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의한 최승갑]

구분없이 한 울타리 안에 아름다운 5060 회원이지만

그래도 거기서 구분 짓자면 톡수방 정예 요원이라 자칭하는데

거리를 헤매는 노숙자 같은 요 며칠 동안

따스한 보살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갈 길 잃은 철새들처럼 우르르 몰려 왔다가

와르르 몰려 가는 듯 싶네요

그래도 종종 다녀가면서 흔적 남기겠습니다

시골 바다 방장님과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시골바다]

톡방이 다시 오픈하게 되어 기쁨니다
어디에서 활동하시드라도
아름다운 5060카페 속에서
즐겁게 생활 하신다면
우린 모두 한가족입니다
그동안 올려 주신 글 감사 드립니다
저도 톡수방에 마실 가겠습니다

[지 인]

자유게시판
방이 잘나갔던 방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둘려주심 더욱 고맙겠습니다^^

[오막살이]

안그래도 그동안 따뜻하게 보살펴 주셨는데
인사도 없이 가는것은 아니다 싶었습니다

낮에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오푼한거 보고 반가운 님들 인사만 하고
저도 포도밭에서 낫 한자루 들고
저녁 7시가 다 되도록 풀베는 작업하고
하루 일과 마무리 하다 보니 이시간 입니다

인사글이라도 해야 하는데 ..
싶어서 들어와 보니
의한님이 감사들 올려 놓으셨네요
저도 이글에 감사글 이어 봅니다

어찌 보면 자유방 님들도 아니였고
오가는 글중에 방이 사라져
불미스러운글이 있을수도 있었을건데
이방 회원님이나 방장님 불편한 기색 없이
편하게 있으라고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

덕분에 이곳에서 집없는 설음
서로 달래고 위안 받고
안부도 물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도 더러 마실 오겠습니다
그동안 감사 했습니다 ..^^*

[시골바다]

거리가 그리 멀지않고
교통비도 안드니
자주 오십시오
고운글 올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즐겁고 기쁜 주말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