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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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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멍에트💛잇게짤털 [여행정보와팁] 인구 수보다 양이 더 많은 나라가 어디냐고?! 여기다 뉴질랜드!!! 뉴질랜드 워홀이야기 (3)
신상을은폐하겠다 추천 0 조회 5,488 12.08.19 02:31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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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8.19 03:28

    그치 약간 낮은하늘 ㅠㅠ 밤엔 별도 많고 가깝고.. 진짜 또가고싶당 ㅠㅠ

  • 12.08.19 02:53

    언니 얼마나 일해서 번거얌? 몇일정도 일한건지 잘 몰게따ㅠㅠㅠ

  • 작성자 12.08.19 03:30

    농장에 있었던기간은 총 7개월정도였어. 그중에 6개월정도는 일했음 ㅋㅋ 차는 거의 두달 바짝 일해서 샀었어 주급이 거의 400불이상씩 됐었거든 ㅋㅋ 차 산 이후로는 돈 못모았지 ㅠㅠ 기름값에 세금에 이것저것 더 나갔거든 돈이...

  • 12.08.19 03:32

    주에 400불이상? 오 개쩐다... 영어캡잘하나보다언니ㅠㅠㅠ

  • 작성자 12.08.19 03:33

    아니야 ㅠㅠ 나 농장에서 일했자나 ㅋㅋㅋㅋㅋㅋ 농장은 영어가 필요가없엉... 시즌만 잘타면돼 ㅠㅠㅠㅠㅠ

  • 12.08.19 08:13

    오 짱이다 언니.....워홀은 뭐신청해서가는거야???어케가는거야?사람들하고 그룹은어떻게지어지는고야???언니짱야머싯다

  • 작성자 12.08.19 15:08

    워홀은 말그대로 워킹홀리데이비자 신청해서 가는거야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등등등 갈수있는 나라도 많고 각 나라마다 비자 신청 받는 기간이랑 필요한 서류가 조금씩달라~ 그리고 그룹 지어지는건 없엉 ㅋㅋ 난 혼자갔었고 농장지역가기전에 있었던 도시에서 만난 친구들이랑 같이다녔던거얌 나중에는 그 친구들이랑도 다 떨어짐 ㅋㅋ 각자 계획이 달랐으니까 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8.19 15:09

    오 언니땡큐 ㅋㅋㅋㅋ 좀따 수정해야겟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8.19 15:13

    뉴질랜드는 계절이 우리랑 반대라서 아마 11월정도면 왠만한 과일들은 시즌이 슬슬 시작될때같음! 케리케리 말고도 타우랑가가 키위랑 사과같은 과일농장으로 유명해. 한여름엔 남섬 알렉산드라나 크롬웰쪽에서 체리가 유명하고 ㅋㅋ 농장지역에서 농장일 주선해주는 숙소에는 보통 개인적으로 가는 사람이 많아, 단체보단 ㅋㅋ 그러니까 혼자가는거 걱정하디망 시즌이라 숙소에 묵는애들도 꽤오래묵으니까 친해지기도 좋을꺼얌 ㅋㅋ

  • 12.08.19 09:32

    언니!!! 내가올겨울에 뉴질에 가려고하는데 지금 화산폭발경보가 떨어졋다그래서ㅜㅜ 위험한수준이야?? 여기서 정보를 못찾겟음ㅜㅜ

  • 작성자 12.08.19 15:16

    으? 화산이라니 ㅠㅠ 나도 뉴질 떠나온지 7개월이 넘어서 잘몰라 ㅠㅠ 근데 나 있을땐 화산폭발경보같은건 한번도 없었는디... 크라이스트처치에 지진이 크게나긴했었지만;;;

  • 12.08.19 09:36

    한국갈때 얼마나 들구갔어?
    처음 자본은 얼마 들었구?
    혼자가면 위험할까?

  • 12.08.19 14:57

    222 나도 혼자가는게 고민임..ㅜㅜ 숙소같은거 언니가 직접구해야되?

