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KOREA 日本語版. 9월 27일 (月)
한국 대통령 후보 「오징어 게임에 유출된 전화번호 1억원에 사겠다」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는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 에서 유출된 휴대폰 전화번호를 1억원에 구입하겠다고 말했다.
26일 허 대표는 페이스북에 " 「오징어 게임」 의 명함 속에 사용된 전화번호 소유자가
심각한 장난전화 피해를 받고 있다고 들었다. 그 번호를 1억원에 사겠다" 면서
「허경영게임은 생각을 바꾸면 가능하다」 는 문자를 올렸다.
그는 앞서 「오징어 게임」 을 패러디한 대통령 선거 공약을 공개했다.
이 드라마의 포스터를 활용한 「허경영 게임」 이란 포스터를 홍보했다.
「게임 룰은 간단하다. 득표율 50% 이상 당선시 18세 이상의 모든 국민에게 1억원 +
매월 150만원을 지급한다」 고 했다.
이 번호를 10년간 사용해 온 김 氏는 매스컴 인터뷰를 통해 「지난주부터 수천 통의 전화
가 쇄도하고 있다. 욕설 전화가 걸려오는 경우도 있고 「오징어 게임에 참가하고 싶다」는
황당무계한 내용의 문자메시지까지 왔다」 면서 고충을 토로했다.
이 밖에 극중에 등장한 주인공 이정재의 「456억원의 상금 통장」 도 실제로 존재하는
계좌번호라는 사실을 밝혔다.
* '허경영 게임' 하느니 '오징어 게임' 제작사 관련 주식을 찾아보는 게 현실적입니다.
이정재가 설립했다는 매니지먼트사 외에도 앞으로 넷플릭스에 방영될 제작사를
눈여겨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번 오징어 게임으로 수익 올린 기업들 많네요.
버킷스튜디오, 쇼박스, 에이스토리, 바른손 등등.
첫댓글 허경영 다운 발상입니다.
말많은 세상이 곧 정치 판이다 보니
허경영이나 한번 밀어 볼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