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삶의
여정을
걸어가며
늘상
세상모습을
보곤하지요...
하늘바람별...
흐트러진
거리의풍경....
그냥서있는
나무들...
섞여
뒤엉킨사람들을...
오늘은
문득
발밑이
궁금해집니다
밟히는
밑에는
어떤
무량수모습들이
살아숨쉬고
있을까...
시간에
숨쉼을느끼며
하없는
공간의시간을
그려봅니다
때론말이나
글보다
침묵이
더큰
바다의파도처럼
해일로
가슴을헤치고
나를
잠깨우지요
사랑하는님들께
하고픈말들은
많치만
침묵으로
감사함을
대신함입니다
때론
침묵이
더큰표현
이기때문이지요
선빛과
함께걸으며
밤하늘
무수별들과
이야기를
나누곤하지요
그래
아무도
가지않는길을
가고픈마음
미지의
그길을
함께하고픈
마음입니다.....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침묵에감사함...5.11일
드롱리
추천 0
조회 153
24.05.11 08:1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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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운 글과
멋진 모습의 사진 감사 드립니다.
저도 눈 위에만 보고
발 아래의 저는 못 보고 지나 칠 때가 많습니다.
즐건 주말 오늘도 행복 두 배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시지요
시골바다님...
공감해주셔서
감사의말씀전합니다
느끼는것이지만
때론
침묵에감사함이
더큰마음이지요
늘강건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