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부천 일탈가족 5월 정기여행 ♣
▶ 출발일: 5월 20일 부평 북부역 늦어도 15:30 까지 집결 16:00 버스 출발
▶ 여행 참가자 준비물
편한복장(숙소에서 갈아입을 여분의 의류 지참)
세면도구(타올,비누,치약,치솔,샴푸,헤어드라이기 등등...)
카메라, 모자, 자외선차단제, 썬그라스, 패션소품 등등..
각자 알아서 먹거리 푸짐하게 준비..
▶ 찬조 받습니다.
5월 정여에 참가자분들의 자발적인 부식(?)을 찬조받습니다.
☞ 부식: 술 - 00년산 ~주..大환영
안주 - 이슬,보리,정체불명의 술에 대한 적당한 안주거리 모두 환영
과일- 오렌지, 사과, 배, 바나나, 딸기 등등
기타 율포의 밤바다를 바라다보면서 일상탈출 추억을 쌓을만한 두둑한 여비
율포 해수욕장!
솔직히 말하면 그리 깨끗한곳은 아니지만...나름대로 운치 있는곳이야.
밤바다의 방파제 아래서 한잔 기울이면서 바쁘게 살아온 인생을 잠시라도 쉬어가면 어떨까?
꼭 그래줄꺼지? 방파제에서 우리 한잔~두잔~석잔~
지난 밤 한잔 두잔...인생을 논했던 바다는 너무 조용하고 평온해
바다는 말이 없지만 자넨 저 바다와 함께 약속했을거야.
마음의 여유를 찾으면서 살겠노라고..
온 세상이 푸르고 푸른 그곳에...
보성 차밭에서 우리 맘껏 자유를 즐겨보자고
영화/드라마/CF속의 그길을 걸으면서...당신도 주인공이 되어보는거야
초록빛 파도에~
물결치는 초록빛 차밭에....한번 휩쓸려보지 않을래?
담양은 친절하게도 낯선 이방인을 위해서
이제 저 메타세콰이어 길에서 사진도 찍고 자전거도 탈수 있도록 배려를 해 놓았지..
대통밥과 대통주가 그립고...
그리운것은 반드시 시식해보는 우리들....
시원한 대나무 숲에서 한 여름의 한기를 느껴봐봐~
바람도 머물다 쉬었다 가는곳! 보성차밭...
어딜 봐도 보이는건 초록색!!! 초록색은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데요.^^
파도처럼 물결치는 세상..
녹차밭도,당신도 5월의 햇살을 듬뿍 받으며,
초록의 양탄자를 깔아놓은 보성차밭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BoA요!!!
여행지인 보성차밭과 담양 대나무숲은 온통 푸르른 초록색으로 물들여져 있습니다.
☞ 여기서 잠깐 상식
초록색의 배경에서 인물사진이 잘 나오게 하려면??
초록색의 보색은 빨강색입니다.노랑색도 초록색과 잘 어울린답니다.
차밭에서 사진을 찍을때 원색의 빨강색계열 옷차림이나 노랑색계열 옷차림이라면
사진빨이 아주 선명하게 잘 받습니다.
빨강과 노랑색 계열 옷차림 준비가 안된다면 소품으로 빨강,노랑색 양산을 받쳐들고
사진을 찍으면 드라마속 장면 못지 않게 잘 나오겠죠.^*^
자~준비해봅시다..
원색의 옷차림으로 드라마/CF속 한장면을..
흠..난 상하일체형 노랑색 이소룡 복장 추리닝 있는데...
이거 입고 녹차밭에 나타나면 사람들 반응이 어떨까?
앗~!!! 추리닝 소년이 나타났다..ㅠ.ㅠ
원색의 옷차림으로...녹차밭을 온통 알록달록 물~들여봅시다.
이번여행에서는 가칭..
'인부방 미스 녹차 아가씨 선발'
'인부방 미스 대나무 아가씨 선발'
'인부방
휴대폰 CF 제작'
'인부방 여름달력 모델 선발'
'일상탈출 CF 제작' 등을 한다는..믿거나 말거나..
당신이 주인공입니다...주인공에 도전하세요.
즐거운 여행..아름다운 여행..추억이 있는 여행...일상탈출 인천부천 일탈가족
첫댓글 어제 어촌마을체험으로 답사겸 보성차밭과담양을 다녀왔습니다..5월에녹차밭 환상입니다..담양대나무숲에들어갔더니 머리도맑아지고 죽녹원앞에 영산강풍경도 너무조왔구요..아마도 후회되지않는여행이 될거라 자신합니다..^^
저기 편한복장에 오리발은 모야..? 오리발도 준비해야하는거야..? ㅎㅎ 자자 서둘러 입금해주세요
원색계열의 옷을 준비해야 하는겝니꺄~? 훔.. 고민이로다~~ 파랑색은 어찌 안되겠니~? ㅎㅎㅎ
죽녹원 갔더니 우리 곰들이 먹을 죽순도 없더라. 걍 밑에서 막걸리나 한 잔 혀~~^^ ㅋㅋ
대통막걸리~? ㅎㅎㅎ 부드러운 죽순을 안주삼아 먹음 금상첨화일텐데~ 아쉬운데로 죽이파리라도~ ㅎㅎㅎ
세마리..우리 빨간색 티하나씩 사야하나..?
빨다주귤노노연연풀녹초....아무튼 녹색의 보색은 자주색인데 그건 촌시럽고 빨강이나 보라가 젤 낫겄다..ㅋㅋ
맨날 가던곳 보다////색다른 곳에 함 동참해보시는게... 이런기회 흔치 않아요~
아니 점심은 톱밥을 주는 것이여? 나는 대통밥 주는줄 알았더니...ㅉㅉ ㅋㅋㅋ
대통이면 울 아들이름인데..왜자꾸 들먹이는지..담부터 울아들 이름 들먹이면 500원 받습니다..^^
사람의 이름이 대통이가 어디있냐? 애들 이름 갖고 장난치지 마라!!! ㅋ
한대통..한나라...^^
투어짱님 그 21년산인가 22년산인가..더덕주 꼭 챙겨오세요~~~내 못 마시는 주량이지만 그건 꼭 마셔볼꺼니까!!음홧홧
그래..기대하시오..으~ㅎㅎㅎㅎ 버스에서 ~록수에게 사약을..ㅋㅋ
우와..나도기대만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