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4304538712
https://x.com/bbu_blackpink/status/2084527057225318601
To. 블랙핑크 @BLACKPINK
올해는 8주년, 9주년도 아닌, 데뷔 10주년입니다.
케이팝 그룹의 인생에서 단 한 번 올까말까하는 기념일입니다.
멤버들 모두 각자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고
팬들은 개개인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바라는 한 편,
무엇보다도 멤버들이 지금의 모습으로 설 수 있었던 것은 그 전에 블랙핑크였기 때문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컴백, 월드투어, 팬미팅까지도 기대하지 않습니다.
팬들의 기대치는 그만큼 낮아졌으니깐요.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기념일에 아무것도 없다시피 지나가려는 것을 보니 솔직히 마음이 아픕니다.
팬들은 끊임없는 활동이나 매주하는 라이브나 이벤트를 바라는 게 아닙니다.
블랙핑크는 원래 그런 스타일의 그룹도 아니었다는 것을 블링크들은 오래 전부터 받아들여 왔습니다.
블링크들이 바라는 건 단 하루입니다.
365일 중 단 하루, 함께한 10년을 축하할 수 있는 8월 8일.
짧은 라이브 방송 하나, 의미 있는 이벤트 하나,
아니면 처음부터 응원해온 블링크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될 것입니다.
멤버들이 블링크들을 사랑한다는 걸 팬들은 물론 알아요.
멤버들이 하는 말들, 팬들을 바라보는 미소와 눈빛 속에서 느껴왔지만,
때로는 말보다 행동이 더 큰 의미를 지닙니다.
단 하루라도 팬들을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은
“블링크 사랑해요”라는 게시물 하나보다 훨씬 더 큰 의미를 갖습니다.
사랑은 노력을 통해 보여지는 것입니다.
팬서비스는 팬들을 단순히 기쁘게 해주는 수단이 아닌,
블랙핑크라는 그룹과 멤버들의 커리어를 서포트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블랙핑크의 성공은 멤버들의 재능과 노력으로 이루어지기도 했지만,
블링크들이 매 순간 멤버들을 믿어주었기에 가능했던 것이기도 합니다.
블링크 때문에 블랙핑크가 성공한 것은 아니지만,
블링크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블랙핑크도 없었겠죠.
그래서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 팬들은 더 이상 감사하다는 말만 듣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 마음을 직접 사실 정말 슬프게도,
만약 멤버들이 10주년에 단 몇분이라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켠다면
팬들은 또 마치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을 받은 것처럼 반응을 할 겁니다.
블링크들은 실망감을 숨긴 채 아주 작은 일 하나하나에도
마치 대단한 일인 것처럼 축하하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팬들이 최소한의 것에도 감사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우선순위가 있다는 것도, 솔로 커리어도 중요하다는 것도 이해하지만
블랙핑크로서 함께할 때가 오면, 진심으로 함께해 주길 바랄 뿐입니다.
이런 마음들을 팬들이 감추었던 것은 멤버들에게 상처를 주거나
부정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였지만 더 이상 침묵하는 것도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팬들이 솔직하게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면 팬들이 이렇게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할테니까요.
솔로 활동 이전에, 글로벌 앰버서더, 개인 성취 이전에 블랙핑크가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블링크들은 지수, 제니, 로제, 리사 개개인의 팬이 되기 전에, 우리는 먼저 블랙핑크라는 그룹을 사랑했습니다.
10주년이라는 시간은 평생에 한 번 뿐입니다.
이 순간이 조용히 지나가버린 순간이 아닌, 함께 축하한 소중한 순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팬들이 요구해서가 아니라, 블랙핑크와 블링크들이 함께 축하할 자격이 있습니다.
그리고 방금 뜬 공지 요약...
