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손미주
나이:13
키:150
몸무게:60
보다시피 나는 엄청나는 비만이다.
어린 내가 죽을생각까지 했으니....
몸때분에 친구.....가족....
다 잃었다..
다시 되찿고 말것이다..
그리고 복수할거다.
반드시....
1#
"악~~~~늦었다~~안깨워주고 뭐했어요!!!"
"야 이 기집애야!!!일요일이다!!!잠좀자자~너때문에 매주 이게 뭐냐??잠도 못자구.."
"づ.ㅡ 죄송해여......헤헤"
내이름 손미주
나이 17
키 164
몸무게 48
나는 초등학교때와 완전히 바꿔버렸다.
얼굴,성격 그리고 몸....
초등학교 6학년때 광주로 와서 죽도록 운동을 했다.
그렇게해서 나는 2년만에 완벽한 몸을 가질수 있게 되었따.
지금은 미술학원 선생님과 광주로 와서 살게 되었따.
집을나온지 4년....
다른아이들이라면 가족이 보고싶을태지만 나는 다르다.
가족은 나를 개보다 못한 인간으로 보았으니까...
아마 알아보지도 못할수도있다.
내가 옛날모습과 비교해봐도 못알아볼지경이니...
그런데 안좋은것이 생겼다.
나의 성격....
집에서 선생님과는 평범한아이지만,학교에만가면 나는 완전 양아치라고 해도 심하지 않을정도다.
선생님도 이 사실을 아시지만 말리시지는 않는다.
나의 과거를 알고있는 유일힌사람이다.
선생님은 그럴만도 하다며 날 위로해주셨다.
그래서 나는 선생님을봐서 사고를 치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어느날 선생님의 사정으로 다시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다.
선생님은 내가 가기 싫으면 지금살고있는 집을 주고 가신다고 한다.
하지만 난 선생님과 같이 가기로 했다.
복수를 하기위해....
서울로가는 버스안###
"정말 괜찮겠니??"
"괜찮아요~~~선생님두~ 무슨 죽으러가는거 같네...저 괜찮아요~~^^"
말은 그렇게 했지만 나는 솔직히 떨린다..
소직히 무섭다.
내가 초등학교때 당했던것들을 생각하면...
밟히고 맞고 돈빼끼고....
거의 사람이 아니었다.
개보다 못한....그런년이었다.
가족이라도 나를 사람답게 대해줬다면 이렇게는 되지 않았을것이다.
나는 집을 나온것이 아니라 거의 쪼껴 난것이었다.
정말 친부모가 맞는지...
그렇게 나는 많은생각을하다 잠이 들었다.
"얘!!!미주야!!일어나~~다왔어."
"づ.ㅡ 다왔어요???"
"그래.너 되게 잘잔다 깨우기가 미안하다."
"ㅋㅋ빨리 내려요."
"그래~~"
그렇게 나는 4년만에 서울에 돌아왔다.
오피스텔로가는 택시안###
"그래.학교는 어디로 가고 싶니???"
".......하동고여......"
"잘됫다.거기면 집하고도 가깝네.선생님이 그렇게 해볼께."
"네^^"
"근데 학교 들어갈려면 부모님이......"
".....전화 해볼께요.^^"
부모님이라.....
4년만네
아빠,엄마,언니,오빠.....
어떻게 변했을까??
기대되네..........
오피스텔##
"와~~~여기에여??넘좋다~~~"
"좋지???선생님이 돈좀 썼다!!!"
"죄송해요...아르바이트 다시 구해서 꼭 갚을께여"
"갚기는...니가 살림다해서 나는 오히려 좋지~~~들어가자!!!"
"네!!^^"
생각보다 꽤 넓다.
방2개 화장실 그리고 넓은 거실.....
"자!!!여기가 네 방이야..맘에 들어?????^^"
"맘에 들고 안들고가 어딧어요~~너무좋다~~~~*.*"
"그럼 다행다...^^"
"선생님.....저 집에 갔다 올께요..."
"오늘???그래......"
"다녀올께요.짐은 저 오면 같이 풀어요~~"
"응.잘갔다와~~"
안쓰러운듯 나에게 인사를하는 선생님.
드디어 가족을 보는군...
날보면 어떤반응이 나올까???
기다리세요....내가 받았던 고통 그대로 돌려드릴테니까....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자작
renenge-[1]
BUZZ짱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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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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