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물 드는 하늘가에
비록,
오늘의 삶이 힘겨울지라도
하늘을 바라볼 때면 늘 힘이 되어주는 지란교 참사랑으로
언제나, 반겨주는 한 송이 들꽃처럼 행복한 사람~
바로!
파킨슨병 회원 님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흐르는 강물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이 킬 수 없습니다
늘 푸른 가을 향기 가득했던 날들이여! 늘 힘이 되어주는
사랑하는 파킨슨병 님들이시여! 이제 아 쉬운 작별을 이야기
하는 하나둘씩 써 내려갑니다.~~
말없이 흘러가는 강물 같은 인생이여!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의 정 나눔 살아도
부족한 우리네 삶의 여정 메리크리스마스 이기에 늘 우리는 하나요
나 님들에게 그런 기쁜 사랑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파킨슨병 병력 19년 차가되니 글 한자 쓰는것이 힘이드네요.
요즘음 저의 증상은 자주 넘어져서 혼자서는 외출이 불가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운영하는 카페는 폐쇄는 안되고 자료가 많으니
그냥 나 두면서 저가 몸 상태가 좋아지면 글을 올리면서 나두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움 주셨던 dbs 회원 여려분과함께 갑론을박 하면서
지낸세월~ 고맙고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회원 여러분 사랑합니다 ^^메리크리마스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년 12월 24일 화초올림
첫댓글 화초님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가정에도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축복과 행복이 함께하는 건강한 삶이 되세요
메리크리스마스... 항상 복받는 매일 매일이 되셔요... ^^*
새벽을 열며님~ 감사합니다
새 해에는 더욱더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