  • 작성자 12.08.19 15:21

    콧멍방에 내 뉴질생활 1,2편도 있엉 ㅋㅋ 거기서 썼듯이 입국하자마자 농장일 한게아니라 다른지역에서 어학원다니다가 여행하고 농장지역으로 간거였어. 뉴질갈땐 혼자갔었고 학원다니고 일하다가 친구들만나서 농장지역으로 이동한거였고, 혼자가는사람도 많당 ㅋㅋ 위험한거야 어디서든 그렇지않겠어? 근데 난 뉴질랜드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안전하다도 장담함ㅋㅋㅋ 위험한일이 별로 있을일이없엉 ㅋㅋ 그리고 난 갈때부터 돈을 모아오자는 생각을 안했어서, 한국와서 쥐고있던돈이 50만원정도였어 ㅋㅋㅋ 나 매일 담배피고 술마시고 밥사먹고 그랬거든 막판에는;;;

  • 작성자 12.08.19 15:23

    숙소는 당연히 내가 구해야지~ 각 지역마다 job office 같은게 있어서 그런데 문의하면 일자리 알선해주는 숙소 소개시켜주고 그래 ㅋㅋ 유명한 농장지역같은데는 그냥 바로 숙소로 찾아가면 될꺼고 ㅋㅋ

  • 12.08.19 10:08

    와 코스튬ㅋㅋㅋㅋ 재밌겠다 언니 잘봤옹!!

  • 작성자 12.08.19 15:24

    웅 고마워!!

  • 재밌었겠다.. 우와..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2.08.19 15:24

    재밌었어 ㅠㅠ 또가고싶음... ㅋㅋㅋㅋㅋ

  • 12.08.19 14:51

    오 언니 나 11월에 웰링턴가는데ㅜㅜ걱정이 이만저만이아님 ㅜㅜㅜㅜ 정보좀 ㅜㅜ 농장에서 일하는건 여자도많이써줘?ㅠㅠㅠㅠ 혼자간거야언닌? 어학원같은것두다님?잉 ㅜㅜ

  • 작성자 12.08.19 15:25

    어떤정보가 필요해? 나 혼자갔었고 처음엔 퀸즈타운에서 어학원다녔었엉 ㅋㅋㅋ 농장에선 왠만하면 남녀구분없이 써 ㅋㅋ 그런건 걱정안해도될꺼얌

  • 12.08.19 16:05

    아 그냥 자잘한정보 ㅋㅋㅋ 다 걱정이댄다ㅜㅜㅋㅋ 일구하는것도 걱정이고 사람사귀는것두 걱정이고 ㅜ 언니는 초기비용? 얼마가지구간거야?ㅋ

  • 12.08.19 16:12

    어머 나 언니 1.2글 읽고오는게 빠르겄다 아니읽은기억이나는듯ㅋㅋㅋㅋㅋㅋㅋ 미안 ㅜㅜㅋㅋㅋ 물어본거 또물어보는느낌이여지금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8.19 15:26

    언니도 가! ㅠㅠ 질러버려 ㅋㅋㅋㅋㅋㅋㅋ 왜 고민하는거얌 ㅜㅜ

  • 12.08.19 15:13

    아 대박 벌써 내가 한국에온지도 2년이넘었다.................. 께이................. 또가고싶다 ㅠㅠ 이번엔 워홀로.......

  • 작성자 12.08.19 15:26

    워홀갈수있어서 좋겟당 ㅠㅠ 흐흑 난 이제 호주를 목표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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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2.08.19 16:41

    응 백패커에서 6인실 돔룸썼었엉 ㅋㅋ 여행할때도 백패커에서 묵어보고했지만 도난은 한번도 안당했었엉! 농장있을때 묵었던 백패커에 같이 묵었던애들은 대부분 농장일하러 오는애들이어서 최소 한달정도는 묵었거든~ 그래서 왠만하면 애들 얼굴 다 아는데다가 같은방쓰는애들이랑은 친해지게되니까 별문제없었어~ 난 걍 놋북 침대위에두고 맨날 나갓다오고 그랬었는데뭐 ㅋㅋ 방문은 잠갔지만 ㅋㅋ 것도 장소따라 사람따라 다른건 있겠지만말야 ㅋㅋ 조심하는게 최선이겠지? 아 어떤 미친 독일애두명이 방값떼먹고 자질구레한거 훔쳐서 도망간적있었는데 백패커주인이 잡음;

  • 작성자 12.08.19 17:38

    난 별로 불편한거 모르겠더라 ㅋㅋ 것도 개인차는 있겠지? 뉴질랜드 인종차별 심하진 않은데 가끔은 있엉.. 난 케리케리있을때 말고 퀸즈타운있을때 당한적있음;; 그냥 젊은애들이 차타고 가다가 막 뭐라고 하고 그러는정도? 북섬에선 전혀 그런거 없었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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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2.08.19 22:17

