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탈수기를 소개해볼까 해요...
타파웨어 (Tupperware)의 야채탈수기입니다.
타파웨어 야채탈수기는 몸통(?) + 바구니 + 뚜껑 + 보관용뚜껑
이렇게 나뉘어져 있어요.. 단어는 제가 정한... ㅋㅋ
아 그리고 사진에보면 바구니에 반달모양으로 홈이 있잖아요, 뚜껑에도
양쪽에 홈이 있구, 그게 보관할때는 뚜껑을 뒤집어서 뚜껑의 홈을 바구니홈에 마추면
끼워지거든요, 거기에 보관용 뚜껑을 싸악 덮으면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해요 >_<
바로 이렇게 말이죠 ↓↓↓↓
뚜껑 안쪽을보면 가운데에 파란색으로된 저런게 있어요.
저걸 꼬집듯이 안쪽으로 눌러주면..
뚜껑이 분리가 됩니다 !!
오우~ 뚜껑을 깨끗이 닦을수있어서 위생적인것같아요♡
짠~
그리고 통이랑 바구니랑도 별도로 이용이 가능할것같아요 ~!!
1석3조인듯..?!!ㅋㅋ
이제 실제로 사용을 해보겠습니닷
잘씻은 상추와 야채들을 타파웨어 야채탈수기안에 잘 넣어줍니다.
아직 촉촉한 물기들이 보이져 ㅇ_ㅇ
뚜껑을 닫아주구요...
손잡이를 잡고 힘차게 돌려줍시다 !!!
희미하게 물방울들이 (타닥타닥) 방황하는 소리가 들리네여 ㅋㅋㅋㅋ
잘 돌린후 열어보겠습니다. 개봉박두 +ㅇ+
오우 물기가 정말 탈탈탈 잘 털렸네요 ♥
바구니를 들춰보면 털린 물들이 보여요 ㅎㅎ
이게 바로 상추랑 야채들에서 나온 물입니다 !! 많기도해라~
이번엔 깻잎!
송글송글 맺혀있던 물방울들이~
반지르르 윤기로 바꼈어요 ㅋㅋ 너무 먹음직 스럽네요 >ㅇ<
어떤 야채든지 다 가능해요.. (당연한거지만~ ㅋㅋ)
이번에도 물이 많이 고였네요.
바구니에서 물이 안떨어져요~ 그만큼 잘 탈수되었다능 ~
통에있는 물은 버려줍니당.
저는 타파웨어 바구니채 먹었어요!!
정말 좋은건 따로 바구니가 필요없다는거 >ㅁ<
뚜껑으로 그냥 받쳐봤는데 물이 안나오네요??!!!!!! 굳굳굳 乃
쌈싸먹을때마다 상추에 항상 물이 고여있어서
한번씩 털어서 먹잖아요~ 그러면 옷도 젓고, 손도 흥건하고 ㅠ_ㅠ
이래저래 불편했는데, 이렇게 야채탈수기를 이용해서 야채의 물기를
싹 빼주니깐 손도 젖지않고 정말 좋은것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삼겹살 먹을때 2배로 맛있었답니당 >_<
히히 앞으로 타파웨어 야채탈수기 응용해서 많이 써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