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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과 함께 은행잎 편지 / 詩 이서정(연주), 울 밑에 고개 숙인 맨드라미 꽃 비늘이 내 인생 같아서...
단미그린비동탄 추천 4 조회 85 24.11.18 10:3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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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8 11:30

    첫댓글 단미그린비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차겁네요. 건강 유의하세요.

  • 작성자 24.11.18 22:41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

  • 24.11.18 12:25

    고맙다 고맙다

    저두 낙엽 잎사귀에 그렇게 적어 보려구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내면을 내다 볼 수 있게 해 주어 감사 하다구

    다녀 갑니다
    맛점 하세요

  • 작성자 24.11.18 22:41

    고맙구 감사해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

  • 24.11.18 12:47


    은행잎 글을 보면서
    아침길에 쌀쌀함으로 길섶에
    은행잎이 소복 소복 쏟아 졌더랍니다

    예쁘고 깨끗한 은행잎 주우려고
    계속 집었다가 버리고 버리고
    어딘가 한군데라도 흠집이 있더랍니다

    그런데 문득 그런 생각이 나더랍니다
    그래 나뭇잎도 우리네 사람인생도
    살다가 보면 성한곳보다 다 이렇게 흠집이 나서 사라지는가보다 ~~

    그런데 단미그린비 님이 주신 글은
    은행잎에 고맙다는 편지를 쓰는 군요
    전 마음이 짜안하니 아침길에 제가 느낀 은행잎 이었답니당 ~~

  • 작성자 24.11.18 22:47

    바로 이전 글에서도 감사의 표현을 쓰셨는데 감사하는 마음이 몸에 베이신 거 같아 소담님이 참으로 좋군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아름다운 가을을 이젠 서서히 보내려 합니다.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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