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데이빗목사님께 해석을 부탁드리곤 했다,
영성일지에 올려보라고 권유를 받은지 한두달이 훌쩍 넘었고 주저하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보았던 환상을 잊어버리게 되고, 그 이야기를 들은 사람이 더 잘 기억하고 있었다.
주님이 보여주신 귀한 환상인데… 더 오래 기억하고 싶은 마음에 영성일지를 쓰게 되었다.
2024년 7월14일 일요일
오늘 아침에 눈을 뜨니 찬양이 생각났다. 서둘러 검색해서 찬양을 했다.
♬~아름답고 놀라운 주 예수 말로 할 수 없네.
그 측량할 수 없는 위엄 주님과 같은 분 없네
한없는 그 지혜와 사랑 그 누구도 다 알 수 없네
아름답고 놀라운 주 예수 보좌에 앉으셨네
주님 앞에 내가 서있네 주 앞에 내가 서있네
주는 거룩하신 하나님 그 앞에 서 있네
찬양을 여러 번 부르면서 얼마나 감동이던지… 너무도 뭉클했다.
눈을 감고 기도하는데 환상이 보였다
환상
가시관 쓰신 주님이 내 앞에 서 계시고, 내 가슴에서 여러 개의 꽃이 나오더니,
줄기가 길어지면서 가시관 쓰신 주님에게로 갔다.
조금 후에 실제로 소리를 질렀다. 크게 “악~~~”
소리를 지른 후에는 웃음이 나왔다.
그 후에는
내 몸 앞에 깊이 파이고 아주 커다란 그릇이 놓여 있었다. 마음에 평안이 가득 임했다.
환상의 뜻이 궁금해 데이빗목사님께 환상해석을 부탁드렸다.
목사님께서 해석해주신 내용은…
가시관 쓰신 주님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고
꽃은… 주님을 향한 사모함을 나타내고
줄기가 나와서 주님께로 간 것은… 주님과 나와 연결된 것이다.
산모가 태아와 탯줄로 연결된 것과 같이…
소리를 지른 것은… 주님과의 관계를 방해하는 좋지 않은 것들을 파쇄하고 뿌리치는 것이고
웃음은… 주님과의 좋은 관계가 형성된 것
그릇은… 하나님의 축복. 나에게 주는 축복. 그릇이 클수록 많은 축복이 임하는 것이다
기도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내게 오신 주님~, 아름다운 주님을 사랑합니다. 흠모합니다. 아름다우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과 연결되고 연결되기를 원했는데, 주님, 너무도 감동입니다.
주님께 가까이 가는 것을 방해하는 불순물이, 감정의 찌꺼기들이 모두 제거되게 하소서.
주님과 연결되다니 나는 너무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릇이 커지다니 아~~ 너무도 평안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평안이군요.
왜 이것을 모르고 살았을까, 이렇게 좋은 줄 모르고 살았습니다.
평안을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으로 인한 축복을 받고 누리며 살겠습니다. 할렐루야!!!
첫댓글 보신 환상처럼 주님과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시길 축복합니다
날마다 주님을 사모하며 주님께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 귀하세요...
사랑합니다
할렐루야!현지전도사님,축하드립니다.일지를 읽으면서 저에게도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임히시는 주님을 꿈꾸게 하셨네요~^-^
날마다 주님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면서 귀하게 쓰임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현지 전도사님
아름다운주님의 모습과 그 주님을 사모하며 주님과 연결된 전도사님ㆍ
늘 주님과 깊게 사귀며 즐겁게 기쁘게 행복한 삶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전도사님이 되길 축복합니다.
💕💕💕
아멘아멘 할렐루야
현지전도사님 글을
읽으면서
그 행복함이 나에게 까지전달됩니다
아멘아멘 주님감사합니다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현지전도사님의 영성일지를 통해서
현지 전도사님을 사랑하고 은혜를 부어주시는 주님의 깊은 사랑이 느껴집니다.
주님께서 전도사님의 목자가 되시고 주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종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