@어시스턴투 ㅇㅈㅇㅈ 블핑팬은아니지만 너무 안챙기는거같아 ㅜㅜ
@샤워가운사야됨 뭐가 별소리라는거지 안친해서 그룹에 애정이 없는건지 솔로로 다들 너무 잘 나가서 그룹활동을 이끌려고 나서는 멤버가 없는건지 궁금했을뿐인데. 어쨌든 밑댓으로 서로 친하긴 한데 팬을 안챙기는거라니 대충 궁금증 풀렸음
각자 위치에서 단체라이브라도 하면 안되나..? 해외에서 꼭 안와도 되자너 한시간도 시간 못내진 않을 거 아냐
단체활동이랑 팬들모이는 그런 행사에 큰 미련없나보네
와 내 돌이 저랬으면 우리는 진짜 개쌍욕 난무하는데 그래도 팬들 되게 예쁘게 쓰네
내가 팬이라면 너무 서운하겟으...
속상하다 레알 8월 시작하고 팬들 다같이 날짜 카운트하면서 미쳐가는거 다보이고 오늘 최종적으로 터진듯…
딱히 단체활동에 미련이 없나보네 개인적으로들 잘나가서
그룹활동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멤버 개개인으로 봐도 어쨌든 ‘데뷔 10주년‘ 이잖아....... 그게 아무 의미가 없나...? 지금 그 자리와 본인이 누리는 모든 것을 대체 누가 만들어줬다고 생각하는건지......
와 너무 서운하겠다.... 처음부터 응원한 팬들은 얼마나 허탈할까. 성의 문제인데.. 꼭 거창한 게 아니더라도. 하다못해 라이브 한번이라도 하지 왜그랬대
40명이라니 10주년인데 그것도 블핑이..
차라리 라방한다고 하지
솔로로도 다 성공해버리니까 어쩔수없나봄...
속상하겠다 다음 턴엔 그룹 계약 안하려나..
리더상관없이 저런거 주도하는 멤버들이 그룹마다 하나씩은 있는데 블핑은 없나보네 팬들은 속상하긴하겠다
떨어져있어도 라이브 할 수 잇잖어.. 성의문제같음 ㅠㅋㅋㅋㅋ
이건.. 소속사 탓할 일이 아니긴 하다... 서운하고 속상할만 하네....
사랑은 노력을 통해 보여지는 것입니다
팬들 진짜 착하다 다들 쌍욕없이 적는것만봐도....트럭도 안보내고...
에바다..
성의가 좀 없네요.. 블핑으론 진짜 활동할 생각 없나바 노래 좋은거 많은데ㅠ
성의없네... 아티스트들 팬 걍 도구로 보는거 놀랍진않지만 항상 상처로 끝나는 팬들 안타깝다
나 진짜 go도 아무것도 안할줄 몰랐어,,,개아쉬윰 ㅠ
아쉬울게없어서 그럼
덕질은 진짜재미없던데 저사람들 내기준 완전 순덕…. 이렇게 취급하면ㅠㅠ
너무하네..
근데 진짜 에바긴함.. 저번에 나왔던 블핑 노래도 무대하나도 없지않았나
팬들만 불쌍..
솔로로 다들 잘 나가는거 아는데 그럼 그룹 재계약을 하지 말던가ㅠㅠ 다른 기념일에도 딱히 뭐 안하고 팬들은 10주년 기다렸는데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면 당연히 서운하지
이미 기대가 낮아서 라방만해도 좋다는 말까지하는데 쫌 너무하다.. 개개인 솔로로 잘 나가는 거 아는데 팬들이 있어서 잘 된 거 아닌가? 걍 이제 국내팬 보다는 대중인가 아님 안 챙겨도 다들 보러 오니까 그런건가.. 10주년은 진짜 너무하다
아무 생각 없는데 10주년을 팬들이 챙겨주는 게 참 ㅠㅠ 부모의 마음인가
얼시구 다들왜케 당연한걸 안챙기고 성의가 없을까.. .,.... 쯧
사이가 그렇게 좋을 것 같진 않아
요약 보는데 심하긴 하다...팬들 슬프겠네
저 연차에 저 인기면 회사탓만은 아니라는거 다 아니까 더 빡친거임 팬들은
에반데 팬들 개서운하겠다...
와 글 잘썼다ㅠㅠㅠ
팬들과의 10주년 만남보다 광고브랜드 스케줄이 4명다 더중요한가보다
팬만 불쌍하네 그룹활동에 미련없어보임 개개인이 다 슈스라서
팬들만 ㅈㄴ 불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