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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해외) 둘째날***4월15일~4월19일 <북규슈 올레 & 일본속 한국문화찾아 걷기>***가라츠올레/말차/히젠 나고야성 박물관,성터/오징어회/비요마을/와타야벳소호텔
토로 추천 0 조회 768 15.04.21 16:0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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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27 18:06

    첫댓글 어찌 그리 꽃이름도 다 꿰고 계시는지~~ㅎㅎ 감탄입니다..
    다시 만나 보고픈 수월관음도의 감동도
    연고가 없는 묘지의 석주들 앞에서의 숙연함도
    역시..
    그 싱싱하고 맛나 보이던 오징어회와 이어지는 5척의 싱싱한회 배에 다 잊어 버리고
    침만 꿀떡 넘어갑니다~~..

    정성스런 사진과 글..
    너무나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5.04.28 15:37

    수월관음도 앞에 서니 감동도 있고, 아픔도 있어요...
    "백방으로 노력해 구입했다"는 말은 그리 긍정적인 상황은 아닌거 같더군요.,,.
    그래도 그 곳에서 대작을 만나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오징어회에, 5척 만선의 회....침 너무 삼키지 마세요~~~ㅎㅎ

  • 15.04.27 19:39

    사진만 달랑 올린 제가 민망합니다.
    얼마나 많은시간을 투자하셨는지 가히 짐작이 가는 후기~ 안가보신 분들도 함께 다녀온 듯 착각하겠는걸요 ㅎㅎ
    맛깔스런 글과 사진 감동입니다.

  • 작성자 15.04.28 15:39

    후기를 올릴 때마다 늘 간결하게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고 늘 길어지고...
    저는 찍는 사진도 어렵지만 늘 고루는게 더 고민스러워요.
    그래서 깔끔한 후기 올리시는 이든님이 많이 부럽답니다....^^

  • 15.04.27 21:01

    말차빛갈이 너무 고와 마시지 못하고 한참이나 들여다 봤지요 찻잔도 맘에들어 다비운 바닥에서도 눈을 떼지 못했답니다
    비요 마을 풍광과 고즈넉함이 너무 좋아 하루 묵어가고 싶다는 생각해봤습니다. 마을에서 밥만 먹여 준다면 자기 진열이나 해줌서 지내고 싶다는 생각도 잠시...
    그런데 손님은 언제나 오시는지...별걱정 다하죠???

  • 작성자 15.04.28 15:42

    저는 말차 양이 너무 작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맛나서 더 그런 느낌이였을지도요...ㅎ
    분위기도 좋고, 끝맛의 단맛과 떫은 맛도 좋고....
    비요마을 풍광 정말 좋았지요? 그 곳이 아픔으로 시작된 곳이 아니라면 더더욱 좋았을텐데요..

  • 15.04.28 09:54

    와우~~ 정말 멋진 후기입니다.
    자세한 설명과 작품같은 사진 ... 감동적입니다.
    역쉬 토로님이십니다.
    나는 우리가 걸은 세코스 중 첫째날 걸은 가라츠 코스가 제일 좋았습니다.
    자연스런 풍광과 우리와 아픈 역사가 배어 있는 길을 걸으며, 징비록에서의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떠올려 보았지요. ㅋㅋㅋ

  • 작성자 15.04.28 15:46

    요점 정리가 안되니 자꾸 길어지는라 부끄럽습니다..^^;;
    가라츠올레가 제일 마음에 드셨군요. 저는 우리가 걸은 세 코스 모두가 특징을 갖고 있어 다 좋았어요.^^
    특별히 가라츠올레는 벚꽃 필 시즌이 가장 아름다울 듯 해요..^^

  • 15.04.28 14:35

    이번 여행에서 내몸 부피가 그런대로 괜찮았다 싶었는데, 로비에서 쉬고 있는 사진에서 완전 뽀록나고 말았군요.
    제일 편한 앉은 자세에서 드디어 내 몸의 평수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포즈를 취하고 말았네요. 역시 단 시간에 평수 줄이기는 쉽지 않은 일인 듯 하네요.
    줄이긴 줄여야 하는데....

  • 작성자 15.04.28 15:47

    저는 전혀 그런 생각이나 그렇게 보이지 않았는데요...
    도라님 이번에 뵈니 정말 슬림해지셔서 많이 놀랐습니다.
    지금도 보기 좋은데,,,,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

  • 15.04.29 19:47

    다양한 모습들을 만날 수 있는 각각의 올레였지 싶습니다. 와타야뱃소는 자꾸 눈에 선해요. 아마 곧 다시 가게 될 것 같아요. ^^

  • 작성자 15.04.30 23:27

    이번에 걸은 세 코스는 저마다의 특징들이 모두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다른 계절에는 어떤 모습을 맞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 15.05.01 11:38

    너무 감사합니다. 사가현이 이렇게 아름답게 사진으로 표현되는 것을 보니 너무 신기합니다.

  • 작성자 15.05.01 18:00

    아우~~~배헝주님 저희 카페 가입해 주셨군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희는 안내해 주신 덕분에 아주 마음 편히 더 즐길 수 있었답니다.
    계획하신 일 잘 이루시길 바라며 해외에서 늘 건강하세요^^

  • 15.05.03 14:09

    토로님 어찌 그리 멋진 사진을 남겨주셨는지 참 고마울 따름입니다. 남다른 앵글과 부연 설명으로 여행 후기를 맛갈나게 장식해 주셔서 보는 눈이 더할나위없이 행복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05.06 07:19

    좋네님~~~ㅎㅎ....여행이 끝나고도 닉으로 함께 박장대소했던 느낌이 후기를 작성하면서도 되살아나곤 해서 미소 짓습니다.
    많은 말씀은 나누지 못했지만 조용히 즐기시는 모습이 아름다우시더군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5.03 16:25

    요모조모 카메라 앵글을 바꾸느라 참 바빴겠어요~~넘기는 사진 마다마다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작성자 15.05.06 07:20

    ㅎㅎ........지안님 사진을 마음대로 멋지게 표현하지 못해 죄송합니당~~~~^^

  • 15.05.04 20:55

    일주일이나 다녀온 상해의 추억을
    토로님 후기가 다 지우고 있네요
    다시 큐슈로 돌아가 하루하루를 되새기고 있어요^^

  • 작성자 15.05.06 07:22

    아, 그 사이 상해 다녀오셨군요...야경과 전망대에서의 멋진 조망은 감상하셨는지요?....
    저는 비싼 입장료 내고 전망대 올랐더니 안개로 시야가 거의 제로에 가까왔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규슈에서 상해로, 상해에서 규슈로....바쁜 후기 일정을 즐기고 계시네요....ㅎㅎ

  • 15.05.04 22:19

    우리가 저렇게 멋진길을 걸었다는게 자랑스럽네요
    걷는내내 참으로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걷기였어요
    다음 해외도보 15탄도 엄청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15.05.06 07:24

    열심히 걸으시고 즐겁게 즐기셨는지요? ...^^
    다음 여행도 또 멋진 구성과 기획으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보아야지요....ㅎㅎ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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