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즐겨먹는
꼼장어
산낙지
대하구이
해물탕 등
이 요리들의 공통점은 모두 살아있는 생물을 그대로 조리해
보통 꼼장어는 살아있을때 껍질 벗겨서 짚불에 바로 던지거나
불판에 그대로 올림
신선함을 어필하기위해 가게밖에 활어 수족관을 전시하고 산채로 요리되기도...
살아있는 낙지를 기절도 안시키고..
근데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낙지는 고통을 느낀대 머리가 잘려도 다리에 신경세포가 있어서 다리다리마다 고통을 느낀다고... 뇌가 없으면 고통을 못느낀다는건 인간중심사고였어
낙지 은근 귀엽지않니..
다시 산낙지를 보자
고통을 느낀다고 생각하니 그로테스크하다..
굳이 산채로 먹어야할까? 맛의 차이가 없는데도??
산채로 요리해야 더 맛있다는 이유로 산채로 잘리고 불에 구워지는 고통을 감내해야하는 생물들 ㅠㅠ
열을 가하면 점점 뜨거워지는 불판에 어떻게든 살아보려 튀어오르는 모습이 짠해
이건 내가 보고서 가장 충격받은 짤이자 글을 찌기로 결심한이유인데
심약한 익들은 조심
머리만 있는 생선이 헤엄치고있어
회뜨고 남은 부분을 바다에 버린듯한데 손질이 쓸데없이 잘됐는지 깨어나서 신경이 남아있어서 저렇게 움직이는거임
+익이 말해준건데 멸치도 그냥 냅다 말려죽이는거임
그러나 우리나라 인식은 아직 처참해
남자들은 10이면 9은 다 저런 반응임
여자들은 동물권이나 채식에 관심 비교적 많아서 그나마 양호한 편이야
보고서 되게 마음 아팠던 댓캡
난 이제 생물음식은 최대한 안먹으려구...
첫댓글 어우..... 꼼장어 한번도 안먹어봐서 저런줄 몰랐어..... 물에 사는 생물들이 좀더 저런게 많은것 같아 왜일까ㅠ...
너무너무 잔인하고 끔찍해;; 나는 고기도 해산물도 먹지만 생명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은 필요하다고 생각해..
비건이 되지 못하면 적어도 다른 생물들 고통을 최소한으로 줄여줄 생각을 해야지 어떻게 저렇게 고통스러워서 몸부림치는걸 그냥 맛있고 신선하다고 치부해버리는지 나라 자체가 너무 인식이 부족함 ㅜ 인간도 불에 타 죽는게 가장 고통스럽다며..
맘아프다
기절시키기에는 손이 많이 가서 그런가 아예 안먹는건 불가능하니 최대한 고통없이 빠르게 보내줬음 좋겠다 먹는양을 줄이면 더 좋고
먹지 말라는 게 아니라 요리전에 죽이거나 기절이라도 시켜줄 순 있자나 갑각류 두족류 감각이 예민하고 고통을 다 자각해서 스트레스호르몬도 엄청 나온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 끝까지 끔찍한 고통에 몸부림치다 죽은 거 먹어서 건강에 좋기도 하겠다참
이런거 잔인하다고 하면 유난인 것처럼 말하는 분위기도 짜증나 진심 잔인해
나 포함 우리 가족들 그래서 본문에 있는 음식들 안? 못? 먹음ㅠㅠ 비건도 아닌데도 차마 못 먹겠더라..
나도 싫어해 이런거.. 울집은 그래서 살아있는채로 요리하는 식당 이런곳 안감
요즘 생새우회 많이 나오잖아 노포같은데는 손질 안하고 그냥 주는데 있는데 생새우 파닥거리는거 내 손으로 죽이는거 너무 괴롭고 힘들었어 그 경험 이후로 다시 생각하게됨.. 물론 아직도 생물 먹긴 하지만 적어도 인식과 죄책감은 가지고 먹어..ㅠ
나도 너무너무 싫어 잔인하고 미개해. 먹는거는 그래.. 먹고사는거 어쩔수 없지 근데 잔인하게 고통을 주는 방법일 필요는 없어
어떡해ㅜㅜ저런 애들 기절은 어떻게 시켜야하지ㅜㅜ생선은 머리치면 기절인데 낙지는 어떻게ㅜㅜ
아 나도 저런거 진짜 싫어........
나도 너무 싫어...그냥 아예 죽은거만 먹고싶음..죽어가면서 고통에 몸부림치는거 싱싱하다고 맛있겠다고 하는거 너무 싫어
나도 너무 싫어 저런거ㅠㅠ
맞아.. 모순적인것도 맞지만 걍..
조금 빗나간 얘기일 수 있는데 옛날 사람들이 육식을 지금만큼 많이 하지 않은 이유가 식량이 부족해서도 있지만 살생의 과정을 봐야했기 때문에 덜 먹었던 것도 있대 그런데 육류를 전문적으로 도축하는 시스템이 생기면서 사람들이 육류를 가볍게 소비하게 됐다고 하더라고
난 해산물도 육류도 적어도 살아있는 생물을 식품으로 소비할 거라면 최소한의 죄의식은 꼭 가지고 소비했으면 좋겠음
맞아 옛날처럼 살생 과정을 필연적으로 보는 수밖에 없었다면 지금 육류 소비량도 절반이 뭐야 더 줄어들거야.. 어떻게 죽이는지 모르니까, 안 보여서 그냥 먹는 것뿐.... 실제로 인터넷으로 비윤리적인 도축 접하면 예전처럼 생각없이는 못 먹겠다는 사람 많음..
