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유

[소 담]

 

쫓지 않아도 가는 게 시간이고
밀어내지 않아도 만나지는 게 세월인데
더디 간다고 혼낼 사람 없으니
천천히 오손도손 산책하듯 가는 길이었으면 

창 너머  계절의 변화도 바라보면서
자연과 소통도 하면은 눈도 정화되고
마음도 한결 편안할 것 같습니다
너그러운 마음도 만들어가면서  말입니다

참으라고 하지 말고 오늘부터 잘 웃고
오늘부터 긍정의 말로 감사하고
지금부터 나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갑시다

한 발 뒤에 서면 더 잘 들리고
한 발아래 서면 더 잘 보이는 것을
우리는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으로
사랑 나누며 살아가는 삶 아름답겠지요

[지는해]

좋은글에 쉬어갑니다 ~~
오늘도 행운 가득 하신날 되셔요 ~~

[소 담]

어여오세요
지는해 님 ^^
좋은글이라 칭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고루 고루 댓글을 내려 주시는
지는해님 ^^
행복하십시요 ~~

[대월]

운영자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고운 글 보는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는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소 담]

여념 없이 다녀가시는 대월 님의 흔적에
미소 방글 하고 웃어 봅니다

갑자기 날씨가 변화무쌍 합니다
암튼지 건강은 일순위로 잘 챙김하세요 ~

[동 화 빈]

그래요 한 발 뒤에 서면 더 잘 들리고
한 발 아래 서면 더 잘 보이겠죠
그렇게 양보하고 이해하는
삶을 우리는 열어 가 볼까요 ^^

[소 담]

읽어주시면서
고운 흔적 을 남겨주신 동 화 빈 님 ^^
요즌 머문자리 에 고운 글들을
주셔서 카페가 글때문에 아름답습니다

함께 라는 어울림을 해주시는
님의 정성에
감사를 드립니다

[베베 김미애]

한 톨도 남기지 말고
가슴에 안고
오늘도
한 주간도
나머지 한 해의 마지막까지도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소담과 함께 게시판에
이 페이지에
소 담님 글 하나!
채우고 채운
사랑의 글들이
아롱다롱 맺혀 영글어 있어
저도 지긋 미소짓고 있습니다
페이지마다 열공하신 소 담 운영자님~
옥체 건안하시고
언제나 함께로~입니다
늘 수고에 고맙습니다

[소 담]

그저 편안하니 할수있는 카페 생활 합니다
어느곳이든지 잘하지는 못하지면
열심히는 노력중 ~~ㅎ

함께 할수있음이 축복입니다
그런데 요즘 제가 시력이 너무 안좋은데다가
찬 공기에 눈물도 ~~
오늘 안과를 갑니다
제가 원체 눈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거든요
좋은 소식을 듣고 왔으면 합니다

그러기에 컴을 남편이나 아이들 있을때는 전혀 켜지를 못하지요 ~
무조건 저기 높은데 계시는 분한테
잘 부ㅡ탁 드리면서 다녀 올겁니다
기도해 주세요 ..

[린두]

소담님이 들려주시는 말씀이 이 아침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새로운 시작 월요일 즐거운 날로 출발하세요.

[소 담]

그러셨나욤
소담은 그저 제 신조 같은 생각을 그저 주절 합니다
그리 생각해 주셨다고 하시니
그저 감사함으로
어께 한번 으쓱 하고
얼른 내립니다 ~ㅎ
함께 해주시는 린두님 ^^
늘 고마움입니다 .
찹아진 날씨 건강 잘 챙김하세요 ~

[단미그린비동탄]

요 며칠간 제법 많은 분들이 소담방을 함께 하시고 있어서 소담님이 많이 바쁘시겠어요. 댓글이 100개 이상 되면 온통 거기에 빠져 있어야 하니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고 그러더라구요. 긍정과 감사와 사랑이 가득 담긴 소담님의 글 잘 읽고 갑니다... 해피 데이 ❤❤❤

[소 담]

ㅎㅎㅎ
단미그린비 님^^
소담은 그저 신바람입니다
제가 시력만 좋으면 시간나는 데로
댓글 다 달아드리고 싶으답니다
머문자리 모든 님들한테 말이죠 !!!
그저 글이지만 만남하고 이야기 하는 것
즐거움이니까요

제가 글을 잘 쓰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함께 해주시면 요..
제일 많이 함께 해주시는 단미그린비 님 은
정말 수고 하셨야 겠네요
우짜지요 !!
유튜브에도 다 답글하실려면 ...

오늘도 다녀가 주시고 고운글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 바래기]

맞아요.
지나고 보면 아까운 시간이지만

조바심 할것 무엇 있나요...
여유가 평화요, 행복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네요.
건강조심하시고

평안한 밤 맞으세요~!

[소 담]

글쵸!!!
하늘바래기 님 ^^
그저 그래서 마음편안하니 살아가려 합니다
소담은요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글 주심도요 ..

[미풍 김영국]

소담님 안녕하세요
고즈넉한 늦가을의 정취가 곱습니다
상큼하게 화요일 시작하시고,
옷깃을 여미게 하는 쌀쌀함에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세요.

[소 담]

언제나 글수를 놓으시는 미풍김영국 시인님 ^^
고운 말씀을 주시고 가셨군요
가을의 정취는 그 어느곳을바라봐도
요즘은 다 환상의 세계 속 같습니다
아침기온이 제가 사는 곳은 완전 겨울입니다
시인니도 건강 유념 하세요 ~

[淸草배창호]

천천히 오손도손
산책하듯 가는 길이였으면//

오늘부터 잘 웃고,
오늘부터 긍정의 말로 감사하고
나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면서 살아갑시다.//

참으로 금과 같은 말씀입니다
남은 생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으나
산책하듯 일상이 되도록 노력하며
잘 웃고, 감사해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스스로 소중히 여기는
실천하는 삶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심연에 담아갑니다

[소 담]

카페나들이 를 마치고 끝내려는 순간

다시 입장을 합니다
아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흥얼 .....거리면서요

피아노 음악이
가만 가만 손가락 터치를 하게 한다는 사실
음악을 듣다가 보면
마음이 사르름 하니 터치합니다
모르죠 심장 까지도 울림이 갈수 있는지 말입니다

우리네 삶은 생각해 보면
암것도 아닌데
한 이백년 산다면 또 모르지만요
잠시 소풍 왔다가 가는 게 우리네 인생 삶이라 하더라구요

마음 편안하게
주어진 순리를 따르면서
그렇게 우리 살다가 가시자구요 청초시인님 ^^
많이 웃으시고 요 ....
건강 유념 하시구요 !!!
왜이리 부탁 드릴게 많은지
소담도 참 다반 합니다 ~~ㅎ

[소성 윤상현]

소담 시인님의 고운 마음빛이 비추이는 시
마음의 여유
깊은 뜻이 담겨 있어
읽으면서 한 참이고 머물고 뒤 돌아 보았습니다
오늘 하루라는 삶에서 ...

소담 시인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소 담]

고운 님이 오셨군요
갑자기 날씨가 찹아 졌어요
잘계시는 거죠!!!

고운 마음을 나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이 갑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김하십시요 소성 윤상현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