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날씨가 더 뜨겁고 건조할수록 얼음골의 체감 온도가 더 낮아지고 얼음이 더 잘 맺히게 됩니다. 이러한 기현상이 일어나는 핵심 원리는 두 가지입니다. 1. 대류 작용의 강화 (온도 차에 의한 바람) 바깥 기온이 상승할수록 산 내부의 밀도 높고 차가운 공기와 외부의 뜨거운 공기 사이의 기압·밀도 차이가 커집니다. 차이가 커질수록 바위 깊은 곳에 갇혀 있던 냉기가 돌 틈 밖으로 더 강하고 빠르게 뿜어져 나옵니다. 2. 증발열 흡수 효과 극대화 날씨가 덥고 건조할수록 돌 표면에 맺혀 있는 수분이 더 활발하게 증발합니다. 수분이 증발할 때 주변의 열을 빼앗아가는 증발열 작용이 촉진되어, 바위 주변의 기온을 순간적으로 더욱 떨어뜨리게 됩니다. 따라서 일조량이 강하고 땡볕이 내리쬐는 한여름 삼복더위일수록 내부 냉기의 배출량이 극대화되어 가장 차가운 냉골 현상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ㄷㄷ;;
가고 싶다 ㅠ
저기 가봤는데 진짜 냉장고 문열고 그 앞에 서있는기분임
와 0.9... 가고싶다..
헉.......저긴왤케추워?
와 어떻게 저래?
신기하다
원래 더울수록 더 추워짐 원리는 모름
밑에 여시가 설명해줄껄
바깥 날씨가 더 뜨겁고 건조할수록 얼음골의 체감 온도가 더 낮아지고 얼음이 더 잘 맺히게 됩니다.
이러한 기현상이 일어나는 핵심 원리는 두 가지입니다.
1. 대류 작용의 강화 (온도 차에 의한 바람)
바깥 기온이 상승할수록 산 내부의 밀도 높고 차가운 공기와 외부의 뜨거운 공기 사이의 기압·밀도 차이가 커집니다.
차이가 커질수록 바위 깊은 곳에 갇혀 있던 냉기가 돌 틈 밖으로 더 강하고 빠르게 뿜어져 나옵니다.
2. 증발열 흡수 효과 극대화
날씨가 덥고 건조할수록 돌 표면에 맺혀 있는 수분이 더 활발하게 증발합니다.
수분이 증발할 때 주변의 열을 빼앗아가는 증발열 작용이 촉진되어, 바위 주변의 기온을 순간적으로 더욱 떨어뜨리게 됩니다.
따라서 일조량이 강하고 땡볕이 내리쬐는 한여름 삼복더위일수록 내부 냉기의 배출량이 극대화되어 가장 차가운 냉골 현상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네요...
@드이에몽자 와흥미돋...!!! 고마워여시
@드이에몽자 엘사가 마법부렸다는 설명이 맘에 들지않으셨나봐요...직접 알아오셨네요...덕분에 좋은정보 땡큐
@드이에몽자 대박 이런 형태로 만들자
엘사가 마법 부려서 그렇다고 들엇슨
돌무더기 지형에 겨울내내 축적된 냉기가
뜨거운 여름에는 유출이 더 강해질 수도 있다네 (지피티 왈)
얼음골 사과 존맛이야
어제 부모님 다녀오셧더던데 사람 많다고
헐 개쩌네
부산 40도일때 친구 놀러갔다가 수영 수트입었는데도 얼어죽을것 같아서 집왔대...
와
얼음골 가봤는데 진짜 시원하고 짱신기함
저 원리를 연구해서 한반도 전체로.. ㅜㅜ
신기해
와 신기하다
와 진짜 자연의 신비..
저기만 진짜 에어컨 튼거처럼 확 시원해서 개신기했어
저런 원리를 이용해서 이 개같은 찜통여름을 어케 못 하나?ㅠㅠ 제발 겨울 추위를 보관했다가 여름에 풀어놔주라고 이과생들아
얼음골 진짜 개시원함 ㄹㅇ
진찌 신기하다
저기가 따뜻해지는 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