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항공편 진에어 아침8시 비행기를 타고왔습니다. 후기들을 섭렵하고 기타큐슈 공항홈페이지를 참고한바 09시35분 버스타음이 11시05분 버스라 시간이 붕 뜰수있어서 일부러 짐도 안부치고 자리도 통로쪽 제일 앞자리에타서 공항도착후 엄청빨리 뛰어서나왔으나 아슬아슬하게 9시35분 버스는 출발했더군요. 혹시나 저처럼 35분 버스 노리시는분은 포기하세요. 그럼 편합니다. 여담으로 입국심사도 1착에 작년에만 일본을 7번 오간지라 입국심사에서 파친코하러왔냐 물어 웃어줬더니 광속통과하고 짐도없어 세관도 광속통과했습니다. 참고로 꼭 공항입구에 인포들르세요. 진에어 항공권보여주니 620엔짜리 버스 무료 티켓주더군요.
2. 숙소 게스트 하우스도 간혹 가지만 잠귀가 밝은편이라 독방으로 찾았더니 라쿠텐에서 기타큐슈 다이이치가 저렴해서 이리로왔습니다. 위치는 마음에 드는데 샤워가 힘들정도로 화장실이 협소하고 많이 낡고 더럽습니다. 바로 길건너에 유흥가라 밤에 먹을거 많고 육던진 갸루들이 눈요기는 되네요.
3. 업소 1일차 맨몸으로와서 캐리어부터 속옷, 양말, 칫솔등 필수품사러 돈키호테 기타큐슈점 왔다가 근처에 슬롯 아포로1이라고 큰 업소가 보여 들어왔습니다. 옆건물은 슬롯 아포로7이라고 비싼 슬롯만 있고 아포로1은 저렴한 슬롯이랑 4엔파치, 1.25엔 파치가 있더군요. 업고는 엄청 크고 깨끗하고 점원도 어리고 이쁘고 좋았습니다. 결과는 소액 이득을 보았는데 여느 큰 점포와 마찬가지로 최하 환급이 500엔단위며 나머지 돈은 역시 과자주거군요. 수수료가 10%였습니다. 5% 생각했었는데 조금 충격!! 2일차 아포로1을 다시갔더니 휴점이라 아포로7에 앉아서 야후로 검색 제일 기까운 고속도로 야하타IC 근처의 아사히 골든으로 갔습니다. 길을두고 아사히와 아사히골든 두 점포가있더군요. 아사히는 4엔파치와 0.5엔파치, 그리고 슬롯이 조금있고 아사히골든은 4엔파치와 1.25엔파치, 그리고 슬롯이 많더군요. 골든이 그나마 더 건물이 쌔끈해서 골든으로 왔습니다. 조금 외각이라그런지 시골점포같이 기계도 많이 낡고 좁고 종업원도 아주머니들이더군요. 이곳에서는 바다이야기에서 1만발이상따서 기분좋게 나왔는데 환급을 100엔단위까지 해주는건 좋았습니다. 과자나 음료수는 갖다놓지도 않았더군요. 그런데 수수료가 20%나 되더군요. 대충격!!
두 점포다 적립식이라 직접 구슬을 뒤에쌓는 맛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아포로는 크고 번화한 점포답게 젊은 사람도 많고 이쁜 여자 손님도 간혹 있었는데 아사히 골든은 저말고는 눈 크게 뜨고 찾아봐도 노인분들뿐이었습니다.
공항 2층에 라면가게, 소바가게등 식당이 4곳 있더군요. 그중 라면가게랑 소바가게는 무슨 연예인 사인 같은 것도 많고 괜찮아보였습니다. 구사미역행 버스는 자주있어 구사미행 타고 기차타고 가시면 더 빨리갈수있지만 전 300 앤정도 아껴보려고 그냥 기다리다 버스탔네요. 정보모을때 시마소네나 존토바타인가 추천해주시는분들도 많았는데 시마소네가 구사미역 근처니 구사미행 가보셔도됬네요.
첫댓글 헐.20프로나요? 갈곳이 못되네요. 그렇군요. 저도 버스알아보니 애매하다싶었는데, 공항에서 밥먹을데 있으면 때우고 가야겄네요. 아직도 5일이나남았네요. 시간안가...
공항 2층에 라면가게, 소바가게등 식당이 4곳 있더군요. 그중 라면가게랑 소바가게는 무슨 연예인 사인 같은 것도 많고 괜찮아보였습니다. 구사미역행 버스는 자주있어 구사미행 타고 기차타고 가시면 더 빨리갈수있지만 전 300 앤정도 아껴보려고 그냥 기다리다 버스탔네요. 정보모을때 시마소네나 존토바타인가 추천해주시는분들도 많았는데 시마소네가 구사미역 근처니 구사미행 가보셔도됬네요.
아직도 에어버스 무료로 주는군요. 근데 그게 함정이 있으니 그냥 구사미까지 가서 기차타고 가는게 속 편할듯
후기 잘보았습니다 ~ 분석도 잘 하시는거 보니,,
승율이 좋으십니다 ^^
잘봤습니다. 종업원 아줌마 수수료 20프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