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수 부족으로 산불 진화용 물차까지 지원받는 경남 밀양시가 대량의 생활용수를 사용하는 여름 축제 ‘수(水)퍼페스티벌’을 연기없이 강행하자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
6일 밀양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026 밀양 수(水)퍼 페스티벌’을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삼문동 밀양강변 일원에서 진행한다.
수퍼페스티벌은 대형 물놀이와 공연, 스포츠 체험을 한 번에 즐기는 대표적인 밀양의 여름 축제로 올해 2회째다. 그러나 시선은 곱지 않다.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밀양의 들녘은 메말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경남도도 가뭄 상황을 고려해 밀양시의 물축제 강행 사실에 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지만,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가 필요하고, 절수형 축제를 진행하겠다는 답변만 받았을 뿐이다.
밀양 상남면에 사는 농민 조영훈 씨는 “농민의 밭도 타들어가고, 속도 타들어가는데 아무리 밀양 경제 발전을 위한 행사라지만 울화가 치민다”며 “비가 한 번 오고 가뭄이 일시 해소되는 시기로 미뤄도 될 것인데 이 가뭄에 굳이 물축제를 강행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아 근데 가뭄 진짜 심각하던데…….. 이게 뭐 지역 경제로 돈이 돌아간다 이렇게만 바라보면 안되는게 실제로 그 수익 대부분은 기획사 수박업 뭐 외식업 상인 이렇게 가져가겠지만 당장 물 없어서 받는 타격은 그 지역 모두가 피해 보는거임.. 그니까 누구는 지금 가뭄 담보잡고 이익을보는데 누구는 동시에 희생을한다? 당장 물이 없어서 물이 필요한데.. 저게 진짜 무슨 더움을 주는거임
첫댓글 밀양시장이 책임져
'사흘간 1천 톤' 사용 ㅋㅋㅋ 가뭄에 난리인데 저러고 싶나?
시민이 원하지않는데 왜 강행해
지금 비 안와서 밀양 계곡 물도 다 말랐다는데
헐... 상황보고를 못 받아? 아니 못 받아도 그렇지 상식적으로 지금 가뭄인 곳이 얼마나 많은데...
극혐이다 진짜ㅡㅡ
어우.. 강릉 가뭄때문에 힘들었던게 고작 작년일인데 좀 더 신중했어야한느거아니감..
헐...뭔 눈치도 안보네 농민들 약자라고 개무시하는거 봐
광주전남 가뭄때 흠뻑쇼 쳐맞고 취소된게 얼마나 오래됐다고 해마다 이러네
아 근데 가뭄 진짜 심각하던데…….. 이게 뭐 지역 경제로 돈이 돌아간다 이렇게만 바라보면 안되는게 실제로 그 수익 대부분은 기획사 수박업 뭐 외식업 상인 이렇게 가져가겠지만 당장 물 없어서 받는 타격은 그 지역 모두가 피해 보는거임.. 그니까 누구는 지금 가뭄 담보잡고 이익을보는데 누구는 동시에 희생을한다? 당장 물이 없어서 물이 필요한데.. 저게 진짜 무슨 더움을 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