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만원 할아버지

[corea]

<우리 동네 사시는 29만 원 할아버지>

 아빠랑 듣는 라디오에서는 맨날 29만 원 밖에/없다고 하시면서

 어떻게 그렇게 큰 집에 사세요?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지르셨으면

할아버지네 집 앞은 허락을 안 받으면 못 지나다녀요?

(……)// (……)

왜 군인들에게 시민을 향해 총을 쏘라고 명령하셨어요?

(……)//

29만 원 할아버지!

얼른 잘못을 고백하고 용서를 비세요

(……)

-서울 연희초등학교 5년 유승민 군의 「29만 원 할아버지」중에서

[포증(억만장자)]

에휴..나 이십구만원이야...

[별이빛나는밤]

나보다 많네 난 통장에 5만원 있는데

[김시인]

종북론자들이큰소리내면. 다수의말없는
애국애족나라사랑하는시민들은입다문다
그때그시절죽창이이유없는죽임을보고야
말았기에다시는끔직한.

[여걸퍼피]

불쌍한 중생같으니....
그래도 명줄은 길은것같으니....
이런말 하면 삼청교육대 끌려갈려나???
에잇 튀자~~~!!.

[차인표]

님 딱걸렸쓰 ? ㅎㅎㅎ

[하늘아이]

뒤지기전에 수중에있는돈다털려야될텐데..언제쯤뒤질려나~

[신참내기]

어떡케 하면 29만원으로 26년 세월을 풍요롭고 여유럽게 거기에 경호원 까지 달고 살수있는지 참 뭐같은세상~~나도 그방법 배워봤으면 좋겠다....이말하면 욕먹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