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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상황 [RRN] 군사 체포 리즈 체니
악어잡는사자 추천 4 조회 760 23.04.03 02:4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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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3 02:59

    첫댓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4.03 14:10

    감사합니다. 저도 약간 밀덕끼가 있어 이런 밀덕스러운 내용이 나오면 좋아합니다. 체포 무용담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거든요.ㅎㅎ

  • 23.04.03 07:17

    순간순간 묘사가 실감 있었습니다.
    화이트햇의 활약과 성공 뒤에는 이런 스토리들이 있겠네요.

  • 작성자 23.04.03 14:15

    리얼 로 뉴스가 이런 체포 묘사를 잘 하더라구요. 독자가 궁금해할만한 내용을 미리 짚어주더군요. 저 와이오밍 주는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주로 하원의원이 상원의원보다 적은 주 중에 하나입니다. 상원은 주별로 2명씩인데, 하원은 인구비례라 딱 한 명이지요. 그래서 선거인단(주별 상하원의원 합계숫자)도 3명이죠. 옐로스톤 국립공원도 끼고 있다네요. 그동안 리즈 체니가 딱 한명 있는 와이오밍 하원의원 하다가 이번에 교체되었습니다.

  • 23.04.03 07:35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03 14:22

    헤드샷 세 발 맞고 사망한 시크릿 서비스 요원만 불쌍해졌네요. 다른 동료의 살기위한 급태세전환 지리구요. 저 살아남은 요원을 어떻게 처리할 지도 궁금합니다. 현장에서 처리했으면 쉬웠겠지만, 굳이 더 살생을 안하고 목적달성에 도움을 주기도 했으니 당분간 보호감금해야 할 것 같습니다.

  • 23.04.03 09:14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03 14:28

    지도로 보니까 캘리포니아 주 캠프 펜들턴에서 와이오밍 주까지 거리가 꽤 되네요. 유튜브 같은데서 오스프리나 시스탤리온 헬리콥터 공중급유하는 장면을 보면 난이도가 꽤 있는 것 같더군요. 느린 헬기와 빠른 급유기간 속도도 맞춰야하고, 빙빙 도는 로터를 피해서 급유호스를 연결해야하는데 잘못하다간 로터에 걸려서 호스가 절단되기도 합니다.

  • 23.04.03 11:00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4.03 14:35

    1800마일이 대략 2800킬로미터가 넘는데 7시간 비행이면 평균 시속 400km이상으로 날아갔네요. 일반 헬리콥터로는 날 수 없는 속도이고, V-22 오스프리는 이착륙시에는 수직방향으로 움직이고 날아갈 때는 로터 각도를 앞방향으로 움직여서 프로펠러 항공기처럼 날아갈 수 있어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사고 기체로도 유명해서 저걸 7시간이나 타고 날아간 것 자체가 보통 용기가 아닌 겁니다. ㅎㅎ

  • 23.04.03 13:45

    특수부대원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4.03 14:42

    와이오밍 주가 워낙 사람이 적고, 또 리즈 체니에 대한 위치 정보를 미리 파악했기에 가능했던 작전 같습니다. 현재 와이오밍 주 연방하원의원은 헤리엇 헤이지먼이라는 여성 공화당 의원이고 작년에 당내 경선에서 리즈 체니를 이겼네요. 리즈 체니가 탈락한 이유도 제 1월 6일 사건이 컸던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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