보시지도 않고 어떻게 그렇게 좋다는 걸 아세요?" 라고 하자
그 목사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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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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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그렇게 좋다고 이민간 사람들 중에 별로라고 하며 돌아오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그러나 천국간 사람 중에 천국이 싫어서 돌아온 사람 한 사람이라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천당 극락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있는 것이고,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고, 하늘에서 비가 내리는데, 동서남북 상하좌우에서 동시에 비가 내리는데 그렇다면 진짜 하늘이 어느쪽인가? 내가 머물고 있는 자리가 천당이요 극락인데 말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