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시간이 오후 4시인 김윤지 씨가 며칠 동안 저녁 7시가 넘어야 집에 도착합니다.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해주지 못하는 윤지 씨, 그리고 담당자가 바뀌고 연락이 없는 상황에 직원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아직 인사를 나누지 못한 윤지 씨의 일터를 찾아가 바뀐 담당 직원을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지 씨 전담 사회사업가 임은정입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업무 인계인수 하느라 인사가 늦었습니다.”
“다름 아니라 요즘 김윤지 씨가 집에 너무 늦게 도착을 해서요. 혹시 직장에 변경된 상황이 있을까요?”
“아, 근무 시작 시간을 기존 1시에서 2시로 조정했어요.”
“그랬군요. 소식을 전달받지 못해 확인차 찾아뵈었어요. 윤지 씨가 변동 사항을 정확히 전달하기 어려워 하는 경우가 있으니 중요한 일은 저에게도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윤지 씨가 마감 설거지와 정리를 다소 천천히 하다 보니, 5시 퇴근 시간이 자꾸 늦어지고 있어요. 함께하는 동료들도 조금 힘들어하는 상황입니다.”
“이 부분은 윤지 씨의 직장이니 윤지 씨와 함께 의논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렇게 윤지 씨, 새 일자리 담당자 선생님, 그리고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윤지 씨의 퇴근 시간과 마감 업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일자리 담당자: “윤지 씨, 매일 집에 너무 늦게 들어가면 힘들지 않나요?”
김윤지 씨: “힘들어요.”
일자리 담당자: “맞아요. 윤지 씨가 조금만 더 서둘러 마무리를 해주면 좋겠어요. 다비 언니도 함께 퇴근해야 하는데, 윤지 씨가 늦어지면 모두가 기다려야 하거든요.”
사회사업가: “윤지 씨, 5시 15분 버스를 놓치면 다음 버스까지 한 시간을 기다려야 해요.”
일자리 담당자: “지금은 여름이라 해가 길지만, 겨울이 되면 금방 깜깜해질 거예요.”
사회사업가: “윤지 씨,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김윤지 씨: “제가 한번 노력해 볼게요.”
윤지 씨는 한번 노력해 보겠다는 마음 다짐을 건넸습니다.
이야기를 마친 후 새로 오신 전수경 선생님과 명함을 주고받으며 앞으로도 윤지 씨를 위해 소통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윤지 씨와 손을 맞잡고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며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돌아왔습니다.
바로 그날, 윤지 씨는 5시 15분 버스를 놓치지 않고 무사히 탔습니다.
윤지 씨의 직장 생활은 때로 느리고 평탄하지 않은 순간을 맞이하지만, 커피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윤지 씨의 마음이 있기에 결코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직원은 그저 응원합니다.
윤지 씨, 화이팅!!!
2026년 7월 16일 목요일, 임은정
김윤지 씨의 늦은 귀가, 직장 담당자의 변화가 인사하고 의논하기 좋은 구실이네요.
직장 생활하니 동료와 함께하고 배려해야 할일이 많지요.
그 과정을 김윤지 씨의 몫으로 세워주는 사회사업가에게 고맙습니다.
김윤지 씨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오광환
해결하지 않고 함께 의논하게 주선하고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노력하겠다는 말이 반갑고 기쁨니다. 더숨
<과업 관련 일지>
김윤지, 직장(꿈앤카페) 26-1. 카페 출근해서 좋아요
김윤지, 직장(꿈앤카페) 26-2. 가르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윤지, 직장(꿈앤카페) 26-3. 직장인으로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일
김윤지, 직장(꿈앤카페) 26-4. 윤지 씨의 눈물
김윤지, 직장(꿈앤카페) 26-5. 출근하지 마세요
김윤지, 직장(꿈앤카페) 26-6. 윤지 씨의 성장통
첫댓글 인사만 잘해도 사회사업 반을 넘습니다. 인사하면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합니다. 새 일자리 담당자 선생님께 인사하기 좋은 명분이 생겼네요. 인사하기 좋은 기회 살려서, 김윤지 씨가 직장 과업에 주인 노릇 할 수 있도록 거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