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하나님의 말씀에 지우개를 대지 말라!!! 1. 저는 평일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요. 출근 전 #조태성 목사님과 저녁을 먹고 잠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편안하게 듣게 되는 주제가 있는가 하면요. 자신을 점검해야 하는 주제부터 신앙의 깊이 있는 이야기도 듣게 됩니다. 2. 어는 날 목사님께서 이야기해 주시는 중에 첫 책 <성령님의 임재를 연습하라>를 쓰시고 나서요. 은혜받은 분들에게 다양한 연락을 받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전도사님, 책을 읽은 분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데요. 어떤 분은 책을 읽고 감동을 주셔서 그대로 따라 했지만 아무것도 못 느끼겠다는 분이 계신 반면에요. 어떤 분은 일주일이 안돼서 성령님께서 함께 계시며 말씀해 주시는 것을 듣게 되었다는 간증을 합니다. 3. 안타까운 것은요. 중요한 것은 빠르게 느낄 수 있느냐 아니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꾸준히, 계속해서 성령님을 인격적인 분으로 받아들이고 교제를 나누고 있는가 하는 것인데요. 대다수의 분들은 계속해서 성령님과 교제를 놓치고 예전으로 돌아갑니다.” 4. 오늘 말씀에도 안타까운 선지자가 나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여로보암 앞에서 좋은 것을 준다 해도 마다하는 순종을 보였는데요. 잘못된 선지자의 거짓말에 속아서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명확하게 주신 음성이 있음에도요. 왜? 선지자는 거짓에 속은 것일까요? 5. 좋아 보이고 편한 것에 대한 욕심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보다 앞서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하와 때부터 시작해서요. 사실 우리는 좋아 보이는 것 앞에서 말씀을 나에게 맞추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혹시 제 삶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말씀을 자의적으로 고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봐야겠습니다. “이는 곧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명하여 이르시기를 떡도 먹지 말며 물도 마시지 말고 왔던 길로 도로 가지도 말라 하셨음이니이다 하고” 열왕기상 13:9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묵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말씀을 온전히 믿고 받아들이며 순종을 힘쓰겠습니다.
전도사님의 삶과 사역을 응원하며 함께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나누며 온전히 순종하기를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날마다, 수시로 말씀을 묵상하여 말씀이 제 생각, 언어, 삶이 되기를 소망하고요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아멘♡
저도 제 생각을 섞어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말씀 앞에 올바로 서도록
더 깨어 있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샬롬 전도사님 ^^
저도 이 하나님의 사람, 선지자의 죽음에 너무나 안타까왔어요ㅠ
사역을 잘 마치고
순간 속아 잘못된 선택을
하는 모습이 나에게도 있는지
항상 돌아보게 되네요^^
귀한 묵상에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애쓰셨구요 ^^
내일 만나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