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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원문보기 글쓴이: 기라성
입력 : 2013.08.1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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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할아버지가 화제다.
현재까지 확인된 세계 최고령자는 지난 97년에 숨진 프랑스의 122세 여성이었으나, 볼리비아에 한 살 더 많은 남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는 해발 4000m 고지대에서 움막 생활을 하고 있는 플로레스 옹으로, 그는 주민등록상 서류에 따르면 1890년 생, 만 123세를 넘겼다.
그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 지팡이 없이 걷고 안경도 쓰지 않는 등 건강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수 비결에 대해 묻자 그는 “주로 보리와 양고기를 많이 먹고 자주 걸은 게 전부”라고 답했다.
한편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 대단하시다”,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 정정하시네”,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 기네스 기록 공인받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
입력 : 2013.08.18 14:51 | 수정 : 2013.08.18 15:10
망연 자실 개구리 포착/영국 데일리메일 제공
‘망연 자실 개구리’라는 게시물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5일 사진작가 마크 브리저가 현지 리버풀과 맨체스터 부근의 노우슬리사파리 공원에서 촬영한 개구리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몸길이가 5cm 정도인 암컷 개구리 한 마리가 나뭇잎 위에 앉은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개구리는 오른쪽 앞발을 들어 머리에 대고 있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마침 그 표정이 사람들이 비 오는 날씨에 우산을 챙기지 못해 짜증을 부리는 모습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낸다.
브리저는 “개구리가 마치 비 때문에 고민하는 것처럼 보였다”며 “그 자리에 10분 가량 있었지만 이런 자세는 몇 초 밖에 보여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23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인도네시아의 사진작가 펜크딕스 팔메가 촬영한 ‘우산 쓴 개구리’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망연 자실 개구리 포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망연 자실 개구리 포착, 우산 쓴 개구리랑 비교된다”, “망연 자실 개구리 포착, 개구리들도 정말 비를 피하고 싶어하나?”, “망연자실 개구리 포착, 꼭 사람들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입력 : 2013.08.18 11:19
▲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을 추는 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말춤 추는 곰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곰 네마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왼편에서 잠을 자고 있는 아기곰 두마리와 달리 장난스레 춤을 추고 있는 듯한 오른편의 아기곰, 또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어미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 사진은 영국의 사진작가 마크 시손의 작품으로 영국의 한 언론매체가 게재하면서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가는 중이라고 전해졌다.
말춤 추는 곰 포착에 네티즌들은 “말춤 추는 곰 포착, 이런 걸 어떻게 찍었지?”, “말춤 추는 곰 포착, 합성 아냐?”, “말춤 추는 곰 포착, 싸이가 대단하긴 한가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입력 : 2013.08.1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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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WENN 특약] 동물 보호 운동에는 왜 참가자들 누드가 단골일까?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의 동물 보호단체 ZSL 회원 300여명이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ZSL 동물원에서 수마르탄 호랑이 보호 기금 마련을 위한 누드 행진 행사에 참석, 동물원 곳곳을 누드로 달리거나 동물 우리 앞에서 한가롭게 기념사진을 찍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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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
입력 : 2013.08.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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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WENN 특약] 초미니 드레스를 입은 미녀의 엉덩이에 강아지가 매달려 간다? 서울에서는 몰라도 뉴욕에서는 구경 가능한 장면이다. 수퍼모델 출신의 라셸 가르시아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턴 도심을 걸으며 가죽 끈으로 자신의 애완견을 등 뒤, 엉덩이 위로 매단 채 걷고 있다. 거리를 오가는 뉴요커들이 미녀 엉덩이 위의 강아지 패션이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라는 듯 무표정한 얼굴로 지나치는 모습이 이채롭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이처럼 어깨에 매다는 애완견 가죽끈은 'pooch purses'로 불리며 최근 뉴요커들 사이에서 점차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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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
입력 : 2013.08.17 20:51
▲ ‘레몬 처음 먹은 아이들’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레몬 처음 먹은 아이들' 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모두 4명의 아이들이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모두 손에는 레몬 조각을 들고 있어 ‘레몬 처음 먹은 아이들’ 이라는 제목이 왜 붙었는지 알게 한다. 아이들이 하나같이 귀여우면서도 각각 개성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신맛을 표현하고 있다.
