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에서 평촌을 잡고 기분좋게 갔다.
평촌에서 손님을 내려드리고 스마트폰을 켰다.
청계산 옥박골 사거리에서 서울로 가는 콜이 떴다..........1544-00000(?)00000 (잠글까봐)
전화를 하니 상황실에서 문자로 010-7777-156(?) 연락처를 보내주었다.
고객전화번호 010-7777-156(?) (번호)
고객과 거리는 2481M 평촌에서 택시를 타고 간다고 하니 기다린다고 오라는것이다.
그런데 중간쯤가면서 전화를 하니 빨리 오라는것이였다.
혹시나 해서 다시 전화를 해서 택시기사를 바꾸고 통화를 하니 통화중에 끊어졌다.
10시 42분 택시 운행시간은 고작 5~6분 걸렸다.
옥박골사거리에 도착을 하니 택시비가 3800원이 나왔다.
택시는 떠나고 다시 계속 통화를 하니 안받는다. ....................혹시 양다리 ?????
계속 기다리며 전화 30통을 걸었다......... 씹는다.
나중엔 벨이 울리면 끊는다.
현장 사진과 함께 택시비 보내주라고 계좌 번호와 문자도 보냈다.....답이 없다.
터덜터덜 네비로 위치를 보며 걸어서 버스타는곳까지 갔다.
그리고 인덕원까지 버스를타고 나왔다.
이런놈은 혼을 내야 한다.
대리기사를 죽게한 놈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본다.
이글을 보라고 010-7777-156(?)로 나는 문자를 보내려고 한다.
또다른 대리기사 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하려면 혼내야 한다.
경찰에 가서 끝까지 해보려고 한다............댓글로 힘 팍팍 주세요.
첫댓글 썪을 놈 골탕좀 먹여야?
뜻은 이해하나 전번공개는 개인정보법 위반으로 더 크게 처벌받아요
돈주고 합의해야될정도로
얼렁 내리시고 다른방법 찾으세요..
무서운겁니다 개인정보법 위반..
평촌에서 굳이 청계산까지 택시로..
너무조급하신거 아니셨을까요?
항상 촉이라는게 있는데 촉이 좋지않으셨네요.
그런 뒷통수 때매 요즘 택시를 잘 안탄다는...ㅋ 허탕 칠깝까봐설
공개해도 개인정보법과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용기있는 결단을 응원합니다.....진심으로.....좋은 결과있기를 바랄께요...
저도 며칠 전 같은 상황.
상황실에서는 억울하셔도 전화번호는
알려줄수 없다네요.
그렇다고 담날 통화될때까지
상황실에 전화 안하고 있을수도없고
(완료나 콜빠지면 안전번호라서
없는번호로 되더군요)
정말 상황실 말대로 억울한데
이럴땐 어찌해야할까요?
고수님들...
근처콜 외에 버스말고 택시거리는 양보해야
콜 가격이 오른다에 한표 입니다
전투적으로 열심 한다는건 좋지만
자신이 도보로 감당 돼는콜만 잡는 방식만 저는
선택 하거든요
얼마나번다고 택시를... 고개과의거리가 너무멀어요 그런오다는 잡지마삼
손넘인지 업체인지 일단 나쁜넘들이지만,
택시를 탈때는 일단 날릴수도 있다는 각오를 해야죠,
보얀 놈이네요
저같음 새벽시간때 전화받을때까지합니다
전번 저에게 쪽지로 보내주세요.. 저도 동참해 드리겠음요^^
이렇게 서로 도와 주시려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이젠 생각을 지워버리 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