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 부산본부 등 4개 본부의 경제현안 보고회에서 이한성 의원은 경상북도청이 2014년 예천․안동 지역으로 이전 할 경우 현재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로 되어 있는 것을 분리하여 도청신도시에 한국은행 경북본부를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의원은 한국은행 부산본부와는 별도로 울산본부, 경남본부가 설치되어 있는 것과의 균형을 고려하여 경북도청 소재지에 새로이 한국은행 지방본부가 설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의원은 또 이 자리에서 현재 대구․경부지역에서 경영안정성이 있다고 인정된 저축은행, 협동조합 등 비은행 금융기관에 대해 서민들이 이곳을 신뢰하고 예금을 많이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서민들의 예금이 낭패를 보지 않도록 경영상황을 잘 감독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이의원은 은행의 수신금리는 내리고 있음에도 여신금리는 내리지 않아 서민들이 높은 이자를 부담하냐고고 불평하고 있다면서 은행들이 인하하도록 유도해주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오후에 실시된 부산지방국세청, 부산본부세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역외탈세를 집중추적하여 징수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는 국세청과 관세청이 긴밀하게 공조하는 것이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나라 대외무역고가 1조를 돌파할 정도로 무역량이 폭증하고 있는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제 인력증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고 무역물품의 신속한 검색을 위한 첨단장비의 도입등 기계화가 이루어져야 하고 통관업무처리에 있어서도 업무자동화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정보통신 기술로서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첫댓글 옳은 말씀이내요..................
구구절절이 맞는 말씀입니다.
좋은제안 꼭실현되었으면함니다....
Ktx제안하신것도 다시실현 될수있도록노력하여주세요..
국회의원님 화이팅 입니다
당신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이 의원님 화이팅!!!
국회의원님들의 발언 중에 이제서야 좋은 말씀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