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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 자유 발도르프 학교
 
 
 
카페 게시글
살아가며, 사랑하며 잔잔한 일상들 3
장승규 추천 0 조회 115 24.11.29 16:5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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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30 07:22

    첫댓글 오매불망 눈 언제와? 겨울이 언제부터야?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계속 기다리고
    물어보던 첫눈이 왔네요.
    집에 들어오자마자 신나서 얘기하던
    눈이야기.
    폭폭 쌓이는 눈을 또 기다려야겠어요.

  • 작성자 24.11.30 08:44

    그럴때의 채아 모습과 너무 닮은 이모티콘. 히히

  • 24.12.02 08:43

    순수한 마음에 대한 보답같네요.
    벌써 겨울이라니.

    자꾸 움츠러드는 저와는 달리 유나는 꽁꽁 싸매고도 씩씩하게 산책을 다녀와 이야기합니다.
    어서 눈이 또 와서 누구랑 누구랑 눈놀이를 하고 또 누구랑 누구랑 눈사람을 만들고 또 누구랑 누구랑 썰매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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