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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단톡방의 명암
굴레방 추천 5 조회 281 23.01.10 09:1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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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0 09:27

    첫댓글 이것이 노인의 진면목이라는 말씀.
    공감도 가고 안쓰럽기도 합니다.
    섭섭함 외로움 소외감 늙음의 슬픔.
    이런것들이 노인들을 더 위축되게 만들어서 겉으로 더 큰소리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나는 그렇게 되지말아야지 하는데~~

  • 작성자 23.01.10 09:30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23.01.10 09:38

    그야말로 생생한 노인 문제 실태를 잘 풀어주셨네요.
    '이것이 노인의 진면목'이라는 한 마디에 공감합니다.

    노인이라 삐지는 것이 아니라, 삐지니까 노인이죠.ㅎ
    '나이보다 생각'으로 살면, 자연 삐질 일도 줄어들지요.

    최근 <노인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가족 다음으로
    친구와의 관계가 중요한 부분인데, '단톡방' 등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잘 지적하신대로
    '정보 공유 가 아닌, '소외감 확대'라는 부작용도
    생기는 듯하네요. 추천 꾹 누릅니다~~!! 감사..^^

  • 작성자 23.01.10 13:04

    노인이라 삐지는것이 아니라 삐지니까 노인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자기관리가 아주 중요한것 같읍니다.
    어제밤 스키장에서 돌아온 손녀가 현간문을 열자마자 자기방에 들어가 인사도안하나 생각했으나 오늘 생각하니 지쳐서 쓰러져 누어버렸는데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3.01.10 09:58

    몸이 쇠하면 소외감으로 정신도 위축되어 외톨이가 되지요~~~ 건강관리가 재산입니다.

  • 작성자 23.01.10 13:23

    건강이 최곱니다. 아니면 모든게 꽝이고 가능성이 소멸되죠. 댓글 감사합니다.

  • 23.01.10 10:22

    남의 일이 아닌것 같아서
    걱정 입니다..

  • 작성자 23.01.10 13:15

    회사에서 1년여 같이 지낸 동료들이 최근 내가 예기를 하면 반응이없어 섭섭 자기들끼리는 아닌데 강산이두번 변할 나이차가 생기니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댓글 감사합니다.

  • 23.01.10 11:12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
    삐짐도 없고 다툼도
    없을텐데 감정 컨트롤이 잘안되니 말처럼 쉽지 않은거 같아요~ㅠ

    우연히 어느곳에서 읽은 글중에 "나를 속상하게 했던 말이나 행동들도 그건 그사람의 감정일 뿐이니 거기에 내가 반응할 필요 없다" 라는 글이 마음에 와닿아 저도 속상하거나 화가 날때
    그글을 마음에 새기며
    컨트롤 해보고 있습니다~ㅎ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1.10 13:20

    생활의 지혜가 꼭 필요한것 같읍니다.
    "그사람의 감정일뿐이니" 공감합니다.
    때때로 혼자 보내는 연습도해야될것같읍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 23.01.10 20:52

    네방성하면서 소통하여습니다

  • 작성자 23.01.11 07:02

    댓글 감사합니다.
    노인의 생활은 가능한 카폐나 같은 취미를 갖은 단체에서 여럿이 어울려 지내는 시간을 길게하는것이 현명할것 같으니다. 건강하세요.

  • 23.01.10 21:31

    온화하고 지혜로운 노인이란 책속에서나 존재한다 라는 말이 있지요 늙으면 뭐든 서럽고 야속하고 합니다

  • 작성자 23.01.11 07:06

    맞는 예기입니다.
    몸이 약해지면 자연히 소심해지고 그러다보면 남이 나를 엌떻게보나 생각케되고.
    사실 타인이 나에 대해 대부분 무관심한데. 자기만.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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