‘레몬 처음 먹은 아이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몬 처음 먹은 아이들, 어떻게 저런 사진 찍을 생각을 했지?”, “레몬 처음 먹은 아이들, 내 입에도 침 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입력 : 2013.08.17 13:51 | 수정 : 2013.08.17 14:43
▲ 미국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낮잠을 잔 뒤 떠난 곰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NBC 지역방송 보도에 따르면 최근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라나이에 있는 한 저택에 몸 길이 2.5m의 야생곰이 침입, 낮잠을 잔 뒤 떠나는 일이 발생했다.
낮잠 잔 뒤 떠난 곰의 모습은 이 저택에 사는 7살 소년 메이슨 맥도노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메이슨은 낮잠 자고 있던 곰을 발견한 후, 자신의 어머니 앨리스에게 “집 안에 곰이 들어왔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앨리스는 거실과 통하는 수영장에 메이슨의 동생 라나와 베이비시터가 있어 크게 걱정했지만, 다행히 이 곰은 약 1시간 동안 낮잠만 잔 뒤 유유히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낮잠 잔 뒤 떠난 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낮잠 잔 뒤 떠난 곰, 착한 곰이네”, “낮잠 잔 뒤 떠난 곰, 잠만 자고 가서 다행이다”, “낮잠 잔 뒤 떠난 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입력 : 2013.08.17 11:22 | 수정 : 2013.08.17 11:23
▲ ‘흔한 얼굴 바꾸기’라는 합성사진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흔한 얼굴 바꾸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흔한 얼굴 바꾸기’ 사진에는 어린 손주가 할아버지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손주와 할아버지의 얼굴을 바뀌어 있다. 뛰어난 합성실력 때문에 ‘흔한 얼굴 바꾸기’란 제목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흔한 얼굴 바꾸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흔한 얼굴 바꾸기, 합성실력이 뛰어나긴 한데 이런 합성은 좀...”, “흔한 얼굴 바꾸기, 약간 징그럽다”, “흔한 얼굴 바꾸기, 묘하게 어울리네” 등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입력 : 2013.08.17 11:21
▲ 은퇴한 자산관리사인 윌리엄 패스맨(59)은 자신의 등에 세계지도 문신을 새겼으며 그중 자신이 가본 국가는 색깔을 넣었다.(사진출처: 메트로)
/뉴시스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입력 : 2013.08.16 08:55
▲ 캘린더 걸, 핀업 걸 등은 이른바 '여성 모델들의 전형적인 달력 포즈'를 일컫는 말이다. 너무나도 익숙한 자세와 표정 그리고 소품이 '달력 포즈'에 등장하고, 많은 이들은 이 사진들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그런데, 한 사진 작가가 '달력 포즈'의 부자연스러움을 세상에 널리 알렸다. 여성 모델 대신 남자들에게 전형적인 달력 포즈를 취하게 한 후 사진을 촬영한 것이다. 여성 대신 카메라 앞에 선 남자 모델들은 엉덩이를 뒤로 쏙 빼고, 귀여운 척하는 표정을 최대한 지으며, 다리를 허공으로 쭉 올렸다. 그 결과는 참담(?)하다. 너무나도 부자연스럽고 인위적인 작품이 나온 것이다.
"여성 모델들의 전형적인 달력 포즈가 얼마나 부자연스럽고 인위적인지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평가다. 이 작품을 만든 작가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활동하는 28살의 라이언 사빈이다.
(사진 : 라이언 사빈의 '핀업 맨' 작품)
김수운 기자 /PopNews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