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나 삼성은 판매가가 100만원인 스마트폰 을 팔지만 샤오미는 같은 사양인 제품을 30만원에 판다. 베트남에서 생산하는 삼성 스마트폰보다 제조비용이 비싼 중국에서 만드는 화훼이가 30만원에 팔아서 영업이익이 날리가 없다. 다시말해 중국 스마트폰 기업은 전부 적자다.
자동차산업도 마찬가지다. 중국시장에서 외국산 기업의 점유율이 80%다. 저가 싸구려 자동차는 토종기업이 어느 정도 점유율을 유지하지만 3000cc 이상 고급형은 판매량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 이것은 한국도 마찬가지다.
한국도 고급대형차 부분에서 시장점유율이 50%가 안된다. 우리가 쓰는 브랜드중에 중국은 없다. 물론 50년이 지나도 없다. 중국경제는 하청경제고 글로벌 기업의 탄생이 불가능하다.. 알리바바라고 미국증시에 상장된 기업이 있다.. 이 알리바바도 매출의 90%이상이 중국에서 탄생하는 로컬기업에 불과하다. 한국의 g마켓하고 같은데...
한국에선 뭐 대단한 기업인양 호들갑을 떨고있다. 중국기업이 가망이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다른데 있다. 그 이유는
특허때문에 팔수가 없다.. 한국은 냉전시대에 미국과 동맹이라 미국이 엄청나게 편의를 봐줬다. 그 결과 무단으로 특허를 사용하고 이용해왔다. 그러나 중국은 미국에서 물건을 팔려고 나서다간 특허비용으로 한방에 부도가 난다.
중국은 미래가 없는 나라다. 특허가 없는 중국은 제품을 팔수가 없다. 다시말해 중국은 중진국의 함정에 벗어날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다. 올해 국민소득이 7천불이다. 터키.브라질.러시아.말레이지아... 이런 3류 국가도 국민소득이 1만불을 넘겼지만 2만불엔 10년이 넘어도 못 넘어가고 있다. 왜 그럴까? 고부가가치 산업이 없기 때문이다.
스위스가 세계적인 금융회사.제약회사.시계회사를 소유하고 있고 그들 기업이 엄청난 고부가가치를 만들어내니 국민소득이 세계2위다. 로슈나 ubs워버그 같은 회사와 1대에 10억원하는 시계도 모두 스위스회사다. 중국이 과연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들수 없는 이유는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은 선진국이 다 차지하고 있고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다.
중국이 디램을 만든다고 공장을 짓지만 그 공장의 공정은 지금 삼성전자에서 생산하는 공정보다 못하다. 공정은
1단계만 낮아도 이익이 몇푼 안난다. 올해들어 삼성전자의 분기당 반도체 이익은 조단위 하이닉스는 수천억 단위지만 미국의 마이크론은 적자다. 만약 삼성전자가 판매 가격을 30%낮추어 버리면 마이크론은 부도가 난다.
이런 시장에서 중국산 디램이 살아남을 가능성은 제로다. 반도체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가 이런식이다.
현기차가 세계 5위의 자동차 회사지만 프리미엄 자동차 판매량에서 독일3사에 비해선 제로에 가깝다. 아무리해도 안되는거다.
명품산업도 마찬가지다. 서비스산업도 마찬가지고...
중국은 빈부격차가 세계1위다. 빈곤층이 10억이 넘는다. 정치적으로는 독재체제라 언제 붕괴될지 모른다. 더 부자가 되면 공산당이 망하고 여기서 성장이 멈추면 역시 공산당이 망한다. 결국 곧 중국은 극심한 정치 불안정이 찾아올 것이며 우리가 브라질에서 보는 한심한 짓거리들이 중국대륙에서도 볼 수 있을것이다.
한 해에 경찰서를 습격하는 폭동시위가 18만건이 일어나는 나라가 중국이며 매일 테러가 나지만 언론에서 보도를 안하는 나라가 중국이다. 경제적으로도 더이상 경제성장을 하기가 불가능한 구조로 가고있다. 미국의 금리인상은 항상 여러 나라에게 후유증을 남긴다..
한국.일본.미국.러시아.남미.영국.스웨덴.동남아.동유럽... 미국의 금리변동이 오면 금융위기가 왔었다.. 이번엔
중국에서 일어날 확률은 100%다.. 한국도 1만불 수준에서 와서 많은 사람이 힘들었다. 중국발 금융위기가 오면 한국인들이 중국이 얼마나 형편없는지 알 수 있을것이며 중국경제가 껍데기 경제라는 사실을 알게 될것이다. 중국이 g2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