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1일 수요일 말씀묵상 ♣
성경:시편37:3-7(구828P)
제목:마음의 소원을 이루는 2025년 새해!
3.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1)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4.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5.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6.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7.2)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할렐루야!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5년 새해에 물댄 동안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제목}*** “마음의 소원을 이루는 2025년 새해”
소원에는 이루어질 수 있는 소원도 있고 이루어질 수 없는 소원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알려면 소원을 알아야 합니다.
소원이 그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가치관과 세계관, 인격이 소원 속에 들어있습니다.
곧 소원을 말한다는 것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불순한 소원이 아니라 바른 소원을 가져야 합니다.
본문은 다윗 왕이 노인이 되어 인생을 돌아보며 백성들에게 교훈한 지혜시입니다.
가장 처절하고 어려운 환경에 있을 때 다윗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그러할 때 하나님은 그에게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양 치는 목동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도록 소원을 이루어 주신 것입니다. 여호와를 바라볼 때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여호와의 뜻대로 살기만 하면 가장 적절한 때에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이 소원을 품고 간절히 기도하면 가장 좋은 것으로 이루어 주십니다.
2025년 새해에 마음의 소원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1.여호와를 의뢰해야 합니다(3절).
본문 3절입니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여기의 “의뢰”란 의지하고 부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앙인은 모든 계획과 결과까지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전 생애를 하나님의 방법과 의도에 맞추고 전적으로 순종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자신의 지혜나 다른 사람의 능력이나 권력에 맡길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 전적으로 맡겨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결코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를 실망시키거나 아프게 하지 않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무엇을 의뢰하고 있습니까? 젊음, 건강, 물질, 부모, 자식, 직장과 사업, 사람과 권력 그 무엇도 의뢰해서는 안 됩니다.
오로지 여호와만 의뢰해야 합니다. 그가 반드시 모든 소원을 이루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방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호와를 의뢰할 때 능력을 맛보게 하실 것입니다.
부디 여호와를 의뢰함으로 마음의 소원을 다 이루시기 바랍니다.아멘
2.선을 행해야 합니다(3절).
본문 3절입니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은 반드시 선을 행하며 살아야 합니다.
선을 행하는 것이 여호와를 의뢰하는 외적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악한 풍조에 휩쓸리지 말고 도리어 거슬러 올라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선을 행하여야 합니다.
세상의 관영한 죄악과 악인의 창궐함에 대해 불평해서 안 됩니다.
악인의 번성은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처럼 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인은 욥처럼 참고 인내해야 합니다.
막연히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을 행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세상에는 자기 욕심만 채우는 이기적 사람도 많지만 도와주며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선을 행하는 사람이 많을 때 살기 좋은 세상이 됩니다.
2025년 새해에는 한 가지라도 선을 행하는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 되어 소원을 이루시기 바랍니다.아멘
3.여호와를 기뻐해야 합니다(4절).
본문 4절입니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여기의 “기뻐하라”의 는 “부드럽고 유연하고 즐거워하다” 는 뜻입니다.
여호와로 인하여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기쁘게 됨을 의미합니다.
여호와 때문에 기뻐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적이고 물질적인 것을 포기하면서까지 여호와 한 분 만으로 기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음에 소원이 있습니까? 먼저 여호와 하나님을 기뻐하셔야 합니다.
신앙을 의무로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징계가 두려워서 믿는 신앙에 기쁨이 없습니다.
억지로 믿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에 대한 기쁨이 있습니까?
“하나님! 하나님을 기뻐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을 좋아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고백하며 마음속에 여호와에 대한 기쁨을 표현할 때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먼저 여호와를 기뻐할 때 문제가 해결됩니다.
모든 것을 갖추고 누려도 기쁨이 없다면 불행입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면 삶이 기쁘게 됩니다. 여호와를 기뻐할 때 이미 마음의 소원은 이루어지기 시작합니다.
***{결론}***
여러분!마음이 무겁고 답답합니까? 앞이 캄캄하고 끝이 보이지 않습니까? 마음에 거룩한 소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1.그 소원을 위해 여호와를 의뢰하시기 바랍니다.
2.악을 행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 시대에 오히려 선을 행하시기 바랍니다.
3.무신론 시대에 여호와를 기뻐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2025년 새해에 여러분 마음의 소원을 이루는 그리스도인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아멘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예레미야17:7절)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로마서15:13절)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립보서4:4절)
"Soli Deo Gloria"
(오직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