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4 재의 수요일

[오정희Maria]

20240214 재의 수요일 미사

오늘 재의 수요일미사에  머리에 재를 얹으며 

사순시기 첫 날을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해 푸른 성지를 받아 십자가에 걸어 놓은 마른 성지를 태워 만든 재를

신부님께서는 저희 머리에 얹으시며

지나 온 삶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사순시기동안 

하느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라셨습니다. 

잠시 푸르렀다가 시들어 버리는 우리의 삶과 같음을 깨닫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느님을 바라보는 은총의 사순시기 기도드립니다.  

"하느님과 화해하십시오. 지금이 바로 매우 은혜로운 때 입니다." (코린토2 5,20. 6,2)

[재의 수요일 예식]

[재의 축복]

" 사람아,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