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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견 세상도전기 ★
 
 
 
카페 게시글
당뇨견 질문 글라진인슐린에서 휴물린인슐린이나 캐닌슐린으로 바꾸신분계실까요?
SsAMD킁 추천 0 조회 323 20.07.29 15:5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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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29 16:47

    첫댓글 각 인슐린의 장단점을 파악하시면 교체여부를 판단하시는 데 도움이 될 같아요 많은 병원이 휴물린엔을 사용하는 이유는 중간형이라는 것, 사례 데이터가 많다는 것, 구하기 쉽다는 것 등이 있고 일반적으로 식후당 잡기가 용이하다는 것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에 따라 지속시간이 짧다는 문제가 있어 하루 세번 투여하시는 경우를 본 적이 있구요. 글라진은 제가 사용해보지 않아 잘은 모르지만 지속시간이 길어서 아주 드물지만 하루 1번 투여하기도 하고 공복이 꾹 눌러주는 시점이라 공복당이 높은 아이들에게 효과적이라고 들었습니다. (캐닌슐린은 제가 잘 몰라서 패스)

  • 20.07.29 16:50

    쌈디 혈당곡선 보시고 어떤 인슐린이 적합할지 각 인슐린 특성과 매치해보세요. 500에서 시작해 200대까지 떨어졌다면 글라진이 아예 효과가 없는 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교체보다는 증량 논의를 해보시는 게 리스크가 덜할 듯하고 더불어 간수치 등 기저질환도 잡혀야 하고요. 물론 인슐린 적응기 문제도 있을겁니다. 이상 제 생각입니다!

  • 작성자 20.07.29 16:50

    안뇽하세용!!힛 ~ 네 맞습니다.. 저도 일단 세가지 인슐린 장단점 어느정도 파악했는데 글라진을 처방해준이유자체가 제가 직장인이고 아침저녁으로 2번만 놔줄 수 있는환경이고, 아침주사놓고 12시간이 지나더라도 글라진자체가 조금은 더 연장되는시간까지 도움주기에 그렇다하십니다.. 휴물린으로한다면 제가 손이 더 많이갈거라고하시더라고요 하

  • 20.07.31 11:04

    글라진의 지속형인슐린의 효율적 관리방법은 1회요법에 식전에 높은혈당은 초속형인슐린으로 눌러주는것이 사람의 기본 관리입니다. 인슐린은 당연히 아이에게 맞지 않거나 관리가 안되면 바꾸는게 맞죠. 만났다는 세분 모두 경험부족이네요. 관리가 어려우니까 최대한 빨리 아이에게 맞는 용량과 인슐린을 찾아야죠. 고민하실이유가 있나요..? 용량을 늘려서 혈당이 잡히면 그냥 가고 무방합니다.

  • 20.07.31 11:11

    2~3일 간격으로 혈당곡선을 체크하고 용량조절하고 다시 줄인용량으로 2~3일 간격보고 용량조잘하고
    반복해서 해도 2주면 된다 안된다.. 나옵니다.
    요즘은 다행인게 리브레를 통해 집에서 혈당곡선을 보고 상의해서 아이가 스트레스 없는 상태에서 빠른 시간에 안정권에 들어가는데... 오랜 시간이라니요.
    아이가 잘못되도 책임지는거는 보호자입니다. 아이를 병원에 맡겨서 잘못되도 책임은 보호자입니다. 잘못된 병원을 선택한 잘못이죠.
    마음상하지 마세요. 보호자가 책임지는겁니다. 마음속으로 이건 아닌데 싶으면 안닌겁니다.
    휴물린도 15시간이에요. 12시간 지켜라 하지만

  • 20.07.31 11:14

    굳이 12시간 아니어도 됩니다. 그냥 느끼기에 지금 수의사분이 과연 당뇨 관리를 해본 경험이 있나..? 당뇨관리 능력이 될까..? 믿어서 내아이를 지킬수 있나.... ? 판단해 보세요. 그럼 판단이 더 쉽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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