그러게 이거 맞을듯 지금 4~50대인 분들이랑 대화해보면 본인 어렸을 때 시골할머니집 가면 키우던 닭으로 요리하는 거 보고 그 시절에 닭 못 먹었다 아직도 삼계탕은 거부감 든다 하는 분들 은근 계심
ㄹㅇ너무싫더라 진심
ㄹㅇ 윤리 문제도 있지만 일차원적으로 생각해도 저런 상태를 보고 식욕이 돌지않음... 죽은 것을 먹는 과정이면 몰라도 실시간으로 죽어가는걸 보고도 내 입에 넣고 싶지 않아ㅠ
진짜 동물들이 다 사람말 할줄 알면 좋겠다...
나.어릴 때 꼼장어 걍 저렇게 산채로 껌질 벗겨서 굽는거보고 ㅈㄴ 놀라서 아직도 기억나...하
꼼장어는 내장같이 먹는거라 비리고 저거는 진짜 잔인함….. 엄청 맛있지도 않더라
살생의 과정을 친밀하고 가깝게 보는 기회는 중요하다고 생각해 내가 우아하고 착하게 먹는 이 고기를 내주기(내준적 없음) 위해 얼마나 아프고 잔인했는지를 알면 아무래도 남기지 않고 신중히 구매하고 소비할 수 있고, 적어도 같은 양을 소비해도 마음가짐은 다를 수 있지 않을까
나도 산낙지 연포탕?? 같이 살아있는 낙지 그대로 죽여서 먹는건 못먹겠더라 문어도 안먹으려고 노력해ㅠ 새우는 산채로 구워먹는거 안먹고 냉동되어있는거 먹고.. 똑같아 굳이 살아있는 팔딱거리는거 먹을 필요없음
우리나라 아직도 사람들 수준은 후진국도 못 벗어나서.. 언제 바뀔까 ㅋㅋㅋ
미개함
나도 살아있는거 굳이 불필요한 고통 주면서 죽이는거 너무 싫음 ㅜ 매운탕 위에 산낙지 올리는거.. 생새우 팔딱거리는거 구워먹는거 sns에 올리는 사람들 정떨어져 생명에 대한 공감능력 제로인것 같아
물에 사는 생명들이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대우?가 더 안좋은거같더라... 나도 덜 먹으려고 해야하는데ㅜㅜ
나도 이래서 해산물 엄청 좋아하는데 안먹어…
산채로 조리되는걸 보는게 고통스러움
근데 다들 예민하다 하더라 ㅠ
맞아 공감해
진짜...굳이 굳이!!!!! 그렇게 까지 하면서 먹어야 겠냐고... 그런데 그럼 어떤게 그나마?? 제일 나은 방법일까..그냥 물밖에서 오래 두는거...ㅠㅠ???
급속냉동? 하거나 단번에 급소쳐서 고통의 시간 줄이는게 그나마 제일 나을까.. ㅠㅠㅠ
그러게... 하나의 생명으로 안 보고 그저 음식재료로만 봤을 땐 새우 튀어오르면 싱싱하네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살아보겠다고 하는 거잖아 진심 뜨거움을 감내해야한다는 게 너무 에바네 ㅁㅊ 처먹는 건 인간인데 왜 새우가 고통을 감내해여돼 새우 개억울
저런 댓글 쓰는 남자들은 아무리 이성적으로 얘기해도 못알아듣고 이러면 후진국이다 선진국들은 안그런다고 (이런 멘트가 구린 옛 감성인건 알고있음..)후려치고 비난하는 분위기가 되야 눈치보고 입 다물듯
인식이 개선되고 제도를 바꾸는건 쟤네만 봐도 힘들고 금지가 우선되야할거같아
흠 해산물은 신선도 확인이 어려운게 문제가 되겠네...
ㅈㄴ후진국같애.. 외국인들이 저거보고 충격먹어서 밥도 못먹잖아
내가 절대 안먹는것들임 개싫어 미개해 진짜
문어 지능 진짜진짜 높아
그래서 내 주변 다이버들은 문어 안 먹는 사람들도 있더라
나의 문어선생님인가 넷플 다큐봐도 그렇고..
연포탕,대하구이,꼼장어 이런거 보면 진짜 ㅠ 왜저렇게까지 조리를 해야 하지 싶음
그리고 주변에 인기 많은 해산물 이자카야 리뷰 보는데 손질하는 영상 봤더니 생선 죽이지도 않고 배만 갛라서 내장 빼는데 파닥거리고 존나 불쌍해서 트라우마 생김
나도진짜 싫어함
아
인식과 공감능력과 배울 수 있는 지능이 부족한걸,, 남을 깎아내리네..참
남자들 저런 태도 볼때마다 ㄹㅇ 한심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