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의 유래는 중국 은나라 탕왕의 반명에 나옵니다.
뜻은 한자를 해석한 그대로 날마다 새롭고 또 날마다 새롭다라는 뜻정도입니다.
원래는 더 긴 문장으로서.
日新 日日新 又日新(일신 일일신 우일신)
날로 새로와지려거든 하루하루를 새롭게 하고 또 매일매일을 새롭게하라...날로 새롭게 하며, 나날이 새롭게 하고 또 날로 새롭게 한다. 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기쁨세상중에 이 고사성어처럼 사시는 분이 많이 계신데 그중의 의뜸은 역시 정승재 선생님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직 마술을 시작한지 6개월도 않된분이 그것도 6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정도로 그러한 기술을 발휘한다것은 日就月將(일취월장)이나 日進月步(일진월보)라는 한자성어로도 부족할것 같습니다.
또한 정승재 선생님의 그러한 모습은 젊은 저희들에게 많은 희망과 기쁨을 줍니다.
정승재 선생님! 정말 수고하셨구요.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매번 기쁨축제때마다 이상헌 선생님께서는 기쁨을 마음껏 충전하고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매월 모임이 끝난후에 충만함의 느낌을 저의 하찮은 글솜씨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큼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미녀와 야수반 선생님들이 노력과 정성이 컸던만큼 즐거움과 기쁨이 더더욱 충만한 모임이었던것 같습니다..
이재성 박사님과 미녀와 야수반원들께 큰 절 올리겠습니다. 꾸벅~~!^^
덕분에 풍요(?)로운 9월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서영씨! 언제나 맑은 젊은이로 보여 신선합니다. 그대의 젊음도 좋고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태도역시 맘에들었다오. 특히 마지막 서영 Dream의 재치는 더욱....
감사합니다.헤헤...꾸벅~~!
나 기분조아 주거여 서영님~~~~~~ㅇ^*_________
정승재선생님의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에 한번 놀라고 김서영군의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에 또 한 번 놀랍니다. 두 분 모두 멋져요~~~ 9월축제를 진행하신 미녀와 야수반 멋져요~~~ 기쁨세상 가족 모두 멋져요~~~
(이현준 선생님 제가 이런 표현하면 아니되는줄 알지만 적절한 다른 표현이 없어요) 정말 너무 귀여우세요^.~
남희님 넘 조아, 조아유!(이때는 손을 가슴 높이로 들고 좌우로 흔들며 몰러유~~~?하는거져?) 재롱이 잔치라 생각하니 정말 조은디.. 열분들이 즐겁고 유익한 축제였다면 하고 바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