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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전 SK) OB에서 성적 59G 105타수 28안타 10타점
..............'97.12 현금트레이드(1억3천)
이후 진갑용이 삼성으로 가면서 설자리를 잃고
쌍방울 이계성과 트레이드 되었다가 SK가 쌍방울을 인수하면서(?) 은퇴
~*'96 삼성에 입단한 이계성은 '98.12 김현욱, 김기태의 현금트레이드때
양용모와 함께 쌍방울로 갔다가 삼성으로 돌아왔으나
이후 김주찬과 함께 롯데로 재차 트레이드..(흐미~) 마해영의 영입카드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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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전 쌍방울) 줄곳 공격에 비해 수비에 문제점을 드러내다가..
..............'97.1 결국 기대주 강영수와 함께 삼성 이정훈(전 빙그레)과 트레이드
박은 '97-'98 삼성-쌍방울을 거쳐 은퇴..
훗날 곽연수,강길용,신경식의 OBob멤버와 경기고 코치를 맡는다
~*국가대표 외야수출신의 강영수('96입단)는 이후 트레이드 충격등 적응에 실패-.-
OB베어스 어린이 회원였다죠;;;;
~*외야(김상호,정수근,심정수)백업을 맡을 소화할 거라던 백전노장 이정훈마저두
2할초반의 타율을 기록하고 이듬해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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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롯데) 국가대표 출신의 공포의 73년생 투수들과 배터리를 이룬 (-)극으로
..............'96년 입단해 뛰어난 수비력을 인정 받는다
그러나 부상, 부진등으로 뚜렷한 성적을 남기지 못한 채
왼손투수를 원하던 구단의 이해가 차명주와 1:1 트레이드('98.10)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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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갑용(삼성) 국가대표출신의 포수답게 강한 어깨와 장타력을 갖춘 타자로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97 입단, 부족한 투수리드등 프로적응을 해가는 과정에
첫해 95게임 타율.242 홈런4 타점22 이듬해 88G 타율269홈런2 타점20 의 성적을 남긴후
'99.7 이상훈+현금4억 으로 삼성으로 트레이드
tip>>
홍포수는 병역면제라는 잇점을 갖고 있었지만
최기문과 진갑용의 계속되는 부진으로 인해
신인계약금(2억//각각 2억3천,3억5천)에서 불이익(?)을 얻게 되었다
그래서일까?
그는 최기문('98 1차지명), 진갑용('99 주전경쟁)을 밀어내는 데도 한 몫을 하게 된다