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 6월4일 까지 44일동안 프랑스 피레네산맥 넘어 스페인 산티아고를 거쳐 포르투갈 묵시아까지 1,000km를 수도승처럼 걷고 또 걷고 순례길 위에있다ㆍ어제는 알베르게가 예약을 받지않아 하룻밤 숙박장소를 구하느라 42km를 걸어가 겨우 구했다 ㆍ 세종시청 에서 옥천까지 걸어 갔다는 얘기다. ㆍ
첫댓글
대단하십니다.작년 5월 바르셀로나에서 아이슬란드 까지60일의 트레킹일정이스페인 도착과동시에 무산되어이틀만에돌아온 쓰린 경험이있는데피레네 산맥을글로 만나니아픔이 되살아납니다.여정을 건강하게마무리하고오십시오..
아쉬움의 여행이었네요 ㆍ좋은날 잡아서 다시한번 추진해 보셔요 ㆍ
멋진 추소리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저는 짧은 여행은 다녔지만추소리님처럼 긴 여행은 생각만 할 뿐 실천을 못하였습니다.즐겁고 유익한 여행 되시어배낭에 고운 추억 가득가득 담아 오시길 바랍니다..잘 다녀오십시오올려주신 사진 감사드립니다
네 ㆍ응원해 주셔 고맙습니다 ㆍ내일을위해 오늘은 무탈한 하루가 되기를 마음속으로 빌면서 까미노 길위에 있습니다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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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작년 5월
바르셀로나에서
아이슬란드 까지
60일의 트레킹일정이
스페인 도착과
동시에 무산되어
이틀만에
돌아온 쓰린 경험이
있는데
피레네 산맥을
글로 만나니
아픔이 되살아납니다.
여정을 건강하게
마무리하고
오십시오..
아쉬움의 여행이었네요 ㆍ좋은날 잡아서 다시한번 추진해 보셔요 ㆍ
멋진 추소리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짧은 여행은 다녔지만
추소리님처럼 긴 여행은 생각만 할 뿐 실천을 못하였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여행 되시어
배낭에 고운 추억 가득가득 담아 오시길 바랍니다.
.잘 다녀오십시오
올려주신 사진 감사드립니다
네 ㆍ응원해 주셔 고맙습니다 ㆍ
내일을위해 오늘은 무탈한 하루가 되기를 마음속으로 빌면서 까미노 길위에 있습니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