    총 얼마나 벌엇는지 묻는거야? 그건 기억이 잘...ㅜ.ㅜ 마트에서 캐시잡할땐 주당 200불정도, 농장에서 풀타임으로 일할땐 주당 400~500불정도 벌었었어. 농장일 한 6개월정도 헀었고. 근데 농장일이 날씨가 안좋으면 할 수 없고 하니까 매주 5일씩 나갈수 있는게 아니어서 꼭 그만큼 번다는 보장은 없었듬.. 그리고 시즌 끝나고 다른 일 기다리는동안 돈 못버는 것도 있었고ㅜㅜ 이걸로 답변이 됐을라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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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2.08.19 22:24

    4편엔 더이상 쓸게없엉 ㅜ.ㅜ 이걸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슨건뎅ㅋㅋㅋ 나도 사실 따지자면 경험목적으로 갔던게 제일 컸어 ㅋㅋㅋ 그래서 난 강추! 뉴질랜드 처음 갈 때 초기자본은 어학원3개월+홈스테이1개월+비행기값+보험 등등해서 거의 500만원정도는 들었던거같고, 농장갈때는 여유자금이 거의 1000불도 안남아있었어(우리돈으로 80~90만원), 그 돈에서 여행자금 500불정도로 쓰고 완전 똥줄탔지 ㅠㅠ 그래도 운좋게 농장지역 가서 바로 일구해서 그럭저럭 살았던거같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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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2.08.19 22:24

    솔직히 말하면 나는 어학원다닐때보다 농장에서 회화는 더 많이 늘었어 ㅋㅋ 농장지역에 영국애들이 많았거든 ㅋㅋ 걔네랑 맨날 노니까 더 많이늠;; 영어잘하는 다른나라 애들도 많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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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2.08.22 01:14

    농장가기전에 사개월반동안 퀸즈타운에서 어학원다녔었엉 ㅋㅋ 한국에서 유학원통해서 미리 돈내놓고 갔었어, 삼개월치! 그러고 아이엘츠때문에 한달 연장했었고~ 학원에서 아이엘츠 수업듣고 시험치고 농장으로 갔지 ㅋㅋ 농장가서는 공부는 아예안했었음.. 할수있는 환경도 아니었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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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2.08.22 13:05

    혼자서 떠날려고하면 진짜 마음먹기 힘들지 ㅜㅜ 나도 그심정잘알아 ㅠㅠ 그래도 오클은진짜.. 아닌듯 한인사장들 진짜 지독하자나 ㅡㅡ 물론 아닌사람들도 있겠지만 극히드물고. 농장으로 옮긴다고 만사형통은 아니겠지만(시즌이 아니면 일이 생길때까지 기다려야되는 경우가 있고 그게얼마나 길어질지도 장담못함..) 그래도 농장이 나을지도.. 지금 뉴질이 겨울이라서 일이많지는 않을꺼같긴하네 ㅜㅜ 10월쯤에는 일 한참 많아질텐데.. 결정잘해서 잘풀렸으면 좋겟다 언니 ㅠㅠ

  • 작성자 12.08.22 16:09

    잘될꺼야!!! 여행한단 생각으로 다른도시에 가보는것도 괜찮을꺼같긴한데.. 보장이없으니까 움직이기 힘들지 ㅠㅠ 퀸즈타운은 호텔많아서 하우스키핑하는 친구들도 많았었는데 걔들이 진짜 하우스키핑은 너무 힘들다그래서 추천못하겟다 ㅜㅜ 그래도 호텔이니까 잘하면 워크퍼밋도받고 일하고 하긴하던데 ㅠㅠ

  • 좋은곳에서좋은사람마니만나구왓구나???정말재밋엇겟다ㅠㅠㅠㅠㅠ주위사람들한테추천해???

  • 12.10.15 00:32

    [뉴질워홀]

  • 12.10.28 15:40

    언니, 나 내년에 뉴질워홀가는데 뭐좀 물어봐도돼?ㅠ.ㅠ 괜찮으면 댓글달아주세요 ㅠ,.ㅠ

  • 13.01.15 17:57

    언니 잡은 사이트에서 구했어?잡구할때도 영어할줄알아야하지.ㅠ.ㅠ?

  • 작성자 13.02.06 16:34

    잡은 내가 지내던 백패커주인이 물어다줬엉 ㅋㅋ 그 백패커가 그런식으로 운영하는데였거든 여행자들한테 시즈널잡 구해주고 숙박시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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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3.02.06 16:32

    시즌때는 7일 일할때도 있어 ㅋㅋ 근데 밖에서 하는 일이라 비오면 쉬는날 ㅋㅋ 근데 보통은 주 5일, 하루에 8시간 딱 맞춰서 일함 ㅋㅋ 벌레는 딴건 모르겠고 샌드플라이라는 날파리같이생긴 피빨아먹는 놈이있어.. 가렵기와 지속성이 모기의 세배이상이얌..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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